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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장례식 간소하게 좀 해요 들

간소하게 조회수 : 4,538
작성일 : 2023-06-04 19:41:20
결혼식이라고 가면
무슨 성장??동영상을 그렇게 틀고
춤을 떼로 춰대고
되도않는 실력으로 축가라고 부르고

장례식이라고 가면
정말 애도하는 사람 본 적 없는거 같고
IP : 14.58.xxx.2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요
    '23.6.4 7:43 PM (14.32.xxx.215)

    아예 지들만의 리그 할거면 부르지나 말던가요

  • 2. 결혼식
    '23.6.4 7:44 PM (223.39.xxx.73)

    그 둘만의 축제인데요
    그런 마음이면 축의금만 내고 안 가시면 되죠
    아님 축의금 내고 바로 식사하고 가시던지요..
    방법이 있는데...

  • 3. 맞아요
    '23.6.4 7:45 PM (61.73.xxx.226)

    오늘도 결혼식장 갔다왔는데
    신부 고딩 동창들이 나와서 첨 만났을때부터
    서사를 읇고 악쓰면서 노래에 장기자랑에
    유치원 재롱잔치도 아니고

  • 4. 결혼식은
    '23.6.4 7:50 PM (121.133.xxx.137)

    정말 갈수록 유치뽕 돼가는듯

  • 5. ..
    '23.6.4 8:00 PM (106.102.xxx.101) - 삭제된댓글

    일본처럼 알지도 못하게 심플하게 비밀리에 했음 좋겠어요

  • 6. ..
    '23.6.4 8:06 PM (106.102.xxx.101)

    정말 친한사람들만 불러서 단촐하게 했음 좋겠어요
    안이쁜 신부 예쁘다 칭찬하기도 힘들어요

  • 7. 그제
    '23.6.4 8:07 PM (58.123.xxx.102)

    경건하거나 우아함이 전혀 없죠. 격식이 없죠.

  • 8. 원래는
    '23.6.4 8:32 PM (49.1.xxx.81)

    신랑신부가 수동적으로 부부로 맺어지는 혼인 예식이죠.

  • 9. ..
    '23.6.4 8:36 PM (180.69.xxx.74)

    신랑 구두들고 하객에게 돈 걷는거 보고 짜증
    주로 친척인데 축의금잔뜩내고 또 빵뜯기는 느낌

  • 10.
    '23.6.4 9:13 PM (118.32.xxx.104)

    진심 가족행사로 거듭나길

  • 11. 그니까요.
    '23.6.4 10:35 PM (117.111.xxx.195)

    가족끼리 친한 친구 몇몇 조용히 부르고
    부조받은 사람들은 계좌로 돌려주고 끝냅시다.

  • 12. 최근에
    '23.6.5 1:08 AM (124.53.xxx.169)

    장례치뤘어요.
    정말 동감하고요.
    오래전 엄마 장례때도 지금과 같은 마음였어요.
    부조금도 각자거 각자 나누는 세상인데
    뭣하러 ...유세라고 밖에 생각 안들고 고인과 일면식도 없는
    말 그대로 체면으로 오는 사람들에게 슬픔 같은거 있을리가 없고
    물론 고맙긴 햇지만...
    한편 머하자는 건지 정말 씁쓸했어요.

  • 13. ...
    '23.6.5 2:04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결혼식에 되도 않는 오징어 한쌍이 춤추고
    노래 부르는 거 꼴불견 이예요

    평생 딱 한번 관심 받고 왕자 공주 컨셉으로
    치장 하는 날인데 스스로 광대가 되어 찍고
    까부는거 보기 싫어요

    일반 인들은 무리예요 진짜
    왜들 촐삭 거리는지
    못생 신부 엉덩이 흔들어 대는 꼬라지도
    머리크고 허리긴 신랑이 흐느적 거리는
    것도 눈쌀 찌푸려져요

  • 14. ...
    '23.6.5 2:41 AM (211.108.xxx.113)

    진짜 너무 싫어요 장례좀 간소하게 했으면

  • 15. ape
    '23.6.5 5:40 AM (125.186.xxx.182)

    갑자기 추자현 결혼식 생각나네요
    세기의 커플인냥
    울고불고 하더니
    우효광 스캔들 진짜 확 깼던...

    적당히 해야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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