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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인

아들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23-06-05 14:51:49
오늘 아들이 입대를 했어요.
우리 아들도 애기같이 순해요.
운동도 잘 못하고
비만이고요.
걱정이 많아요.
부디 몸 건강히 잘 다녀왔으면 좋겠어요.
IP : 211.36.xxx.9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 뚝
    '23.6.5 3:02 PM (218.146.xxx.159)

    운동 못 하고 뚱뚱한 아들 군대 상병 입니다.
    저도 보낼때 눈치도 없고 운동도 못 하는데 어쩌나 걱정 많이 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잘 지내고 나름 살아 남으려 눈치도 보고 노력도 하는듯해요.
    잘 지내다 올테니 너무 걱정 마세요.

  • 2. 걱정 뚝님
    '23.6.5 3:06 PM (211.36.xxx.92)

    저도 마음 편해지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 3. 무사
    '23.6.5 3:25 PM (175.199.xxx.119)

    무탈하게 다녀오길 기도 드려요

  • 4. ....
    '23.6.5 3:25 PM (211.250.xxx.45)

    아이 건강히 잘 다녀오길 바랄게요!
    저도 내년에 보낼생각이라...남일같지않아요

  • 5. may
    '23.6.5 3:25 PM (49.165.xxx.229)

    걱정뚝

    코로나 제일심할때
    걱정가득안고 들어간아들
    군대체질인지
    복학때까지 시간아깝다고
    눌러앉아 하사하고있습니다ㅋㅋ
    잘적응할거예요~~

  • 6.
    '23.6.5 3:37 PM (116.37.xxx.236) - 삭제된댓글

    우리아이도 아직 일병인데 잘 적응하고 있어요.
    내일이면 오늘부터 400일 뒤면 전역이네요.
    우리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무탈하게 잘 지내고 오길요~~~

  • 7.
    '23.6.5 3:38 PM (116.37.xxx.236)

    우리아이도 아직 일병인데 잘 적응하고 있어요.
    윗님 아들처럼 체질까진 아니고 매일매일 전역을 꿈꾸고 있지만요.
    오늘부터 400일 뒤면 전역이네요.
    우리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무탈하게 잘 지내고 오길요~

  • 8. ....
    '23.6.5 3:41 PM (14.6.xxx.34)

    제 아들도 내년 입대인데 벌써 마음이 짠합니다.
    원글님 아드님..무사히 군 복무 잘 하고 돌아오길,
    또 좋은 선임 만나 군생활 잘 하길 같이 빌어드리겠습니다.

  • 9. ....
    '23.6.5 4:16 PM (211.36.xxx.92)

    모두 감사합니다.

    참 위로가 됩니다.

  • 10. 애쓰셨어요
    '23.6.5 5:51 PM (112.161.xxx.169)

    아들 잘 키워
    군대 보낸 어머니들
    감사합니다

  • 11. ㅇㅇ
    '23.6.5 7:08 PM (39.118.xxx.82)

    저희 아들도 오늘 입대했네요.,
    잘 적응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조마조마 합니다ㅜㅜ

  • 12. 군목하고 있는데
    '23.6.5 9:27 PM (220.82.xxx.33)

    군인들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것도 너무너무

    햄버거 먹을때는 완전 아기 같아요
    어른인척 약은 척 다하는데 속이 훤히 보이는 청춘입니다.'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물으면 그래도 제대라고 합니다.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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