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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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미녹시딜 처방을 피부과에서 해 줄까요?
1. 다른거
'23.6.4 2:57 PM (223.62.xxx.101)있어요.
남성형 탈모약인데
미놀시딜과 다르고
특허권 기간 지나
제약사마다 카피약 나오고 있고요.2. 윗님
'23.6.4 7:07 PM (125.187.xxx.77)그게 뭔가요?? 탈모인이라 궁금하네요. 설마 전립선치료제는 아니지요?
그리고 원글님 저도 파부과 가서 먹은 미녹시딜처방 해달라고 갔다가 의사가 그건 이래서 나쁘고 저래서 또 나랑 안 맞다면서 다른 바르고 뿌리는 거 처방해줘서 20만원 덤태기 썼어요 ㅠㅜ
그래서 알아보니까 처방해주는 졍원이 있긴한데 보통 잘 안해준대요 ㅠㅜ3. 원글
'23.6.4 7:13 PM (118.45.xxx.180)바르는 약은 처방전 없이 사면 되는데
먹는 약을 처방하는 곳이 잘 없네요.
여긴 지방이라 이것때문에 서울가야 하네요.4. 두테드. 아보다트
'23.6.5 8:09 PM (121.133.xxx.125)전 두테드를 하루 1알 먹어요 먹은지는 6개월. 남편은 4년 이상되었었고요. 전립서치료제가 아니라 전립선 치료제가 머리가 나는 부작용이 있어..용량을 줄여서 탈모치료제로 승인받은지 10년째고
특허권이 풀려 여러 제약사에서 다 시판됩니다. 아보다트가 원래 특허권 딴 약이고. 두테드는 카피제품이었어요.
예전 전립선치료제인 프로페시아랑은 성분이나. 약 공식이 다른 약이래요. 단 가임기 여성은 쓸 수 없고요.
미녹시딜은 부작용으로 몸에 털이 난다고 하고
성분도 아보다트가 좋다고 다른 약 먹을거 없다고 설명들었어요.
약은 의보안되지만 한달치에 삼만원정도입니다5. 서울
'23.6.5 8:13 PM (121.133.xxx.125)피부과에서 아보다트 다 처방해주고
특별한 검사를 요구하지도 않아요 저도 갱년기가 지나서 써도 괜찮을거 같다고 하셨어요.
여자는 반응이 더 느리다고 했는데..4-5개월차부터 머리가 덜 빠져
숱이 많아보입니다. 잔머리가 많이 생겼다고 해요
이상한 약 아닙니다.6. 원글
'23.6.7 1:08 PM (118.45.xxx.180)답 주셔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