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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약]커피값, 옷값 아껴서....

--- 조회수 : 19,799
작성일 : 2023-06-02 15:38:36
(구질구질하다고 뭐라하실분들은 뒤로가기 부탁드려용~ㅋㅋ)


올해부터 가계부를 진지하게(?) 쓰기 시작했어요.
지금 4달째 쓰고 있는데. 은근 재미가 있네요. 
그런데 쓰고 살펴보다보니 특히 커피값, 디저트값, 옷값 지출 부분이 좀 많이 아깝더라구요...
좀 줄여도 될거같아서.
커피에 디저트 먹고싶을때 만약 그게 만얼마다 치면
그 돈을 쓴 셈치고, 카드값을 선결제했어요.
매달 카드값이 일정하게 나오는 편인데
일수 찍듯 매일 조금씩, 혹은 훅 깎이는 것이 은근 쾌감이 있더라구요.
티 한장 사려다가 에이 사도 그만 안사도 그만이야. 하고 아꼈다면
그 돈을 쓴 셈치고 카드어플 들어가서 옷값 그대로 미리 선결제를 한것이죠.
그랬더니.. 카드결제일에 보니 엄청 많이 금액이 줄어들어있어요!!ㄷㄷㄷ
그러면서 월급통장도 좀 여유가 생기고요.
분명 내가 쓴돈 내돈으로 갚은건데... 왠지 공돈?으로 막아진 듯한 요상한
기분이 들더라니깐요.
커피, 디저트값, 옷값이 모이니 진짜 무시못할 금액인거같아요.^^;;;

IP : 182.210.xxx.1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반
    '23.6.2 3:41 PM (125.136.xxx.127)

    어떤 날은 그렇습니다.
    인생 얼마나 부귀영화 누릴 거냐고 이 정도도 못쓰냐 싶어 야금야금 써요...

    그런데 또 어떤 날은요.
    아끼는데 장사 없습디다..
    지질이 궁상맞다고 하던 사람들이요... 그 궁상들이 그 사람들 앞질러 갔어요.

  • 2. 그게
    '23.6.2 3:42 PM (113.199.xxx.130)

    쓸때는 소액이라도 쌓이면 은근 목돈이에요
    카드명세보고 놀라 자빠지잖아요 ㅋ
    화이팅~~!!!

  • 3. ^^
    '23.6.2 3:46 PM (121.167.xxx.128)

    오 좋은 방법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4. ....
    '23.6.2 3:47 PM (125.190.xxx.212)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ㅋ
    원글님 보고 반성합니다. ㅠㅠ

  • 5. 맞아요
    '23.6.2 3:48 PM (128.134.xxx.68)

    카드명세서에 금액 많이 찍힌 달 내역서 보면 큰 걸 지른 때도 있지만 소액을 자주 결제한 달도 있더라구요.
    뭔가를 먹고 싶을 때 이걸 먹고 또 그만큼 칼로리 소모한다고 운동하게 돈 쓰고 무한 반복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완전히는 못 끊고 절반 정도는 줄였어요 ㅎㅎ

  • 6. ,,,
    '23.6.2 3:49 PM (123.142.xxx.248)

    무지출의 날을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힘들어요.
    인터넷으로라도 뭔가 사게 되고요..
    요즘은 계속 냉장고 털고 있어요. 냉장고를 헐렁하게..

  • 7.
    '23.6.2 3:53 PM (119.203.xxx.6)

    무시 못하죠. 저는 커피는 집에서 내려 먹어서 커피값은 많이 아껴요. 그거 모아서 좋은일에 쓰는게 더 뿌듯하고 좋더라구요.

  • 8. --
    '23.6.2 3:55 PM (182.210.xxx.16)

    진짜로 재미가 있어요! 하루에 50만원 결제는 힘들지만, 매일 칠천원, 만원 만오천원 이런식으로 한달 결제하니 진짜 50만원이 까지네요.ㅋㅋㅋㅋㅋㅋ커피값아껴도 뭔가 의미가 없는거같아서 안아껴졌는데 실제적으로 경제적 변화가 생기니 재밌습니다!

  • 9.
    '23.6.2 3:58 PM (223.33.xxx.38)

    감이 팍팍 오네요 굿 아이디어에요

  • 10.
    '23.6.2 3:59 PM (49.169.xxx.39)

    오 좋은생각이에요

  • 11. 헐~~
    '23.6.2 3:59 PM (112.145.xxx.70)

    진짜 좋은 방법인데요?

    커피 마셨다 생각하고 바로 결제....

    나중에 25일 진짜 결제일에 확 줄어있는 거 보면 뿌듯할듯

  • 12. 굿
    '23.6.2 4:04 PM (221.162.xxx.50)

    꼭 안써도 되는 돈 아끼다보면,
    정말 나중에 나에게 필요한 목돈이 되더라구요
    원글님! 응원합니다~

  • 13. 맞아요.
    '23.6.2 4:06 PM (188.149.xxx.254)

    구질구질하게 살면서 푼돈 아껴야 부자 됩니다.
    저번에 베스트 간 신불자들 회생지도자분 글에도 그사람들이 큰 목돈을 쓴것도 아니고
    아주 자잘한 몇천원 몇만원들이 그렇게나 많이 사용되었다네요.
    좀 줄이라해도 적은돈 모아서 뭐하냐고 못한다네요.

    원글님 아주 잘하고 계신거에요.
    저도 버스비 아까워서 몇 정거장 정도는 그냥 걸어다녀요.
    커피 아까워서 보온통에 커피 타서 가지고 다녔어요.
    옷값도 내겐 제일 쓸데없는거라고 생각해서 몇 개정도 필요한것만 가지고 있어요.
    애들 옷들도 마트 매대에 누워져있는거 세일할때 사면 3~4만원에 한 철 옷 챙길수 있엇어요.
    치약도 가위로 잘라서 속에있는거 파서 써요.
    못살던 남편이 이걸 못참아해요.
    시댁은 쓰고나서 없으면 빚을 져서 씁니다.
    이런집에서 살았었으니 아낀다는걸 아주 혐오해요.
    자기는 그렇게 못살겟다고 난리네? 꼴에 웃겨.

  • 14. ...
    '23.6.2 4:13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어플 들어가 선결제가 무슨뜻인가요?
    커피값 5천원을 커피마신셈치고
    다른 계좌에 입금했단 얘기인가요?

  • 15. ^^
    '23.6.2 4:15 PM (220.88.xxx.135)

    와~~좋은글 감사합니다~저도 실천해 볼께요~~♡♡

  • 16. ..
    '23.6.2 4:16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모든 카드회사 앱 가능한가요?

  • 17. 원글님
    '23.6.2 4:16 PM (182.221.xxx.177)

    화이팅!!!
    푼돈 모으는게 습관이되면 무서운게 자기 소비를 통제할 줄 알게되고 그럼 돈의 노예로 살지 않아도 되요
    흙수저 탈출하느라 악착같이 저축했는데 그 방법이 소소한거부터 아끼는거에요
    커피는 집이나 회사꺼 마시고
    책은 다시 볼거아님 도서관 이용하고
    치킨은 비싸서 삼계탕 한마리해서 식구들 나눠먹고
    그렇게 소비를 통제하고 돈 모으는 맛을 아니
    재밌더라구요
    50넘은 지금은 노후 준비 다 되서 여행도 다니고 맛집도 다니고 쓰고 살아요

  • 18. ㅡㅡㅡㅡ
    '23.6.2 4:1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좋은 방법이네요.
    비싼 옷 살까말까 고민할때
    카드값 선결재 해 버리고.
    아니면 커피 마셨다셈 치고
    계좌하나 만들어서 커피값만큼 이체하면
    차곡차곡 쌓이겠어요.

  • 19.
    '23.6.2 4:19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카드값 이체계좌에 선결제한다는 뜻이에요.

  • 20. 비슷한데
    '23.6.2 4:19 PM (121.161.xxx.137) - 삭제된댓글

    저는 "썼다 치는" 통장이 있어요

    머리 드라이 하러 가고싶을때..
    스벅 커피 마시고 싶을때..

    여름엔 전기, 겨울엔 가스비를
    아껴 평소보다 덜 나왔을때..

    굳이 안내도 되는 자리에서 내고싶은 마음
    꾹 참고 더치페이 하고 왔을때..

    등등 제 분수에 맞게 소비를 하고
    그렇게 누른 마음들을 그때그때
    통장 하나에 이체를 시켜요

    드라이, 커피..이렇게 보내는 사람 이름에 쓰고요
    그 돈이 제법 모이더라고요
    제 분수에 맞게 잘 했다, 상 주는 마음으로
    여행 경비에 써요

  • 21. 비슷한데
    '23.6.2 4:20 PM (121.161.xxx.137) - 삭제된댓글

    근데 저는 결국 여행경비로 쓰는거라
    원글님 방법 완전 좋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2. 저도
    '23.6.2 4:32 PM (61.109.xxx.211)

    그러고 있어요 썼다치고 미리 넣어놔요
    큰돈 아닌데 모이면 재미있어요 월말에 토스 굴비적금으로 슝~

  • 23. 썼디치는
    '23.6.2 4:34 PM (118.235.xxx.29)

    통장으로 이체하는거네요~~물욕을 참은결과물
    그리해서 30만원모이면 꽤 목돈이니 꼭사야하는거나
    저축하고 좋은방법이예요.

  • 24. hahaha
    '23.6.2 4:46 PM (223.62.xxx.152)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기복이 있어서 한창 아끼다가 지쳐서 다시 쓰고 살다가 맘다잡고 절약모드 반복해요

  • 25. 너무
    '23.6.2 5:34 PM (124.111.xxx.24)

    좋네요. 진짜 결제 안나간 날이 없어요.
    먹을건 없는데 냉장고는 꽉차고해서
    이달부터 식비만 가계부로 써볼려해요.
    이 방법도 병행해야겠어요.

  • 26.
    '23.6.3 8:27 AM (175.209.xxx.172)

    마구 칭찬해드립니다.
    좋은 방법이에요.
    저도 좀 따라하고 싶네요

  • 27. 본래
    '23.6.3 8:28 AM (125.240.xxx.204)

    돈을 모으려면
    뭉텅 저축하고 남는 돈으로 살아야 모아요.
    쓸 거 쓰고 남는 거 저축한다? 못합니다.
    좋은 방법이네요.

  • 28. 둥둥
    '23.6.3 8:32 AM (112.161.xxx.84) - 삭제된댓글

    어떻게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카드값 선결제?

  • 29. ******
    '23.6.3 8:34 AM (210.105.xxx.75)

    저희 친정이 잘 살았는데 어릴 때부터 돼지저금통으로 기본적인 절약을 배운 거 같아요.
    치약 끝까지 잘라서 쓰는 건 기본이고 바닥에 동전 떨어지면 엄청 혼 나고 동전 모아서 지폐로 바꾸고 지금도 어디 갈 때 보온병에 마실 거 가져가고 옷장이고 창고며 자주 정리해서 혹시 있는 물건 또 사지 않고.

    그래도 해외여행도 가고 비싸지만 필요한 옷도 잘 삽니다.

  • 30. ---
    '23.6.3 9:26 A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제가 이번 카드값이 60만원이 떴어요.
    저는 사실 고정지출만 신용카드로하고 그외는
    체크카드써서 늘 비슷하게 나와요.

    그럼 오늘 커피랑 와플 6400원을 먹으려다가
    안먹고 참았다 그러면
    그걸 먹었다셈치고요
    카드어플 들어가서 선결제 검색하면
    카드값을 결제일전에 미리 결제할수있거든요.
    거기서 6400원을 결제하는거지요.
    그럼 최종 결제금에서 6400원이 까이는거라
    이걸 매일 조금씩 해나가면
    상당히 많이 사라져요!
    카드쓰는것의 역방향 느낌이죠.
    자잘자잘하게 갚았는데 큰액수가 훅 갚아진.

    원래 따로 통장에 모아보기도했는데
    왠지 그건 재미가 좀 덜해서(?)
    카드갚기로 해봤어요.
    돈을 실제 쓴 느낌도 나고ㅋㅋ일단 돈이 사라지니
    쓸수가 없음
    그리고 제일좋은건 카드결제일에 엄청 가벼워진
    숫자들이죠. 십여만원 퍼가고 고대로 있으니깐요
    새로 들어온 소득을 감상하는 기간이 길어서 좋습니다

  • 31. ㅡㅡ
    '23.6.3 9:35 AM (106.101.xxx.72)

    제가 이번 카드값이 60만원이 떴어요.
    저는 사실 고정지출만 신용카드로하고 그외는
    체크카드써서 늘 비슷하게 나와요.

    그럼 오늘 커피랑 와플 6400원을 먹으려다가
    안먹고 참았다 그러면
    그걸 먹었다셈치고요
    카드어플 들어가서 선결제 검색하면
    카드값을 결제일전에 미리 결제할수있거든요.
    거기서 6400원을 결제하는거지요.
    그럼 최종 결제금에서 6400원이 까이는거라
    이걸 매일 조금씩 해나가면
    상당히 많이 사라져요!
    카드쓰는것의 역방향 느낌이죠.
    자잘자잘하게 갚았는데 큰액수가 훅 갚아진.

    원래 따로 통장에 모아보기도했는데
    왠지 그건 재미가 좀 덜해서(?)
    카드갚기로 해봤어요.
    돈을 실제 쓴 느낌도 나고ㅋㅋ
    그리고 제일좋은건 카드결제일에 엄청 가벼워진
    숫자들이죠. 십여만원 퍼가고 고대로 있으니깐요
    새로 들어온 소득을 감상하는 기간이 길어서 좋습니다

  • 32. ..
    '23.6.3 9:51 AM (39.7.xxx.198) - 삭제된댓글

    올 1월부터 지금까지 옷 신발 하나도 안 샀어요.
    커피는 자주 마시지는 않는데, 집에서 하면 그 맛 이 안나서
    한달 3만원 이내로 사 마시구요.
    그러니 4월까진 돈이 많이 모였는데, 5월 종소세에서 목돈이 팍 나가고 과외비도 나가게 되서 저축량이 팍 줄었네요.ㅜ.ㅜ
    게다기 6월엔 종부세 1/2이랑, 7월엔 또 재산세가 기다리고 있고..ㅠ
    그래도 커피랑 가끔 크림정도 사니 작년보다는 많이 모으고 있어요.
    카드 하나 없앴는데, 것도 1일 무지출하는데 도움되고요.
    한 주에 얼마이하로 쓰기가 목표에요.

  • 33. 여름
    '23.6.3 10:03 AM (112.153.xxx.41)

    신박하고 통쾌한ㅎㅎ 선결제네요.

    혹시 직장 다니시나요? 회사다니며 절약팁도 궁금..

  • 34. 돼지저금통
    '23.6.3 10:24 AM (219.248.xxx.168)

    썼다 치고 돼지 저금통에 저금하는.

    현대식 방법이네요 ㅎㅎ 굿~~~~

  • 35. 아하
    '23.6.3 11:03 AM (110.12.xxx.155)

    카드 일부 선결제도 있군요.
    전 카뱅 적금을 별칭 붙여서 쓰고 있었는데
    저도 해봐야겠어요.

  • 36. 절약 팁
    '23.6.3 1:05 PM (125.186.xxx.155)

    감사해요 이런 글 좋아요
    그런데 제가 할줌마라서 카드 어플 까는 방법 부탁드려요
    이왕이면 자세히 ^♡^

  • 37. ..
    '23.6.3 1:33 PM (210.178.xxx.145)

    살도 빠지시겠네요 1석 2조 ^^

  • 38. dd
    '23.6.3 2:03 PM (61.98.xxx.7)

    저 같은 사람은 왠지 그렇게 썼다 치고 모인돈 50만원 60만원
    우와~~ 이만큼 아꼈네, 큰 걸로 질러야지.
    하면서 옷살것 같은 느낌 ㅋㅋ
    저도 해보고 싶은 데 왠지 그런 그림이 자꾸 느껴져요

  • 39. dd
    '23.6.3 2:04 PM (61.98.xxx.7)

    근데 저 지금 투썸에서 일하다 잠깐 들어와서 이글 봤는데
    케익하나 먹으려던 거 참았어요 ㅋ
    벌써 6000원 아낌~~

  • 40. ...
    '23.6.3 2:49 PM (183.98.xxx.139)

    좋은 방법이네요!!!
    정보 공유 고맙습니다 ^^

  • 41. 아하
    '23.6.3 3:14 PM (223.39.xxx.167)

    저도 생각날때마다 카드값 납부해야겠어요

  • 42. ㅎㅎ
    '23.6.3 3:28 PM (223.39.xxx.33) - 삭제된댓글

    저도 쓰고있는 방법이예요^^
    다만
    저는 많이 아낀다기보다
    틈틈이 이용건별로 선결재한다는 느낌
    중간중간 소비생활 점검도 하고요
    카드값 미리 치우는거 은근 재미납니다

  • 43. 꿀팁
    '23.6.3 3:36 PM (61.74.xxx.12)

    절제한만큼 보상이 보이는 아주 좋은 방법인데요^^
    좋은방법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44. 크림슨
    '23.6.3 6:56 PM (106.247.xxx.25)

    [절약]커피값, 옷값 아껴서....
    유용한 절약 팁들 감사히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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