알타리무가 많이 보이길래 담아볼까 요리초보 고민중이네요.
가을에 담았을 땐 솜씨가 없어도 알타리무 자체가 맛있어서 대충 담궈도 맛나긴 했는데..^^
담아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여름무와 배추는 맛없고 대신 쪼끄맣게 무달린 열무나 얼갈이가
맛있어요. 총각김치는 그래서 김장할때 좀 더 해서 여름반찬으로
먹잖아요. 지금은 총각김치 보다 석박지나 깍뚜가 나아요.
엊그제 알타리무4단 담갔어요
더워지면 무가 매워지고 식감이 별론데
절이고나서 먹어보니 무가 연하고 아직 괜찮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