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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간 은사받은 분이 있는데

ㅇㅇ 조회수 : 1,803
작성일 : 2023-06-05 21:01:59
저 다니는 교회 목사님 지금 60이 넘으셨는데
자기가 오래전 부터 세번에 걸쳐 미래? 대언의 은사를 받은분에게
기도를 받았는데 자신의 마지막은 북한에서 북한의 젊은이들에게
말씀전하고 있을거라고..(비기독교인은 패스해주세용)

무슨 생각이 드냐면
저출산 위기에 생판 모르는 무슬람 이런 사람들 이민자로 받는니
북한과 통일까지는 몰라도 교류가 터서 
인적 자원을 제공받는게 언어와 문화 역사를 공유하니까
물론 혼란스러운 기간이 있겠지만 그래도 
외국인보다는 낫지 않을지..

IP : 61.101.xxx.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6.5 9:03 PM (223.38.xxx.230)

    그래서 경제계에서는 통일 대박 환영 하는데..건설이나 인구경제 증가, 부동산 붐 등...
    그분은 전쟁 위험 조성하고 있죠.

  • 2. .....
    '23.6.5 9:0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새터민들 교육하는 강사였나?가 그린 만화 보면.... 북한 사람들 한국말하는 중국인이랑 똑같은 거 같아요. 질서 없고 자기 안위 위해 남들 신경 안 쓰는 것도 그렇고.

  • 3. 매국충들은
    '23.6.5 9:09 PM (218.39.xxx.130)

    북한 없으면 정치적으로 써 먹을 명분 없어서 절대 통일의 통자도 생각 하기 싫어 합니다.
    북한을 천하무적으로 써 먹어야 해서 절대 국가의 이익 되는 일 안 합니다.
    자기들만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매국충들의 목적... 나라와 국민은 매국충숙주들의 빨대~~

  • 4. ...
    '23.6.5 9:44 PM (106.101.xxx.15)

    북한하고 교류요?
    북한이 지금 윤통하고는 말도 섞기 싫다는데 뭔 교류요?
    진작에 북한하고 정전협정 쫑내자고 할 때는 다들 뭐하다가 이제와 웬 뒷북?

  • 5. ...
    '23.6.5 9:57 PM (118.235.xxx.198)

    이미 북한내부는 붕괴했다는 말도 있어요.
    자연스럽게 남북이 하나가 된다는 예언 저도 들었습니다.

  • 6. 에휴
    '23.6.5 10:35 PM (223.62.xxx.46)

    저는 미혼시절 남자문제로 고통받을때 동네목사님이 하나님께서 아주 좋은 배우자를 주시고싶어하는데 별로 안좋아하는 남자를 배우자로 주시겠냐고(연애랑 결혼이 잘 안될때) 하셧는데 그땐 30대 중후반 노처녀라 배우자를 주시긴 주실까 싶엇는데 결혼을 하긴했어요 근데 남편이 아주 좋은배우자는 아닌것같은데 그 목사님 은사맞을까요 ㅠㅠ 남편이 하나님이 주신배우자가 맞긴맞는지.. 이거 알수잇는 방법은 없을까요?

  • 7. ㅇㅇ
    '23.6.5 10:36 PM (61.101.xxx.67)

    나쁘지 않으면 좋은거 아닐지..ㅠㅠ..막장 짓만 안하면...ㅠㅠ

  • 8. ㅇㅇ
    '23.6.5 11:3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되면 좋겠는데
    실행이 안되면
    그대언의 은사는 거짓인가? 아님
    뜬구름 잡는 소리인가?

  • 9. ..
    '23.6.6 8:18 AM (118.235.xxx.167)

    에휴님// 중혼 등 사기나 강박에 의한 거 아니고
    정당한 결혼이면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결혼이죠.
    성경보세요. 신도끼리 한 결혼은 간통 아니면 이혼 금지잖아요.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눌 수 없다" 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 10. ..
    '23.6.6 8:24 AM (118.235.xxx.167)

    통일해야 국힘, 윤석열같은 매국노들이 정권 못 잡습니다.
    일본이 한반도 재식민화를 포기하는 건 그때거든요.
    뒤집어 말하면 통일할 때까지는
    일본이 우리 각계 세력들을 끊임없이 매수한단 얘기예요.

    통일은 하면 나은 정도가 아닙니다.
    말 그대로 민족의 생존과 번영이 달린 문제예요.

  • 11. ..
    '23.6.6 9:08 AM (118.235.xxx.167)

    나라 위한 기도 절박하게 할 때
    이렇게 힘이 나는 글을 보게되어 감사한 일이네요

    격려를 받았으니 더 가열차게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하고 기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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