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랜 기간 갑상선기능저하증 앓았는데
경계선상이라고 약을 처방 안 해주더라고요.
분당 서울대학병원 수년을 몇 달에 한번씩
피검사 하러 다니다가
맨날 똑같아서 안 간 게 또 몇 년이 흘렀고요.
그러니 피곤한 게 늘 같은 상태인데
저와 같은 분들 계신가요.
요즘도 많이 피곤한데 다시 가서
경계선상이어도 약 처방 해달라고 해야할까요.
제가 딱 그래서 몇개월에 한번씩 병원가서 피검사
하는데요 이것만큼 정확한 방법이 없어서 그냥 해요
경계..병원서 약 안주더라구요 살도 찌고 피곤하고ㅠㅠ
검사 정기적으로 하고 있고
경계선상이라 약 처방은 없고 피곤하신 상태인 거죠?
오래돼 잊었는데 그럼 의사가 뭐라고 하나요.
그냥 피곤한 채로 살라고 하나요.
경계선이라고 약안주던데 늘피곤해요
고지혈증약 때문에6개월마다피검사하는데
경계선이라 먹지말래요
한번 먹으면 평생먹어야 하는더라고 들었어요 ㅠ
몇 년을 추적검사하다가 약 먹어요. 평생 먹어야한대요.
대학병원이고 1년에 한번 갑니다.
저같은 경우는 결절때문에 항진을 저하로 만들어 놓은 상태였거든요. 사실 약 먹기 전이랑 후는 별 차이가 없어요. 제 느낌인가요
그상태서 약먹으면 항진은 저하로 저하는 항진으로 가나봐요
저는 세달전 약하게 항진왔고
한달후 정상 판정
두달후 검사하자고 해서 기다리는 중인데
저하로 가는것같아요
항진일때는 살이 빠지는거같았는데 지금 살이 붙었어요
피곤하기도 하고
살만 생각하면 항진이 좀 나은것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