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딩딸아이..외박

ㄴㄴ 조회수 : 4,193
작성일 : 2023-06-07 17:22:20
졸작준비하느라 요즘 바빠요;;
며칠전에도 학교서 야작한다고 같은과친구들이랑 밤샜는데
오늘 늦을거라고 늦으면 근처 호텔가 잔다는데..
학교는 집에서 한시간거리고(전철)서울시내라 데리러 갈까하는데
데리러가는게 맞겠죠?
저녁에 차로가면 한 30분이면 갈거같긴해요.
성인이라 생각하니 이런생각이 드나봐요;;
알아서 하게 냅둬야하는지..
IP : 211.109.xxx.1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6.7 5:24 PM (14.32.xxx.215)

    데리러가세요
    멀지도 않고 저정도는 과보호도 아니에요

  • 2. 걸어서30분
    '23.6.7 5:36 PM (175.223.xxx.181)

    여대 다니는 딸래미 한번씩 학교 도서관에서 밤새고 와요… 저희지 딸만 그런지 몰라도 엄마가 데릴러 간다면 싫어할 듯요

  • 3. ,,
    '23.6.7 5:39 PM (223.62.xxx.78)

    힘들텐데 데리러갈까? 내일 아침 일찍 학교에 데려다줄게

  • 4.
    '23.6.7 5:41 PM (58.123.xxx.205)

    친구들도 호텔서 자는데 뭐하러요
    한때 추억이 될 수 있게 놔두세요
    저도 대학때 딴애들은 친구집에서 다 함께 자는데
    저희 엄마만 안된다고 데리러 오는게
    넘 짜증났었어요

  • 5. ker
    '23.6.7 5:47 PM (180.69.xxx.74)

    같이 자는거면 그냥 두세요

  • 6. ...
    '23.6.7 6:00 PM (125.181.xxx.201)

    졸작하고 여자애들끼리 자면 놔두세요. 그것도 추억이에요.

  • 7. 에공..
    '23.6.7 6:22 PM (211.109.xxx.118)

    놔둘까요??
    호텔서 잔다고하는데 과제하다봄 학교서 잘거같기도하고..
    저번에보니 담날 집에와서 떡실신하고 자던데..
    데리고와 집에서 편히 재울까도싶구요.

  • 8. dd
    '23.6.7 7:03 PM (39.7.xxx.82) - 삭제된댓글

    예체능인가봐요
    울 둘째도 미대다니는데 그렇게 학교에서 밤새고 라운지에서 쪽잠자고 학교앞 자취하는 동기네서 쪽잠자고 그러더라고요.
    데리러 간다고 하면 괜찮다고.. 간혹 심야버스 타고 올땐 버스정류장에 차가지고 마중나가요.

  • 9. 미대
    '23.6.7 9:29 PM (218.38.xxx.220)

    졸작땜에 딸이 4학년때, 학교앞에 5개월 정도 원룸 빌려서 학교 다녔어요.

    거의 친구들 원룸 렌트해서 다니던지.. 아니면 학과사무실에서 잔다하더라구요.
    1시간 이내 거리의 집이었는데도 졸업작품 그리는게 꽤나 힘든지.. 친구랑 같이 원룸 얻었다고
    허락해달라해서 그렇게 했네요.

  • 10.
    '23.6.8 12:12 AM (121.167.xxx.120)

    졸업작품 할때 학교 앞에 두달 단기
    숙소 얻어서 자취 했어요
    딸을 믿으시면 하루 외박은 봐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4136 천안함이 잠수함 잡는 배였었어요?ㄷㄷㄷ 4 그런데도리어.. 2023/06/07 2,710
1474135 서울 월세살아야 하는데요 서울분들 위치좀 찾아봐주세요 30 ㅇㅇ 2023/06/07 3,650
1474134 세상엔 사패도 있고 의인도 있고 그렇네요 1 ㅇㅇ 2023/06/07 1,048
1474133 드라마 행복배틀 1 재밌네요 2023/06/07 2,278
1474132 소금 사놓으신분들 어디거 사셨나요? 12 어디 2023/06/07 5,504
1474131 레인부츠 추천해주세요 5 ㅁㄴㅇ 2023/06/07 1,754
1474130 헤이리 마을 평일에 가면 많이 썰렁한가요? 헤이리는 북적한 주말.. 1 .... 2023/06/07 1,449
1474129 sns를 아예 안하고 사는게 속편할것 같아요 11 sns 2023/06/07 4,885
1474128 넷플릭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감 의식했나···관련 드라마 .. 7 ㅇㅇ 2023/06/07 2,159
1474127 갑자기 전병병이 도졌어요 6 너때문이야 2023/06/07 4,525
1474126 딸아이가 독립한대요 67 .. 2023/06/07 16,299
1474125 커튼청소 어떻게 하시나요 7 00 2023/06/07 2,104
1474124 오늘 유퀴즈 너무 감동이네요.. 7 정말 2023/06/07 7,947
1474123 요즘 밤만되면 너무너무 추워요 14 으우 2023/06/07 5,210
1474122 욕창에 1인 간병 써야할까요... 27 .. 2023/06/07 4,803
1474121 커튼을 달고싶은데요. 어떻게 다는건가요 ㅜ 13 2023/06/07 1,847
1474120 "정유정은 간식도 커튼 뒤에서 혼자 먹어" 33 ... 2023/06/07 20,694
1474119 열무김치를 담궜어요 11 ㅇㅇ 2023/06/07 2,411
1474118 리모델링 한지 3년 된 전세집인데 방충망이 없어요. 9 방충망 2023/06/07 1,741
1474117 폼클렌징 펌핑 제품 뭐 쓰시나요 7 .. 2023/06/07 1,974
1474116 50세 기념 여행 6 기대 2023/06/07 2,804
1474115 타고난 사주대로 안생이 흘러가던가요? 23 ... 2023/06/07 9,423
1474114 혹시 눈 보호용 렌즈끼고 항생제 안약 넣어도 되는지요? 2 깜냥깜냥이 2023/06/07 1,027
1474113 여행가기 전에 좋을 때가 8 고고 2023/06/07 2,264
1474112 6월인데도 온수매트를 틀고자네요 15 마른여자 2023/06/07 3,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