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곡성 혼자 보면 무서울까요?
남편은 일때문에 나갔어요.
맥주 한잔하면서 영화보려는데
곡성 혼자보면 어떨까요?
1. ...
'23.6.5 8:27 PM (1.229.xxx.92)불끄고 보면 무서울듯요;
2. Qwe
'23.6.5 8:28 PM (211.234.xxx.195)공포영화 좋아하는데 너무 무서웠어요.잠못잡니다.
3. ....
'23.6.5 8:29 PM (221.157.xxx.127)그걸뭐하러 집에서 혼자봐요 절대말립니다
4. 드츠
'23.6.5 8:31 PM (1.239.xxx.222) - 삭제된댓글무섭기보단 기분이 매우 나빠졌어요
5. 저
'23.6.5 8:34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저 공포영화는 집에서 꼭 보는(뭔가 나올것 같다거나 일이 이상하게 진행된다 싶으면 후다닥 앞으로 감아서 무슨 장면 나올지 보고 다시 감은 지점부터 보는) 천하제일 쫄보인데 곡성은 엄청 재밌던데요 하나도 안 무섭고...
제 기준 제일 무서운 한국공포영화는 알포인트였어요 그건 끝나고 이불 덮고 있으면 더 무서운...쩝...6. 음
'23.6.5 8:35 PM (180.224.xxx.146)네. 무서워요. 안됩니다.
7. 저
'23.6.5 8:37 PM (112.166.xxx.103)무서운 거 좋아해요.
근데
곡성은 혼자 보기엔..
좀 무립니다..8. 하지마요
'23.6.5 8:43 PM (118.235.xxx.151)무서워요.
9. 음
'23.6.5 8:55 PM (180.71.xxx.56)저 공포영화 장화홍련 그런것도 못보는데
곡성은 뭐가 무섭다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잔인한 장면은 있어요10. 전
'23.6.5 8:58 PM (218.152.xxx.102) - 삭제된댓글남편이랑 보다가 무서워서 중간에 포기했어요.
근데 제가 원래 겁이 많고 이름이 효진이라서 더 못본것도 있을듯요. ㅋㅋ11. ..
'23.6.5 9:04 PM (112.147.xxx.3)극장에서 보고 며칠동안 잠 잘때마다 생각나서 힘들었어요
12. ᆢ
'23.6.5 9:04 PM (39.7.xxx.198)저도 한국영화 중 젤 무서웠던 게 알포인트.. 곡성은 볼만 하던데요.
13. 흠
'23.6.5 9:10 PM (223.39.xxx.84)곡성은 짜증나요
왜냐면 제가 생각한 걸 뒤집어서 자존심 상했어요 ㅋ
나음 추리소설 다 알아 맞추는데 틀려서 짜증났어요
원글님이 어느정도 견디는지 모르겠지만
혼자봐야 잼나요 흥미진진14. -----
'23.6.5 9:10 PM (125.180.xxx.23)굳이..........................................?????
괜히 봤다 후회한 영화중 하나.15. 공포영화
'23.6.5 9:12 PM (14.32.xxx.215)아닌것 같은데...
저한텐 종교영화였어요
엄청 생각할게 많아서 4번 봤죠16. ㅇㅇ
'23.6.5 9:20 PM (1.227.xxx.142)곡성같은 영화가 하나 더 나오면 좋겠어요.
재밌는 영화가 없네요.17. 아흑
'23.6.5 9:38 PM (223.62.xxx.121)너무 무서웠어요
18. ....
'23.6.5 9:46 PM (115.20.xxx.111)무섭고 심란한 영화에요 특히 굿하는 장면 어휴...
19. ..
'23.6.5 11:35 PM (14.32.xxx.78)무서운것보다 기괴하고 찜찜해요
20. …
'23.6.5 11:42 PM (116.37.xxx.236)전 곡성이 무섭진 않고 너무 슬펐어요.
설마 잘못되라 그런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