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창 사려고요.
오래전 물먹는 하마 사봤는데
요즘도 그렇게 뚜껑있는 제품들 사서 쓰시나요.
물먹는 하마 겔(?) 타입이 있더라고요.
작은 봉지? 같은 데 뭐가 들어있고 그걸 옷장에 넣어놓으면
습기를 흡수하면서 봉지 안에 있는 게 겔처럼 말랑말랑하게 변해요.
통에 든 물먹는 하마는 나중에 물 버리는 게 일인데
이건 버리기 간단해서 작년부터 바꿨어요.
제습기 적당한 거로 추천해요
하마ᆢ많이 산다ᆢ생각하고ᆢ구매해 써보셔요
물방울ᆢ1방울이 모여 한바가지 ~~깜짝놀라게될듯요
저는 아직도 뚜껑 있는거 써요
단 그 브랜드는 아니고요
요즘 오픈 마켓에 싼거 많더군요
어차피 염화칼슘인지 칼륨인지 그거 담아놓은거라 성분 차이는 없다 생각해서요
그리고 한여름에 에어컨 돌릴때
한번씩은 옷장 서랍 문 다 열어놔요
에어컨 돌아가면 습기 낮아지니까요
전 매번 플라스틱 버리기가 죄스러워서
플라스틱용기는 재활용하고
염화칼슘사서 넣고 종이호일 덮어서 쓴지 오래됐어요.
번거로우시면 요즘 서랍용 제습제, 옷걸이 달려 걸어놓는 제습제도 팔아요.
제습기를 사세요
유용하고 편하고 확실하고 매년 계속 써야하는데
작은 용량이라도 제습기 하나 사 쓰시는게
제습제 매번 갈아 쓰는거보다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