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풋이 명문대랑 별차이 없는지 궁금해서요
찾아보니까 1기 졸업생들중 금융권에 관심있는 학생은 투자회사 거치지 않고
바로 헤지펀드나 벤처캐피탈로 갔고
2년간 벤처캐피탈에서 인턴으로 일한 학생이 졸업과 동시에 파트너가 됐다고 하고
하버드 대학원에 전원합격한 기수도 있고 실리콘 밸리의 최고 기업에도 다수 합격하는
그런 사례가 있다고 하네요..근데 이게 잘된 사례만 골라서 얘기한건지...
저도 나이가 어리면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ㅋ
그런 대학도 있어요?
선 후 관계는 잘따져봐야죠.
온라인 대학 다닐 정도로 학업에 다한 열정 강하니
선택의 플러스 알파가 대학이겠죠. 아무 배경도 없이
세계적인 컨설팅사에서 뽑겠어요?
이것은 마치 방통대 출신 ceo 많다고
이분들 방통대 학벌 덕봤다고 안그러잖아요. 대부분 명문대 출신인데 자기개발 관심 많아서 다른 전공하려고 방통대 간거라서요.
뽑는 수도 적어요. 세상에서 가장 들어가기 어려운 대학이라는 말도 있고요. 인풋이 좋으니 아웃풋도 상당할 듯
제 직속상사가 차관급 정도 되어요. 방문하고 싶다고 해서 왔는데, 질문 수준도 놓고 아이들이 많이 똑똑했어요.
미네르바 대학은 그냥 방통대와 비교할 온라인대학이 아닙니다. 경쟁률도 어마어마 합니다. 아웃풋 좋다고 들었어요. 커리큘럼 자체가 기업체와 협업, 인턴쉽 등도 많아서요. 보낼수만 있다면 보내고 싶은, 제가 젊어진다면 꼭 가고싶은 대학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