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은 갈수록 트롯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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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불명이 아니예요
안그래도 티비 틀면 여기저기 트롯가수들 지겨운데
불명까지 2주 3주 걸러서 트롯판이예요
저번에는 장윤정편에 이름도 모르는 자기 후배들
출연시켜서 2시간 때워우던데 뭥미 했어요
요새 티비보는 연령대가 높은층만 본다고 하던데
그래서 티비가 트롯판인건가요?
암튼 예전의 불후의 명곡이 그립네요

[ㅇㅇㅇ]

몇주만에 오랜만에 트롯한건데요?
오늘 진성편 볼만하고 재밌었어요

[ㄹㅍ]

장윤정편은 1월달에 한거에요. 지금은 6월이고요.
아 지난 달에 가정의달이라고 김연자특집하긴했군요.
곧 락페스티벌 한다네요. 그거 보세요.
트롯팬도 많은데 트롯도 자주 하면 좋죠

[락페]

기대됩니다

[ᆢ]

국민들 나이가 늙어가니 노래도 트롯이 유행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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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간다해도 50,60대가 트롯세대가 아닌데 트롯이 왜 유행인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포크송 듣고 밴드음악 즐기고 발라드 따라 부르고 그러지 않았나요? 진짜 트롯 너무 많이 나와서 지겹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