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각하면 사질 말아야 하는데 왜이리 면이 맛있을까요? 그나마 빵 덜 좋아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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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볼때 마다 면 가득
ㄹㄹ 조회수 : 1,415
작성일 : 2023-06-02 15:24:29
면을 원체 좋아해요. 마트가서는 스파게티면 집고, 여름이 오는데 청수냉면을 보니 어릴 때 엄마가 그거 여름마다 해주시면 한그릇씩 정말 맛있게 먹던 게 생각나서 하나 집고, 온라인으로는 모밀 밀키트를 주문하고 집에는 국수면, 메밀면, 우동 등.....
IP : 211.252.xxx.1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ker
'23.6.2 3:31 PM (180.69.xxx.74)당뇨나 건강문제 없으면 괜찮아요
2. ----
'23.6.2 4:02 PM (175.199.xxx.125)저희는 빵요......이마트 가면 더 많이 사게 되네요...아침을 빵으로 먹어요
3. ㅇㅇ
'23.6.2 4:41 PM (223.33.xxx.246)신혼 때 저녁마다 비빔국수 해먹어서 3키로씩 쩠었는데.
지금도 최애음식인데요.
양껏 먹고나면 죄책감이 들어서 이젠 가끔 사먹는걸로 만족해요.
지금도 남편은 국수먹어~ 하면 자다가도 일어나는데 말이죠.
간만에 잔치국수나 해 먹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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