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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지 윈스턴의 사망 소식을 들으니

조지윈스턴 조회수 : 6,244
작성일 : 2023-06-07 23:51:26
마음이 휑해지네요. ㅠㅠㅠㅠㅠ
제겐 그야말로 힐링 음악이었는데요.

피아노 소리가 그렇게 감미로운 거라는 걸 그를 통해 알았는데

캐논도 너무 좋아했는데..............

안녕히 가세요. 나의 음악가님..........ㅠ
IP : 58.233.xxx.13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낫
    '23.6.7 11:55 PM (67.172.xxx.218)

    돌아 가셨군요.
    지금도 지 오는 날엔 씨디 잘 틀어 놓는데…
    R I P

  • 2. ..
    '23.6.8 12:00 AM (86.191.xxx.72)

    에고.. 그러셨군요.. 저 조지윈스턴 lp도 아직 가지고 있는데..
    조지윈스턴에 푹 빠져서 고3때 공부는 안하고 음악만 듣던 기억이..

  • 3. ..
    '23.6.8 12:02 AM (1.233.xxx.223)

    10년 암투병 하셨다네요.

  • 4. 그러게요
    '23.6.8 12:03 AM (58.233.xxx.138)

    그의 씨디를 전축에 넣어 밤마다 닳도록 들었던 시절도 같이 가버리네요. ㅠ

  • 5. RIP
    '23.6.8 12:03 AM (175.125.xxx.7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암투병 기간이 10년이나 되었었군요~ 부디 하늘에서 평안하기를.. 오래간만에 다시 유튜브에서 December 찾아 들으니.. 옛날 생각과 함께 쓸쓸한 마음이 드네요..

  • 6. ...
    '23.6.8 12:08 AM (220.72.xxx.81) - 삭제된댓글

    생일선물로 거의 책이나 LP 선물하던 시절. 제일 많이 사줬던 음반같아요. 아름다운 음악가의 명복을 빕니다.

  • 7. 고딩때
    '23.6.8 12:14 AM (49.175.xxx.11)

    좋아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그 라이브
    '23.6.8 12:26 AM (211.41.xxx.230)

    https://youtu.be/hwZCxrJ4TCQ

    저리 싱싱했던...

  • 9. ..
    '23.6.8 6:31 AM (175.114.xxx.123)

    디셈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
    '23.6.8 6:46 AM (175.125.xxx.154)

    아름다운 음악 아름다운 작곡가.
    편히 영면하시길 기도합니다.

  • 11. 그리운 디셈버
    '23.6.8 6:49 AM (121.166.xxx.208)

    내 인생의 곡. 슬퍼요

  • 12. 조지
    '23.6.8 9:37 AM (115.86.xxx.236)

    지금 라디오에서 나와요. ㅜㅜ
    좋은 연주 정말 감사했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
    '23.6.8 1:37 PM (211.202.xxx.118)

    자연주의 음악가
    20 년 전에 미국의 시골 로체스터에 있는 메이요 클리닉에서 연주하시는 모습을 뵈었었는데........
    편히 쉬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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