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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떡하시겠어요?

ㅡㅡ 조회수 : 2,701
작성일 : 2023-06-04 23:32:47



1 .학교에 말한다로 수정 (나머지 친구들의 무관심한 처사에 대해)
2. 누구 엄마를 만나 요청해본다
3. 아이가 하게 둔다

IP : 221.139.xxx.5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냅둬요
    '23.6.4 11:38 PM (223.39.xxx.185)

    전학간 에가 있는 톡방에 들어갈 필요 있나요.
    것도 인성이 좋아보이지 않는데요
    중학생이라면 공부 열심히 해서 특목고나 가라고 하세요
    고등학생이라도 공부해서 좋은 학교 가서 친구 사귀라고 하세요
    인연은 억지로 아무나하고 만드는 거 아니잖아요

  • 2. ..
    '23.6.4 11:40 PM (116.121.xxx.209)

    반단톡방이면 문제지만..
    친구들끼리의 톡방 아닌가요? 선생님의 지시하에 개설된 톡방이라면 선생님께 요청을 드리세요.
    학폭의 가해자가 누구인가요? a제외한 나머지 남학생들인가요?

  • 3. 아뇨
    '23.6.4 11:41 PM (114.222.xxx.146) - 삭제된댓글

    전학온 남녀공학 학교에
    남자반 톡방이라서요, 방장은 전학갔는데 그톡방에서 남자애들은
    유지하고, 남은 상태라서여,

  • 4. ..
    '23.6.4 11:44 PM (116.121.xxx.209)

    그럼, 선생님도 아신다는 톡방인거고..선생님께 에둘러 상황을 얘기 하시고 톡방 개설 최초 아이가 전학을 갔으니 아이들이 경황이 없어 본인 책임이라 느끼지 못하니 신경쓰지 않는 것 아니겠냐? 선생님께서 좀 해결을 해달라고 요청을 하시면 되겠네요.

  • 5. 솔직히
    '23.6.4 11:47 PM (223.39.xxx.119) - 삭제된댓글

    B가 만든 방이면 그 학교 반 대표 방이고 왕따라고 말하기 어렵지 않니요???
    방장이 전학간 아이면 님아 있는 애들끼리 방을 따로 만들어야죠. 그 방은 b의 추억방 같은데요. 이전 반 아이들과의 추억요..
    애매해요.b가 앖는 새로운 방을 만들어야죠

  • 6.
    '23.6.4 11:48 PM (114.222.xxx.146) - 삭제된댓글

    담임이 따로 없고? 과목별 수업하는 외국 학교리서
    선생님들은 잘 모르고, 교장한테 메일 써야 해요,

  • 7. ..
    '23.6.4 11:48 PM (116.121.xxx.209)

    아이들이 의도적으로 원글님네 아이를 따시켰다 보진 않고
    누구 하나 총대 메거나 본인과 관계된 일이 아니면 관심도 없어요. 남들, 뭐. 어쩌라고. 이런 마인드예요.
    울 중3 남아, 반장이래도..예전 학창시절 제가 반장 할 때랑 마인드과 완전 다르더라고요.

  • 8.
    '23.6.4 11:49 PM (114.222.xxx.146) - 삭제된댓글

    그런데 아무도 만들 생각을 안하고 무관심한 상태인데
    전학온 아이가 나서기도 그래서 묻는 거에요,

  • 9.
    '23.6.4 11:50 PM (116.121.xxx.209)

    외국 학교.
    사춘기 외국 아이들 정서까진 모르겠네요.
    교장한테 메일 쓰야 한다고 아시면서 ㅠ
    무슨 대답을 원하시는지..

  • 10. 아뇨
    '23.6.4 11:51 PM (114.222.xxx.146) - 삭제된댓글

    누군가 울애를 내보리고 했나봐요,
    온지 얼마 안되어 그걸 캐묻기 뭐해서 지나갔는데
    이게 문제였는지 반복되는 상황이 생겨서
    어떤 처사가 맞는지 문의드려요,

  • 11.
    '23.6.4 11:58 PM (124.49.xxx.188)

    애들이ㅜ젤 잔인한 시기..

  • 12. 그방은
    '23.6.5 12:00 AM (223.39.xxx.174)

    그 반 대표방이 아닌거죠
    교장한테 이야기한다고 한들 그럼 애둘더러 그 방 나가라는 방법 밖에 더 있나요 방장은 전학갔다면서요
    글고 b입장에서는 이미 전학갔는데 새로온 친구를 알 필요 없죠... 그 방이 학급 대표방이라면 그 전학간 친구가 나가는게 맞는데요?? 그 친구가 나갈까요?
    원글 아드님도 전학간 친구를 알아야 할 이유가 없죠

    저라면 냅두게ㅆ어요. 자연스레 반 친구들이랑 친해지면 다른 방이 생길꺼예요

  • 13. ..
    '23.6.5 12:29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엄마가 개입하면 아이 못난이 되는거 아닌가요.

  • 14. ....
    '23.6.5 1:32 AM (125.139.xxx.181)

    꼭 껴야돼요?
    좋은 애들도 아닌 거 같은데 굳이 왜 똥밭에 들어가려고 한대요.

  • 15.
    '23.6.5 2:28 AM (114.222.xxx.146)

    아이는 그나마 소통하는 친구라고요,

  • 16. 음...
    '23.6.5 6:53 AM (188.149.xxx.254)

    그냥 학교 톡도 아니고 애들끼리 만든 곳인데 담임에게 말한다는것도 그렇구요.
    님 아이가 적극적으로 친구들을 끌어와야하는 상태네요.

    지금 우리애와 같지는 않지만 그런상황이 비슷한것 같아서
    우리애에게 말했던 건데요.
    너는 그 애보다 더 적극적으로 친구들에게 잘해줘라.
    그 애들은 너와 그애가 친구 놓고 알력다툼하는걸 모른다.
    그러니 너는 너대로 그 애들에게 친하게 지내라.
    얼굴에 철판 까는거다. 괜찮다.

    원글님 아이가 방장으로 톡 개설을 하나 더 해서 친구들에게 더욱더 적극적 노력을 하는건 어떤가요.
    님도 친구들 집에 데려오면 맛있는 음식도 해 먹이시구요.

  • 17. 요즘
    '23.6.5 8:10 AM (115.21.xxx.164)

    단톡방 학교에서 전면 금지 시켜요 그게 맞아요 온갖 분란이 일어나기 딱 좋아요

  • 18.
    '23.6.5 9:03 AM (114.222.xxx.146) - 삭제된댓글

    기존 애들이 텃새를 부리고
    안끼어주는 분위기이니
    아이도 더 의기소침해 있어서 못 다가가요,

  • 19. ..
    '23.6.5 10:21 AM (98.225.xxx.50) - 삭제된댓글

    아이가 해결할 문제죠

  • 20. ..
    '23.6.5 10:22 AM (173.73.xxx.103)

    사춘기 애들이라 하셔서 나이 짐작은 안 가는데
    외국이라 하시니..
    속은 상하시겠지만 뚜렸한 괴롭힘이 없는 상황에서
    부모가, 그것도 학교에 문제제기 하시면 학교도 해줄 거 없고
    아이들 사이에서도 더 불리해질 거예요.
    한국 애들 몇몇 있는 단톡방에 초대 안 해줬다고
    그걸 엄마가 학교에 도움 요청한다? 긁어 부스럼이라고 봅니다
    한 번은 스스로 극복하고 넘어갈 일이라서요
    집에서 잘해주시고 다른 애들이랑 접접을 열심히 만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같은 스포츠를 하든.. 아니면 혼자 잘 지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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