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들 커피 마시나요?

...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23-06-03 10:14:36
고1 아이가 시험기간에 졸음 쫒으려고 커피 마신다는데 허락하시나요?


IP : 175.223.xxx.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6.3 10:21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네.
    30년 전에도 마셨어요.
    공부 잘했고 좋은 대학 갔어요.

  • 2. ...
    '23.6.3 10:26 AM (106.101.xxx.15)

    어제부터 고딩 커피 마시는 것에 거부감이나 의문 갖는 분들이 자꾸 등장하네요
    조선시대에서 살다 오셨나요?
    삼십수년전 고딩이었던 저도 커피먹고 잠 쫒았는데 21세기에 고딩 커피 마시는 걸 허락하느냐니...

  • 3. ㅇㅈ
    '23.6.3 10:32 AM (125.189.xxx.41)

    근데 무엇보다 아무래도 성장기니까
    뼈성장에 영향끼칠까봐 그런것도있죠..
    카페인이 칼슘흡수 방해하는 성분도 있으니까요..
    저도 그냥 그런 참고사항만 아이한테
    말했고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죠 뭐..
    우리애도 고딩때부터 마시더군요..
    집에선 고3때부터 가끔 마신거 같고요.

  • 4. ker
    '23.6.3 10:34 AM (180.69.xxx.74)

    시험땐 어쩔수 없었어요

  • 5. 못마시게
    '23.6.3 10:42 AM (115.20.xxx.79)

    해도 밖에서 사먹으니 소용없어요. 에너지드링크나 안마시면
    좋겠어요ㅠㅠ

  • 6. ....
    '23.6.3 10:48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중등부터 마시는 듯 해요.
    우리집은 고3부터 마시는데, 처음에는 잠깨러 마시다가 이젠 익숙해져서 맛있다고 해요.

  • 7. ..
    '23.6.3 10:53 AM (223.39.xxx.165)

    부모 입장에서야 당연히 생각해볼 문제죠

  • 8. 뭐냐
    '23.6.3 10:55 AM (58.121.xxx.69)

    저는 초등학교 때, 제 방에 커피포트와 맥심, 프림, 설탕, 커피잔 구비해 놓고 혼자 커피 타 마셨는데요...?

    아들은 이제 23학번
    음료 마시는 것에 대해선 터치 안해요.
    근데 아이가 저을 닮아서인지... 커피 마시면 마음이 따뜻해 져서 잠이 더 온다고...
    주로 고딩 때, 공차에서 카드 결제가 되는 걸 보니, 버블티를 마시는 듯...

    커피는 나쁜음료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메리카노 혹은 에스프레소는 특히 더

  • 9. 못마시게
    '23.6.3 10:56 AM (39.7.xxx.205) - 삭제된댓글

    콜라와 커피 우리땐 직장이나 가서야 가끔 먹었지
    지금 처럼 저리 먹음 큼일나죠.
    저는 못먹게 하는데
    아들 23살은 콜라 일주일에 1.8리터 2병ㅜ
    딸 21살은 커피ㅠ
    저게 지금은 좋아도 몸에 몇년 십년 쌓임 좋을거 없는거 모르는 사람 없는데 말을 안들어요.

  • 10. 고2맘
    '23.6.3 11:09 AM (210.100.xxx.239)

    하나 마셔요
    빨대컵 커피나 칸타타같은 캔커피
    물이랑 같이 싸갑니다
    피곤해서 어쩔 수가 없어요

  • 11.
    '23.6.3 11:12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저도 중3때부터 마셨고요

  • 12. ……
    '23.6.3 11:18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에너지드링크나 스누피커피우유보단 나으니까요 ㅠㅠㅠ

  • 13. ㅡㅡ
    '23.6.3 11:18 AM (211.234.xxx.113)

    대치동인데 저가커피든 체인이든 학생들 바글
    학원 같은건물에도 카페있고
    부모가 말려도 자기들 끼리는 밖에서 다 마셔요.
    에너지드링크보다 낫습니다

  • 14. ???
    '23.6.3 11:27 AM (61.85.xxx.94)

    제 아이는 한입 먹어보더니 맛없다고 못먹던데요

  • 15. 시험기간에는
    '23.6.3 11:42 AM (211.36.xxx.52)

    거의 달고 사는 수준..
    지난 중간고사때는 카페인 함량 높은 걸로 대량 주문 해달래서 박스로 구입했네요... 안좋은거 알죠... 근데 어쩌나요... 공부는 해야하고 새벽에 잠은 오고... 시험 끝나면 이틀동안 밥도 안먹고 화장실도 안가고 내리 자는데 안쓰럽네요.

  • 16. 의문
    '23.6.3 11:45 AM (121.150.xxx.210)

    그냥 제정신으로 견디고 좀 하면 안되나요? 어릴때부터 카페인중독 뭐가 좋을지 걱정되네요

  • 17. 웃겨
    '23.6.3 11:46 A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카페 장사치들 댓글 표나네요.
    카페 카공족 쫓아내고 어재부터 커피 얘기하더니..
    어린 아이들 다마신다고라.
    고등학교 커피 자판기에 달린 글들 보고 이럴줄 알았어요.
    아이들 와도 음료로 유도해야지 돈이면 단가
    다마셔요! 이러면 면죄부라도 되는지
    나라에서 주류처럼 피도 안마른 만 19세 미만 어린 청소년들에겐
    술 처럼 담배처럼 커피도 판매 불법해놨음 속이 시원하겠어요.
    벌써 부터 4가지 없이 뭔 커피고 에너지 음료에요.

  • 18. ...
    '23.6.3 11:52 AM (106.101.xxx.15)

    카페인 못 먹게 하려면 잠을 재우던가요
    아님 학교에서 학원에서 졸면서 성적 안나와서 다그치질 말던가

  • 19. ...
    '23.6.3 12:12 PM (106.101.xxx.15) - 삭제된댓글

    4당 5락이라고 4시간 자면 붙고 5시간 자면 붙는다고 50년도 훨씬전부터 있던 말이고요
    그때 명문 중고 보내려고 잠안재우고 공부시켜서 문제가 많았어요

    그때 커피 먹였게요?
    그때는 타이밍이라고 아예 카페인 알약이 있던 시절이예요

    커피 안 먹이고 싶으면 11시에 재우고 7시에 일어나면 낮에 안 졸릴 거예요
    대신 공부 시간은 줄어들테니 성적은 알아서 감안하셔야죠

    시험기간에 커피 한잔 먹는다고 카페장사치니 뭐니 별 소리를 다 듣겠네

    카페인 나빠봐야 학교, 학원, 과외 뺑뺑이에 잠못자고 해야할 숙제 스트레스만 할까

  • 20. 같잖은 잔소리
    '23.6.3 12:12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웃겨
    '23.6.3 11:46 AM (118.235.xxx.241)
    카페 장사치들 댓글 표나네요.
    카페 카공족 쫓아내고 어재부터 커피 얘기하더니..
    어린 아이들 다마신다고라.
    고등학교 커피 자판기에 달린 글들 보고 이럴줄 알았어요.
    아이들 와도 음료로 유도해야지 돈이면 단가
    다마셔요! 이러면 면죄부라도 되는지
    나라에서 주류처럼 피도 안마른 만 19세 미만 어린 청소년들에겐
    술 처럼 담배처럼 커피도 판매 불법해놨음 속이 시원하겠어요.
    벌써 부터 4가지 없이 뭔 커피고 에너지 음료에요
    ㅡㅡㅡㅡ
    세상 단순하게 이분법사시네
    나와 다름 평가질하는 당신하는게 싸가지 없는 짓이예요.
    돈에 환장해서 모든게 장사치로 보이는 삐딱하기는

    머리피가 바짝 말라서 말하는 꼬라지가 그 꼴이세요?

  • 21. 같잖은 잔소리
    '23.6.3 12:14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웃겨
    '23.6.3 11:46 AM (118.235.xxx.241)
    카페 장사치들 댓글 표나네요.
    카페 카공족 쫓아내고 어재부터 커피 얘기하더니..
    어린 아이들 다마신다고라.
    고등학교 커피 자판기에 달린 글들 보고 이럴줄 알았어요.
    아이들 와도 음료로 유도해야지 돈이면 단가
    다마셔요! 이러면 면죄부라도 되는지
    나라에서 주류처럼 피도 안마른 만 19세 미만 어린 청소년들에겐
    술 처럼 담배처럼 커피도 판매 불법해놨음 속이 시원하겠어요.
    벌써 부터 4가지 없이 뭔 커피고 에너지 음료에요
    ㅡㅡㅡㅡ
    세상 단순하게 이분법사시네
    나와 다름 평가질하는 당신하는게 싸가지 없는 짓이예요.

    자기가 돈에 환장해서 모든사람이 장사치로 보이는 삐딱하기는

    머리피가 바짝 말라서 말하는 꼬라지가 그 꼴이세요?
    이렇게 낮은 지능이면 백퍼 저 보고도 카페사장이지?이러겠죠? 그게 댁 수준이요

  • 22. 같잖은 잔소리
    '23.6.3 12:20 PM (211.234.xxx.57) - 삭제된댓글

    반대는 카페장사치라는 저능아 등장
    세상 단순하게 이분법사시네. 프레임 짜며 욕질하는게 싸가지 없는 짓이요

    자기가 돈에 환장해서 반대의견은 죄다 장사치로 보늗 삐딱함 머리피가 바짝 말라서 말 꼬라지가 그 꼴이세요?
    이렇게 낮은 지능이면 백퍼 저 보고도 카페사장이지?이러겠죠? 그게 댁 수준이요.

  • 23. 같잖은 잔소리
    '23.6.3 12:22 PM (211.234.xxx.57) - 삭제된댓글

    반대는 카페장사치라는 저능아 등장
    세상 단순하게 이분법사시네. 프레임 짜며 욕질하는게 싸가지 없는 짓이요

    자기가 돈에 환장해서 반대의견은 죄다 장사치로 보늗 삐딱함 머리피가 바짝 말라서 말 꼬라지가 그 꼴이세요?
    이렇게 낮은 지능이면 백퍼 저 보고도 카페사장이라서 이말 밖에 못할듯. 같잖은 꼰대

  • 24. 같잖은 잔소리
    '23.6.3 12:23 PM (211.234.xxx.57)

    반대는 카페장사치라는 저능아 등장
    세상 단순하게 이분법사시네. 프레임 짜며 욕질하는게 싸가지 없는 짓이요

    자기가 돈에 환장해서 반대의견은 죄다 장사치로 보늗 삐딱함 머리피가 바짝 말라서 말 꼬라지가 그 꼴이세요?
    이렇게 낮은 지능이면 백퍼 저 보고도 카페사장이라서 이말 밖에 못할듯. 대치동 학원가 살아서 본데로 말하니 별
    같잖은 꼰대를 다보네

  • 25. ㅇㅇ
    '23.6.3 12:24 PM (117.111.xxx.20) - 삭제된댓글

    118.235/ ????

  • 26. .....
    '23.6.3 1:28 PM (118.235.xxx.234)

    커피 마시는 게 싸가지 없다 ㅋㅋㅋ
    음료로 유도? ㅋㅋㅋㅋ
    안타깝다 진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3611 공효진나오는 드라마 질투의화신 보다보니 드는생각 3 다시보기 2023/06/04 2,945
1473610 이재명 대표님 어제 부산 오셨어요 16 가져옵니다 2023/06/04 1,477
1473609 기존폰에 알뜰폰 유심만 끼우려는데요 12 어려워요 2023/06/04 2,097
1473608 울쎄라 잘 하는 곳 2 ㅇㅇㅇ 2023/06/04 1,225
1473607 대나무숲 22 딜리쉬 2023/06/04 6,652
1473606 우리 신랑이라는 말 어색해요 35 .... 2023/06/04 6,247
1473605 고3 술마시나요? 6 수채화 2023/06/04 1,670
1473604 한국의 여성 롤모델은 어떤 분이 있을까요 19 여성 2023/06/04 3,970
1473603 성전환 사이클선수 결국 우승했네요. 9 ..... 2023/06/04 3,764
1473602 어느 도배사 아저씨가 하신 말씀인데 28 ... 2023/06/04 29,490
1473601 방통위 사무처장도 외부인사 임명 2 ... 2023/06/04 758
1473600 돌려차기 남의 이력이래요 8 ㅇㅇ 2023/06/04 5,550
1473599 진짜 강한 " 무좀약 " 추천해주세요 21 .> 2023/06/04 5,286
1473598 남편의 사랑방법 21 사랑해 2023/06/04 9,437
1473597 밤에 잠이 안 와요 2 ㅜㅜ 2023/06/04 1,985
1473596 정유정 경계선지능 같네요 14 사과 2023/06/04 13,044
1473595 속풀이 좀 할게요 26 익명 2023/06/04 7,277
1473594 다섯 시간 동안 워드작업 쓴 거 날렸어요 14 멍청이 2023/06/04 4,107
1473593 딸..자기가 추운지 더운지 잘 모르나봐요 7 ㅇㅇ 2023/06/04 2,903
1473592 또순이네 된장찌개 맛있나요 7 ㅈ드 2023/06/04 2,864
1473591 보험연구원, ‘은퇴 이후 배우자보다는 자녀가 있어 더 행복’ 1 2023/06/04 4,151
1473590 라면 먹을 시간입니다. 10 ㅇㅇ 2023/06/04 2,749
1473589 윗사람이 일 잘못해놓고 1 .. 2023/06/04 1,090
1473588 전 여름이 너무 좋아요 14 ㅇㅇ 2023/06/04 6,089
1473587 택배가 안왔어요 3 2023/06/04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