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한테 두 번 연속 읽씹 당했네요 ㅎ
1. 공주과
'23.6.4 10:36 AM (58.228.xxx.20)사람들 나이들수록 정떨어져서 대하기 싫어져서 저도 거리를 두기로 했어요~ 끌려 다니지 마시고 원글님 위주의 삶을 사세요~ 관계라는 게 한번 셋팅되면 변화가 참 힘들어요~ 그 힘든 감당하시고 바꾸시길 바랍니다~ ^^
2. 음
'23.6.4 10:40 AM (39.120.xxx.191)전 읽씹이 크게 기분 나쁘거나 무시당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톡으로 용건만 말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그걸 떠나서 인간관계에도 유효기간이 있는 것 같아요
아니다 싶은데 오랜 인연이라고 끌고갈 필요도 없고요,
그렇다고 싹뚝 잘라버릴 필요는 없을거에요
그냥 잠시 거리를 두고 지내다보면 같은 일에 대해서도 다르게 생각되기도 하고, 혹시 오해가 있었다면 풀리기도 하더라구요3. 그린 티
'23.6.4 10:41 AM (39.115.xxx.14)타인 부림을 자연스럽게 하는 사람이라.. 전 그런 사함은 일단 거리를 두는 편이라서요.
4. ㅇㅇ
'23.6.4 10:43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근데 제주변 막내인 친구나 선배들보면..
대부분 챙김받는거 좋아하고 조금 이기적인 부분이 보여요.
뷔페식당에서도 음식가져다 달라하고,샤브샤브식당가면 야채고기익을때까지
손도 까딱안하고 그릇에 담아주길 기다리고..
장남장녀들하고 조금 다른데 제 주변 지인들만 그런거겠죠..
장녀같은 막내도 있고,막내같은 장녀도 있겠지만요..5. 00
'23.6.4 10:54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82 명언
이기적인친구 오래된친구 36년된친구 끊어냈어요.
3년되었는데 후회1도 없는거보니 잘끊어낸인연같아요.
일단 그친구때문에 스트레스받는일이 없으니..
인연은 오래됐다해서 나를 힘들게하는데 계속 봐주는건 아닌거같아요..6. ker
'23.6.4 11:02 AM (223.32.xxx.98)그만둘 때가 된거죠
7. 근데
'23.6.4 11:09 AM (116.42.xxx.47)경조사에 아이까지 봉투할 필요가 있나요
평소 정신적 물질적으로 너무 퍼주신것 같네요8. ....
'23.6.4 11:18 AM (116.32.xxx.73)남에게 챙김받는걸 고마워할줄 모르는
이기적인 친구네요
원글님같은 흔치않은 친구를
자기 편한대로 해석하고
필요할때나 이용해먹는 친구인거죠
읽씹하는 여자가 무슨 친구에요!!9. 흠
'23.6.4 2:42 PM (211.234.xxx.25) - 삭제된댓글그런사람은 또 연락와요
그때 님이 읽씹하고 전화오면 받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