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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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쨍기는 바지 좀 안 입고 있음 좋겠는데
명아 조회수 : 3,452
작성일 : 2023-06-04 10:11:54
남편. 외출복으로 입은 청바지니 면바지 그대로 입고 쇼파서 자기 전까지 뒹굴어요. 외출복 그대로 입고 있는 것도 짜증나지만 다리에 쨍겨있는 모습 보면 속이 답답하거든요. 갈아입으라고 펑퍼짐한 거 갖다줘도 싫댜요. 귀찮겠죠. 집에오면 머든 편한 걸로 갈아입고 싶지 않나요? 이해가 안 되네 이해가….!!
IP : 222.110.xxx.2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님이
'23.6.4 10:13 AM (211.228.xxx.106)이해할 필요가 있나요.
본인이 편해야 편한 거죠.
원글님 눈에 편하라고 맞춰 입어야 하나요.
제발 남편이 독립된 인격체임을 인지하세요.2. ker
'23.6.4 10:14 AM (180.69.xxx.74)게으른거 아닌가요
3. ᆢ
'23.6.4 10:18 AM (106.102.xxx.221) - 삭제된댓글게을러빠진거 같은데요?
적어도 외출복은 벗고 또 쨍기는 옷을 입고 뒹굴든지..4. ….
'23.6.4 10:23 AM (223.38.xxx.8)밖에옷 더럽다고 갈아입으라하세요 아님 바닥에 앉던가
그것도 귀찮음 어쩌지? 근데 날씬할듯 !! 보통 살찌면 힘들어서 편한옷 입자나요5. ker
'23.6.4 10:30 AM (180.69.xxx.74)그러고 다음에 그 바지 또 입고 나가나요?
6. ...
'23.6.4 10:34 AM (125.178.xxx.184)제목이 이상
원글이 남편은 걍 게을러서 옷 안갈아입는것7. 훌렁
'23.6.4 10:43 AM (121.133.xxx.137)쉽게 뷔집어 쓰면 되는
실내용원피스를 줘보세요 ㅋㅋ8. 그것도
'23.6.4 12:50 PM (222.234.xxx.222)능력이네요. 저는 집에 오면 바로 갈아입고 쉬는데..
설마 그 옷 그대로 입고 또 외출하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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