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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여 갔거든요...

항상 조회수 : 5,579
작성일 : 2023-06-08 00:41:29
이번에도 혼여 하려고 취소가능한 호텔부터 잡고...
항공은 일정 확실해지면 하려고 대강 알아만 보고
어디 갈까 검색하다가 좀 쓸쓸해지네요
좀 더 늙으면 할머니 혼자 오는거 호텔에서도 안반길거고...
카페도 젊은 애들 틈에 늙은 여자 혼자 오면 칙칙할거고...
핫하다는덴 다 20대 애들 위주이고...
몇년안에 혼여도 접어야할것 같네요
40초부터 참 열심히도 다녔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쓸쓸하네요 ㅠ
IP : 223.62.xxx.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6.8 12:47 AM (180.69.xxx.74)

    뭐 어때요 내 돈 내고 가는대요
    다리 건강할때 많이 다니자고요

  • 2. 밝게
    '23.6.8 12:52 AM (1.238.xxx.39)

    돈 쓰는데 안 반기긴요.
    쓸데없는 생각으로 위축되지 말고 밝은 분위기로 씩씩하게 다니세요.

  • 3. ...
    '23.6.8 12:54 AM (117.2.xxx.99)

    인성 나쁜 카페는 그럴수도 있지만(다 그런 것도 아니구요) 호텔은 왜요? 두명 방에 혼자 오면 더 이득 아닌가요?

  • 4. ...
    '23.6.8 12:55 AM (117.2.xxx.99)

    뭐 그런데 평소엔 괜찮다가 갑자기 쓸쓸할 때 있는 건 공감합니다. 자고 일어나서 내일 되면 다시 좋아질 거예요

  • 5.
    '23.6.8 12:56 AM (223.62.xxx.210)

    아직 그럴 나이는 아니지만 나이든 사람 혼자오는거 여러 위험요소가 있다고 들었어요

  • 6. .....
    '23.6.8 12:57 AM (14.46.xxx.144)

    아니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내 돈 들여 내가 여행가는데
    무슨 눈치를 그렇게 보세요.

  • 7.
    '23.6.8 12:57 AM (211.209.xxx.130)

    자신감 떨어지는 시기에는 어디든
    혼자 다니는게 내키지 않지만
    막상 가면 괜찮을걸요

  • 8. 저는
    '23.6.8 1:17 AM (180.70.xxx.65)

    지금은 사정상 여행할 돈도 시간도, .. 여유가 없는데...60 되면 어떻게든 다시 여행다니려고 시간 쪼개서 운동도 시작했어요.
    그때면 아이에 대한 책임도 내려놓았을 때고...정말 혼자거든요. 엄마가 아프시지 않다면 제일 큰 걱정은 없을 테니까, 마음 편히 혼자 다닐 거에요.

  • 9. ㅁㅇㅁㅁ
    '23.6.8 1:23 AM (182.215.xxx.206)

    호텔에서 왜 안반겨요...?

  • 10. 아버지
    '23.6.8 1:31 AM (223.62.xxx.99)

    90세때 모시고 간적있는데
    비행기도 보호자 없음 안되고
    커넥팅룸 잡았는데 호텔에서 같은 방에 꼭 보호자 있어야한다고 메일도 오더라구요
    아마 몇살부터는 보호자없음 비행기나 패키지여행 안받아줄거에요
    그 전까지 부지런히 다녀야죠 뭐

  • 11. ㅇㅇ
    '23.6.8 2:36 AM (118.235.xxx.27)

    방금 귀국했는데 숙소 주인이랑 카톡친구까지ㅈ되었습니다 마흔 중반이구요 왜 그런 안하셔도 될 걱정을?

  • 12. ㅋㅋㅋ
    '23.6.8 2:56 AM (223.62.xxx.112)

    원글님이 지금 90세예요?

  • 13.
    '23.6.8 4:34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럴때도 있어요

  • 14. 무슨 말씀인지
    '23.6.8 6:45 AM (175.125.xxx.154)

    알것 같아요^^

    저도 얼마전에 3주 혼자 갔었는데
    처음엔 엄청 신났거든요.
    근데 위축되기도 하고 집 생각도 나고
    좀 그랬어요.
    그래도 아직 포기는 안되는거보면 몇년 더 다니겠지만요.
    패키지는 70대 중반까진 받아주는거 같던데.
    아마 보호자? 자식들이 같이 와야 한다는것도 같고.,
    아무튼 힘내시고 좋은 여행 오래 하시길 바랍니다.

  • 15. ....
    '23.6.8 6:47 AM (211.48.xxx.252)

    호텔이든 음식점이든 카페이든 늙은여자가 돈쓰러오는데 왜 싫다고하나요. 왜 그런생각을 하시는지.

  • 16. ...
    '23.6.8 6:50 AM (106.101.xxx.15)

    돈끄러 오는 사람 싫어하는데 없어요
    자신감 있는 할머니 말은 안해도 속으론 다들 부러워할텐데요

    단지 그런 이유라면 본인이 자신감이 없어진 것때문에 그런 상념이 드는 거겠죠

  • 17.
    '23.6.8 7:05 AM (223.39.xxx.107)

    말도 안돼요
    그런 생각마세요
    자존감 떨어지셨나본데
    아무도 그런생각 안합니다
    오히려 혼자 여행다니시는 건강과 강단에 부러워하지
    걱정말고 다녀오세요 너무 멋집니다^^

  • 18. 80부터
    '23.6.8 7:21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보호자 있어야 하더라고요
    80나이면 건강하더라도 많은 부분에서 내려놓는 게 필요해요

  • 19. 그런 생각 마세요
    '23.6.8 8:28 AM (116.121.xxx.223)

    외국 나가면 나이드셔서 보조용구에 몸을 의지하고도 여행 많이 다녀요.
    미국 유럽은 시내버스도 저상 버스가 주류구요.
    휠체어 타고도 여행 많이 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남일에는 크게 관심 없어요.
    다니실수 있을 때 다니세요.
    다니기 힘들 때도 가고 싶으면 가는거죠.
    한인민박만 안 가면 돼요.
    거기는 젊은 그들을 위해 피해 주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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