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다닌지 이제 한달 됐는데
저희반에 세상 착하게 생긴분이 제가 물어보는거 엄청 틱틱 거리고 짜증 많이 냈었거든요;;;인사해도 안받아주고 사람 투명인간 취급해서
그만둘까 생각도 했는데
제가 2번째 출발자가 되고 같은반 나이 많은분이(왕언니) 잘 해주시니 갑자기 저한테 친한척 하는데
어떻게 대처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사소한 일 수영장 텃세
에고 조회수 : 2,626
작성일 : 2023-06-05 15:16:35
IP : 116.33.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23.6.5 3:20 PM (223.38.xxx.87)계속 다닐거면 인사정도하면 돼죠
구설에 오르지 않을정도2. 사랑
'23.6.5 3:32 PM (1.239.xxx.222) - 삭제된댓글어느 모임이든 약빠르게 힘의 구조를 알고 대처잘 하는 부류가 있죠 거리 두세요 결국 뒤통수칠 인물
3. ...
'23.6.5 4:21 PM (119.69.xxx.20)그냥 안녕하세요 인사만 하세요.. 상대방이 답하든 말든 .. 수영장 처음 갔을때 할머니들 막말에 상처 받았던 마음 버티면서 수영장 다닙니다
4. 에휴
'23.6.5 4:34 PM (125.128.xxx.85)어느 그룹에 가나 꼭 있어요.
어린이집부터 있어요.그런 타입...
하는 짓이 어쩜 그렇게 똑같은 지 신기해요.
똑같이 무시한다면 님 마음이 편치 않을거에요.
그런 사람은 어디에나 있고 지금 잘 지내는 사람도
상황이 바뀌면 태도가 바뀔수 있고,나도 변덕 있고...
인간 별거 아니지요.
그냥 이제 서로 편하게 소통하게 됐구나 하고
적당히 잘 지내는게 좋을듯 합니다.5. 네
'23.6.5 5:01 PM (14.52.xxx.188)인사만 할게요ㅠㅡㅠ 사소한건데 답변들 주셔서 감사해요
6. 12
'23.6.5 6:08 PM (175.223.xxx.162)사소하지 않아요. 시기 질투 뒷담화 험담 아주 심한 곳 가운데 하나가 수영장이더군요. 특히 무리들.
7. ㅠㅡㅜ
'23.6.5 7:30 PM (116.33.xxx.19)흐헝 고마워요 사소하지 않다 해주다니 고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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