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피아노를 칩니다.
유 레이즈 미 업 오늘은 이 노래를 치는데
너무 좋아서 반주에 맞춰 나도 모르게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집인지 격주로 이 시간에...
ㅇ 조회수 : 3,741
작성일 : 2023-06-04 17:40:29
IP : 175.113.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6.4 5:41 PM (58.79.xxx.138)잘치나보네요
저희 동네는 어제인가 그제인가
보름달 뜬날 구슬프게 피리불던데
정말 잘 불더라구요2. ...
'23.6.4 5:42 PM (211.36.xxx.235) - 삭제된댓글You raise me up
3. ᆢ
'23.6.4 5:42 PM (223.38.xxx.245)잘 치는 악기소리는 그나마 나아요
웅웅 첼로 엄청 못 치는데 매일 연습
고막테러ㅜㅜ4. You mean
'23.6.4 5:43 PM (1.238.xxx.39)You raise me up??
5. ㅎㅎ
'23.6.4 5:49 PM (49.1.xxx.81) - 삭제된댓글반전이네요 ㅎ
기숙사에서 집에 격주로 오는 듯6. ㅇㅇ
'23.6.4 5:50 PM (125.179.xxx.236)자주 안치고 한번씩 너무 피아노 잘쳐서
연주를 일 손놓고 듣던 집 있었어요
이사가지마라... 했는데 ..연주 못들은지 몇년된듯
아쉬워요7. 전에
'23.6.4 6:11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아랫집에서 몇달간 주1회 가야금 레슨한 적이 있는데
저음이라 맘이 편해지고 나름 힐링되어 좋았어요.
근데 근 1년간 주 3-4회정도 특히나 주말 아침마다 ( 쉬는데)
히사이시 조의 기쿠지로의 여름을 피아노로 치는데 정말 괴로웠어요또 다른 집에선 아침 6시, 7시에 초딩이 피아노쳐서 맨날 깨고..
다행히 중학교 가니 이제 안 쳐서 살 것 같네요.
아파트 피아노 소음, 특히나 어린애들 쿵쾅거리는 소리 정말 거슬려요.8. ㅇ
'23.6.4 6:37 PM (49.169.xxx.39)맨날 같은데서 틀리면 미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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