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주는 겉으로 보기엔 정상인 같은데
자기 개한테 온갖 욕을 퍼부으며 산책을 시켜요
것도 엄청큰 소리로
말도 못하는 강아지한테
아무래도 정신병자 인가봐요
사람들이 그 여자만 뜨면 다들 집으로 돌아가요
강아지는 뭔 죄며
저 포함 동네주민들은 뭔죄로 그 여자 소리 지르고 욕하는걸 들어야 하는지...
방법 없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책하며 만난 불쌍한 강아지
... 조회수 : 2,337
작성일 : 2023-06-02 17:45:26
IP : 112.165.xxx.2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플방지
'23.6.2 5:47 PM (119.64.xxx.101)동물보호단체에 신고하면 안될까요?
사람에게서 아이를 뺏듯이 강아지도 뺏어야 할것 같은데요.
학대당하고 있는 거니까요.ㅠㅠ2. ...
'23.6.2 5:50 PM (118.221.xxx.80)미친룐이네요.
3. ㅅㅈㄷ
'23.6.2 5:53 PM (106.102.xxx.254)정신도 온전치 못한 인간 주제에 개를 왜 키울까요
4. ..
'23.6.2 5:54 PM (223.62.xxx.20)견생역전, 와카롱 각각 유투브 채널 있어요
제보 부탁드려요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 맘이 아프네요
내 노력으로 강아지들의 삶이 바뀌더라구요
원글님 번거로우시겠지만 가능하시면 힘써주세요
맘써주심 감사합니다5. …
'23.6.2 5:56 PM (211.109.xxx.17)밖에 나와서도 이러는데 집에서는 더 심할거 같아요.
6. ..
'23.6.2 6:17 PM (218.234.xxx.231)어휴~~그 개는 무슨 죄인가요ㅠㅠ 반려동물도 자격있는 사람만 키우게 해야는데;;
7. 혹시
'23.6.2 6:18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개가 삽살개처럼 검은색 흰색인가요?
할머니는 개한테 맨날 혼내던데.8. 그런데
'23.6.2 8:18 PM (211.245.xxx.42)그 강아지들 동물보호단체에서 임보하다가 기간 차서 입양자 없으면 안락사 되는 거 아닌가요.
그럴까봐 신고하는 것도 조심스럽더라구요.
학대받는 강아지 불쌍해요ㅠ9. ㅠㅠ
'23.6.2 8:59 PM (211.36.xxx.82) - 삭제된댓글너무 불쌍해
주인복이 없구나
산책하다 보면 할머니들이 빠른 걸음으로 빨리 가니까
작은 강아지가 보폭을 맞추려고 막 빨리가는데
다리를 절어요
아마도 슬개골 탈구인 거 같은데 수술도 안 시키고 막 데리고
다니는 거 같아 너무 안 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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