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소에서 본 쇼킹한 임산부
8개월정도 되는 임산부
하의는 배를 덮는 레깅스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아무리 개성이라지만
1. 외국
'23.6.4 4:45 PM (223.39.xxx.164)외국이면 아무렇지 않은 데
아직 한국정서에는 안 맞긴 하죠2. ..
'23.6.4 4:45 PM (202.7.xxx.2)외국에서 종종 보던 옷차림이네요 .
3. ᆢ
'23.6.4 4:50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어느 동네에요
4. 금요일
'23.6.4 4:55 PM (218.145.xxx.228)퇴근길에 강남역에서 어떤 여자분이 가슴이 거의 드러나는 브라탑에 레깅스입고 탔는데 홍해의 기적을 봤네요. ㅎㅎ 입구에 사람이 꽉차있었는데 . 남녀모두 깜놀해서 물러서데요
5. 전
'23.6.4 4:56 PM (211.246.xxx.225)어제 진짜 몸매 엉망진창인데
짧은 티에
살구색 레깅스만 입은 여자봤어요.
속엔 남색인지 검정색인지
암튼 짙은색 티팬티.
횡단보도에 맨 앞줄에 섰는데
뒤에 있던 사람들 합죽이가 됩시다 합!ㅋㅋㅋ
와…
진짜 안구 테러수준이었어요.
배는 나오고 엉덩이는 쳐지고 허벅지는 울퉁불퉁.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살구색 레깅스.
대박용기.6. 아무리
'23.6.4 4:58 PM (175.113.xxx.252)자기옷 자기 맘대로 입는다지만
남 안구테러는 안해야죠7. ker
'23.6.4 5:32 PM (180.69.xxx.74)레깅스에 브라탑 만요?
8. ㅁㅁ
'23.6.4 5:37 PM (61.85.xxx.153)오 거의 외국이네요
저 한번 필라테스 하고 마치는 길에
상의탑 + 레깅스 일케만 입고 주차장에서 집까지 간적 있어요
지나가던 젊은 커플이 운전하면서 가다가 저 보고 남자쪽이 와우~! 했어요 ㅋㅋ 웃겼어요
근데 제 나름대로의 사정은
그렇게 입고 위에 트렌치코트를 입고 필라테스 다녀왔는데 오면서 생각해보니 오늘 이 트렌치코트를 꼭 세탁소에 맡겨야겠는 거에요..
그래서 세탁소에 벗어서 주고 집에 가느라… ㅠㅠ ㅋㅋ9. 나는나
'23.6.4 5:38 PM (39.118.xxx.220)저도 며칠전 동네 둘레길에 운동 나갔다가 과감한 옷차림 봤어요. 살색(살구색 아님) 레깅스에 하늘색 브라탑 입고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는데- 두 줄로된 힙업밴드 같은걸 힙 아래위로 둘렀던데 내 눈을 의심했네요.
10. ..
'23.6.4 5:45 PM (112.159.xxx.182)인스타에 바디프로필인지 뭔지 엉덩이 다 내놓고 찍고 남자는 완전 팬티 속옷 광고 같이 하...그런 사람들이 저렇게 길에서도 노출하나봐요
11. ㅠ
'23.6.4 5:51 PM (220.94.xxx.134)횡단보도 살구색 여자는 아마 살좀 빼서 자기몸매가 좋아진줄 착각에 빠진여자아닐까요? 제친구가살을 빼더니 붙는 원피스를 입고 나왔더라구요 옆구리배 등 울퉁불퉁한데 어찌나 자신감있던지 나중에 살 다 뺀후 얘기했죠 그땐 그랬는데 지금은 울퉁불퉁 없네 ? 하니 놀라더라구요 자기 그랬냐고
12. 지하철
'23.6.4 6:43 PM (39.122.xxx.3)지하철에서 몇년전에 똑같은 차림새의 여자 봤어요
검정브라탑에 레깅스
제 앞에 앉았는데 가슴골 다 보였고 내리려고 일어서니 사람들 이목 집중
살집있는 허벅지에 옆구리살 울퉁불퉁
뒷태 엉덩이라인 적나라 앞쪽은 못봤지만 앞쪽도 드러났을것 같아요
제발 레깅스만 입고 돌아다니지 말았음 좋겠어요13. 어제
'23.6.4 8:1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식당에서본 할머니들
권사님같은차림의 두여자분과
핑크레깅스에 크롭티 입은 여자가 들어오길래
딸인가 했다가
알고보니 친구들이어서 경악을 했네요14. ..
'23.6.5 2:22 AM (92.184.xxx.56) - 삭제된댓글외국인데..저 수준이면 여기서도 광녀 취급당해요
가슴골도 그냥 약간 보이는 정도지 노골적이지 않고요
레깅스도 검정색이고 티셔츠로 엉덩이 반은 덮어요
적나라한 밝은색 레깅스 한 번도 못봤습니다.
여기도 상식 가지고 눈달린 사람 사는 곳이니까요
대체 외국 어디서 저런 옷차림이 아무렇지 않은지 저도 궁금하지만
설사 그런곳이 있다고 해도 한국에서 저런 차림이면 어디 지능이라도 모자란 사람 아닌가요?
이 얘기만 나오면 뭘 쳐다보니 개성이다 인정해라 아우성치는 분들 있던데
저는 그런분들까지도 어디 사회화가 덜 되었나 싶어요15. 123
'23.6.5 4:32 AM (118.176.xxx.72) - 삭제된댓글전 신호등에서 레깅스만 입은 할머니?(5-60대) 봤는데…
레깅스가 얇아서 늘어진 허벅지 안쪽 살이 다 드러나고
너무 추했다는 ㅠㅠ
본인은 힙하다고 생각하는듯16. 미국
'23.6.5 4:49 AM (68.172.xxx.19)어제 맨하탄에 상의로 콜셋 하나 조여입고 다니는 사람도 봤는데 아무도 신경 안써요ㅋ
별의별 상상 불가 차림이 많았지만 유일하게 사람들 눈길을 끈 건 수염 텁수룩한 뚱뚱한 아저씨 발목 까지 내려오는 살이 비치는 얇은 흰색 이브닝 드레스 가는 어깨끈에 허벅지 위까지 길게 열린 치마 사이로 거의 다리 하나가 통으로 나올 정도로 터져나가게 입고 있던 거ㅋㅋㅋㅋㅋ17. ...
'23.6.5 6:54 AM (223.39.xxx.64)중국인? 조선족일듯요
18. --
'23.6.5 8:16 AM (125.180.xxx.23)별의별 상상 불가 차림이 많았지만 유일하게 사람들 눈길을 끈 건 수염 텁수룩한 뚱뚱한 아저씨 발목 까지 내려오는 살이 비치는 얇은 흰색 이브닝 드레스 가는 어깨끈에 허벅지 위까지 길게 열린 치마 사이로 거의 다리 하나가 통으로 나올 정도로 터져나가게 입고 있던 거ㅋㅋㅋㅋㅋ
---헐....................................................쇼킹19. .....
'23.6.5 8:30 AM (119.196.xxx.123)외국이면 이해 간다는 분들 계신데 외국이 전반적으로 타인의 옷차림에 무심한듯 보이지만 그들도 뒷담화를 한답니다. 즉 TPO에 맞지 않는 욕먹을 옷차림은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욕먹어요.
20. ...
'23.6.5 8:33 AM (221.165.xxx.80) - 삭제된댓글전 지하철 환승하는곳에서 쌩 엉덩이 2/3을 내놓은 청치마 입은 사람을 봤어요. 아랫쪽 엉덩이 1/3 보이는 짧은 청반바지는 봤지만 절반이상 엉덩이가 그대로 보이는 그것도 치마는 처음이라 제 눈을 의심했다는.
뭐 웬만한 레깅스같은건 저리가라던데요. 그냥 엉덩이 노출로 보이더라고요.21. ...
'23.6.5 8:36 AM (221.165.xxx.80)전 지하철 환승하는곳에서 쌩 엉덩이 아래로부터 2/3를 내놓은 청치마 입은 사람을 봤어요. 아랫쪽 엉덩이 1/3 보이는 짧은 청반바지는 봤지만 절반이상 엉덩이가 그대로 보이는 그것도 치마는 처음이라 제 눈을 의심했어요. 자세히 보지않아서 모르겠는데 티팬티같은 속옷을 입고 저게 가능한 일인가, 속옷을 입지않아야 가능하지않나 생각이 드는 옷차림이었어요.
뭐 웬만한 레깅스같은건 저리가라던데요. 그냥 엉덩이 노출로 보이더라고요.22. 미국처럼
'23.6.5 9:2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잡종들이 섞여사는 나라도 아니고
한심하네요.
유럽같은게 가서 살아봐야 정신차리지 ..23. 미국처럼
'23.6.5 9:2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온갖 잡종들이 섞여사는 나라도 아니고
한심하네요.
유럽같은데 가서 살아봐야 정신차리지 ..24. 내놓고 다니는거
'23.6.5 9:38 AM (221.150.xxx.170)자유이고.
뒤에서건 앞에서건 말 하는것도 자유 아닌가요.
보기 흉해요.
본인은 당당하고.25. ...
'23.6.5 9:42 AM (39.7.xxx.15) - 삭제된댓글뭔 상관.
특정 계층에 대한 혐오 언어 적혀진 티셔츠라던가
벗고 다니는 걸 제외하고는
어떤 옷차림을 하든 본인 선택이죠.
드랙 아저씨의 흰색 드레스도 존중합니다.
사람을 두고 잡종이라는 단어를 쓰다니
문화나 사회에 대한 교육은 받아보신 적이 없는 세대이신걸로 생각하고 그 마저도 이해해보려고 합니다.26. 이런글
'23.6.5 11:17 AM (220.85.xxx.140)이런글 올리면 꼭
남이사 뭔상관이냐며 면박주는 사람들 있죠27. ..
'23.6.5 11:49 AM (59.14.xxx.232)천하게 보인다는걸 모르나봐오.
전 레깅스 안가리고 입는여자들 술집여자들 같아요.
몸파는여자들.
아니면 왜 소중이를 못 보여줘 안달이냐구요.
낙타발굽 보고싶지 않다구요.28. ..
'23.6.5 11:52 AM (59.14.xxx.232)무슨 상관이냐구요?
혼자사는 세상 아니거든요.
발가벗고 다녀도 뭔상관 하실건가요?
남신경 쓰고 다니라는 말이 아니고
타인의 시선도 배려해야 한다는겁니다.29. 저도 헐
'23.6.5 11:57 AM (121.165.xxx.185)짧은 크롭티 밑단으로 엄청난 타이어 살 나돌아다니는거 봤어요
내 눈이 의심스러운 일 많지요
빨리 적응하는게 현명할까요?? 상처 받지 말고ㅋ30. 미국에서도
'23.6.5 12:15 PM (116.39.xxx.162)레깅스 차림 싫어하던데요.
티비 프로그램으로(몰카) 나오더만
외국이라고 다 좋아하는 거 아녜요.31. ..
'23.6.5 2:50 P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저는 영혼이 빈곤하 자 들 인가 싶고
노출증 환자들도 포함
지능이 떨어져 보여요
천박한 종자 들이죠32. ...
'23.6.5 3:28 PM (1.241.xxx.220)핑크나 베이지 계열 딱붙는 운동복은 좀 안이쁜 경우가 있어요.
레깅스인데 원단이 넘 얇은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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