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분들에게 가장 무난한 음료수는 뭔가요?

[궁금]

아파트 경비실에 인사할 일이 생겼어요.
분실물을 찾아 주셨거든요.
비싼건 아니지만 용역분들이니 음료수 한통 사다 드리려고요.
보통 무슨 음료가 좋은가요?
제가 물밖에 안먹는 사람이라 여쭤봅니다.

[ㅇ]

드링크제 비타500 이나 박카스?

[님 남편에게]

목마르고 힘들때 뭔 사다드리면 될까 생각해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

제일 무난한게 박카스같아요

[...]

시원한 탄산수에 비타500이나 박카스 타서 드리면
시원하고 탄산의 톡! 쏨도 있어 좋아요.

[.........]

저는 비타500

[...]

비타1000

[//]

뚜껑있는거요 빨대달린거말고
저도 과외다닐때 빨대달린건 꽂아먹다가 보관도 안되어서
뚜껑달린거면 먹기싫으면 감사합니다 나중에 먹겠습니다 하고 가방에 넣어 가서 집 냉장고 넣어두면
친정엄마가 텃밭가꾸다 마시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거 다 받자마자 마시면
화장실만 다녀야할걸요....

마음은 매번 감사하죠!

[원글입니다]

댓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비타와 박카스가 제일 무난한가봅니다.

[수박]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