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스 재방 봤는데
자기 남편이야 뭐라거나 말거나지만 ...
전에도 어느 교수한테 대놓고 뭐래서 말 믾더니, 내가 며느리면 엄청 속상할듯요 ㅠ
1. 선플
'23.6.2 7:27 PM (182.226.xxx.161)친한사이니까 할수있는거죠..뭐
2. 헐
'23.6.2 7:34 PM (116.42.xxx.47)진짜요??
우울증이라서 그런걸까요
영양제 40?알씩 먹어도 우울증은 못막네요3. ..
'23.6.2 7:36 PM (175.223.xxx.103)우울증은 자살충동있고 엄연히 병이에요 영양제랑은 다르죠
4. ㅇㅇ
'23.6.2 7:41 PM (175.207.xxx.116)누구 이야기인가요
5. ..
'23.6.2 7:42 PM (175.223.xxx.103)여에스더씨요
6. ‥
'23.6.2 7:57 PM (119.70.xxx.213)반어법이죠?
누가 봐도 잘났으니까
못났다고 말 할 수 있어요
본인도 못생겼다 입에 달고...7. ‥
'23.6.2 8:02 PM (119.70.xxx.213)이웃 지인..
서울대졸 아들 흉을 보는 것 같은데
듣다보면 흠이 아니에요
머리가 나쁘다 흉보는데 IQ 1508. 음
'23.6.2 8:10 PM (122.42.xxx.82)금융치료시켜줄수 있으니 더 저런듯요
돈많은사람들의 맨얼굴9. ...
'23.6.2 8:13 PM (223.62.xxx.73)사돈이기전에 엄청 친한 사이라서
그런 말 할 수 있는듯요10. .....
'23.6.2 8:14 PM (118.235.xxx.182)사돈 전에 이미 친한 동문인데 무슨 상관인가요.
11. 그만큼
'23.6.2 8:15 PM (58.234.xxx.21)친한가부죠
12. ㄱㅋㅋ
'23.6.2 8:16 PM (115.94.xxx.195)서울의대박사인데 모지리
얼마나 환상적이에요
진짜 별별일없는 모지리면 진짜 욕이라 말못하죠
슬기로운의사생활이 왜케 인기있었나요
일면에선 완벽하고 멋진 익준이가 웃기고 맘이 따뜻한 말도안되는 캐릭이여서13. ㄱㅋㅋ
'23.6.2 8:17 PM (115.94.xxx.195)거기 채송화교수는 일에선 완벽 실생활에선 허당에 음식밝히고
그래서 재밌다고 본거잖아요14. 채송화는
'23.6.2 8:29 PM (223.62.xxx.30)누군가요 ?
전에도 장힉금 주러가서 외모지적질에 왕따였다는둥 난리도 아니었어요
괴짜 또라이가 낫지 모지리가 뭐에요15. 전혀
'23.6.2 8:31 PM (223.39.xxx.57)문제 될거 없던데요
오히려 너무 웃겼음
저도 진짜 이쁜 친구한테 세상 흉물이다 비정상이다
하면 그 친구는 그러게 나 시집가겠냐 하면서 같이 웃었어요
그러는 너는 자연인처럼 산에 들어가 하며 저도 놀렸어요
정말 친하니까 할 수 있는 농담
진짜 모지리한테 모지리라 못하죠 거기다 자기남편도
같이 묶어 모지리라 하고 그게 유머죠16. ‥
'23.6.2 8:34 PM (119.70.xxx.213)ㄴ
https://namu.wiki/w/%EC%B1%84%EC%86%A1%ED%99%94%28%EC%8A%AC%EA%B8%B0%EB%A1%9C%...
채송화
매력뿜뿜 예뻐요17. ..
'23.6.2 8:34 PM (61.254.xxx.115)우리가 봐도 홍혜걸씨.키크고 외모좋고 목소리 좋은데 모지리였다잖아요 사돈이지만 친하니까 할수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넘 웃겼는걸요~~^^
18. ...
'23.6.2 8:39 PM (221.151.xxx.109)진짜 친하니까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