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인데
내가 아는 사람은 백지연이라 백지연 얼굴만 보게 되네요.
세월이 야속하다....
같은기사 내용 있던데 이 사진은 살을뺀건가
빠진건가... 앙상하니 할매처럼 나왔네요
울퉁불퉁하네요
아직 예순 안됐는데
이제 나이가 있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20대 마냥 얼평하는거 이해 안되네요
이래서 다 성형 하고 빡시게 관리 하는건가 싶네요
얼굴에 필러를 너무 넣으셨다..
몸은 말라 앙상한데 얼굴만 빵빵...
나이 들어서는 마른건 사람 볼품없네요.
날씬해서 보기 좋은것도 다 한때
엄청 꾸미는 날인데 편해 보이는 신수는 아니네요
한복 핏의 문제인 건지
그닥 어울리지 않네요
낼 모레 60인데 외모 평하기 뭐하죠
저 정도면 곱게 늙어가는 가죠
트렌스젠더 인줄...
예쁘다백지연
사돈끼리 팔짱은 왜 끼고 인사하는지 저렇게 손잡고 다니면 신부엄마가 불편할수도 있었겠어요
나이든 모니카벨루치와 매우 비슷
나이들어서는 홍인화 스탈이 더 나아보여요
나이들면 좀 통통한게 나은데
어쩔 수 있나요. 저도 키 크고 마른 스탈일인데
찌고 싶어도 안 찌는 사람은 안찝니다.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에서 예쁘고 인상적이었는데요. 하긴 그게 벌써 10년 전인가요? 보정 없는 기사 사진에다 한복 스타일이 안 어울리는 것도 한 몫하긴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