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4평형 복층 문의합니다.
1. ker
'23.6.4 5:49 PM (180.69.xxx.74)오르내리는게 많이 힘들어요
2. ㅇㅇ
'23.6.4 5:50 PM (119.198.xxx.247)일단 청소기도 각층 점차물건이 각층에 중복되게 생기고 만들어져요
3. 북층노노
'23.6.4 5:57 PM (217.149.xxx.215)절대 복층은 노노
4. …
'23.6.4 5:58 PM (116.37.xxx.236)계단 안 올라가도 방이 있는게 좋아요.
5. ㅇㅇㅇ
'23.6.4 6:06 PM (125.134.xxx.230) - 삭제된댓글예잔 1층이 거실 부엌 화장실
2층이 침실2 화장실 있는 타운하우스에서 살았는데
계단 오르내리기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그때 30대 였는데도 얼마나 힘든지 ..6. ..
'23.6.4 6:17 PM (58.79.xxx.33)1층 방한개도 없는 곳은 생각도 마세요
7. .....
'23.6.4 6:32 PM (211.234.xxx.197)친구가 미국에 안식년으로 1년 살다왔는데
미국 집을 복층으로 구했다길래
멋있겠다~ 했더니
계단 오르내리기 너무너무 힘들다고
하루에도 수십번 오르내려야하는데 죽겠다고
이불 빨래 옷 빨랫감 가지고 내려와서 빨아서 다시 올려놔야지
먹을 꺼 올려놔야하고
치워서 내려가야하고
쓰레기 가지고 내려와야하고
애들 책가방, 준비물...
나중엔 애들이 자기들 힘들다고 엄마더러 2층에서 뭐 좀 갖다 달라, 1층에서 뭣 좀 갖다달라 시킨다더라고요...8. nora
'23.6.4 6:44 PM (220.86.xxx.131)동선이 중요할듯요. 저런 구조인 경우 세탁실이 이층에 있어야 하고요. 사실 50대까지는 별 문제 없을듯요.
9. nora
'23.6.4 6:45 PM (220.86.xxx.131)좋은 점을 찾아보자면 손님왔을때 나름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고 할까요.
10. 2층집
'23.6.4 7:29 PM (14.63.xxx.250) - 삭제된댓글옛날에 주택살 땐 어떻게 2층집에 살았는지
모르겠어요11. 2층집
'23.6.4 7:29 PM (14.63.xxx.250)옛날에 주택에서 살 땐 어떻게 2층집에 살았던건지
모르겠어요12. ㅇㅇ
'23.6.4 7:38 PM (180.69.xxx.124)미국에서
1층 거실 주방 화장실 있고
2층에 방 화장실 있는 타운홈 살았었어요
40대중반에 애둘.
저흰 불편함없이 살았어요
복층인데 천장뚫린형 아니라 독립적이고 아래층 손님와도 ㅇ더층 자유롭고...좋았었어요13. ㅇㅇ
'23.6.4 7:39 PM (180.69.xxx.124)아 이층에 주방빼고 모든 살림 있었어요 세탁기 건조기 샤워실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