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다 신고 되어 넘어 온 줄 알았더니 학교, 기관..들이 다 안 넘어 와서 일일히 전화해서 원천징수 영수증 동사무소 가서 팩스 민원 신청하고, 이메일로 받고...
다행히 환급 금액도 70만원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도 조금씩 누락 된 곳은 저도 그냥 넘겼어요...다음에 정정신고 부탁다려고요.
여기 저기 강의하러 다니는 보따리장수다 보니 저도 강의한 곳이 어딘지 잘 생각이 안나는 경우가 있는데,
업체에서 왜 누락을 하고 신고를 안 하는 것일까요??
안 해도 되는 것인지요?
잘 몰라서 여쭈어봐요.
프리랜서로 항상 3.3%세액 공제하고 입금이 되는데, 이번 같은 경우를 대비해서 강의하고 꼭 신고해 달라고 얘기를 별도로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