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꼬리 올리는 수술 하고싶네요
아직 50도 안됐는데 비참하네요ㅜㅜ
입꼬리 수술하면 좀 낫지 않을까싶은데
보기 흉하다는 분도 있고
수술은 많이 아플까요
1. ..
'23.6.2 10:57 AM (58.79.xxx.33)진짜 조커입처럼 보이던데요 ㅜㅜ 이거 진짜 방법이 없을까요?
2. 조커입이요??
'23.6.2 10:58 AM (210.222.xxx.250)너무심하게 끌어올린거 아닐까요ㅜ
적당히 올리면 괜찮지않나요ㅜ3. 그냥이
'23.6.2 11:02 AM (124.61.xxx.19)어떤 남자가 유튜브에서
부작용땜에
절대 말리고 싶은 최악의 시술이라고 하던데요4. ..
'23.6.2 11:03 AM (58.79.xxx.33)얼굴에 있는 근육이 다 쳐져있는데 입꼬리만 위로 올라가 있으니 약간 올렸다해도 조커입이죠. 나이들면 다 생활에 찌들려 미간주름잡히고 신경질적으로 표정짓는데 입꼬리만 어색하게 땡겨져 있으니 이상하던데요.인상이라도 바뀌게 웃는 거 연습이라도 하세요. 평소표정이 웃는 얼굴로 미소 머금고. 온화한 눈빛이요. 얼굴마시지나 괄사해서 경직된 근육이라도 풀어주고
볼살도 빠지긴 하던데요. 그러고도 맘에 안들면 수술인거죠.5. …
'23.6.2 11:04 AM (222.107.xxx.229)강남에 입꼬리 빅3정말 잘하는
원장은 요즘 티하나도 안나게 잘하는데가 있어요
전세계에서 원정수술와서 상담예약도 몇달걸린대요
제친구도 했는데 말안하면 아무도 모를정도로 잘되었어요6. ㅇㅇ
'23.6.2 11:06 AM (211.36.xxx.18)제 경험인데 하루에 수시로 입꼬리 올리며 웃는 얼굴 ..
생각날때마다 하는걸로 올라갔어요7. 니ㅡㅡ
'23.6.2 11:13 AM (118.36.xxx.55)효과 완전 크다면 연예인들 많이 했겠죠.
8. 의식적으로
'23.6.2 11:15 AM (175.194.xxx.124)자꾸 웃으세요 미소 띠우고...
우는데도 입꼬리 올라가 있는거 상상해봐요
기가 막히지 않겠어요?9. 지인이
'23.6.2 11:23 AM (211.212.xxx.185)양심적인? 성형외과의사예요.
말리는 수술중의 하나가 입꼬리예요.
당장은 성공적일지몰라도 세월흘러 쳐지는건 피할수 없어서 결국엔 조커처럼 된대요.10. 강남빅3
'23.6.2 11:25 A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아무도 몰라보는 수술을 왜 해요? ㅋ
11. ..
'23.6.2 11:25 AM (118.235.xxx.205)유명한 곳에서 많이 기다려서 해서
감쪽같이 했다는 지인도..
본인만 감쪽같다 하지 솔직히 티 많이 나던데요12. ..
'23.6.2 11:2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남편 거래처 사장님이 했다던데
(50대
표나고 이상했다고..13. ...
'23.6.2 11:30 AM (221.151.xxx.109)그거 하지 말고 집에서 계속 스마일ㅡ 표정 지으세요
인상이 바뀝니다14. 늘
'23.6.2 12:21 PM (222.116.xxx.57) - 삭제된댓글웃는 연습을 하세요
저는 가게를 하는지라
늘 웃는 얼굴을 해야해서
거울보고 많이 연습했어요
어떻게 웃어야 제일 좋은지,
그렇게 10년을 살았더니 입매 끝부분이 살짝 올라가면서 볼 우물같이 생겼더라고요15. 휴
'23.6.2 12:23 PM (125.176.xxx.8)조커처럼 되고 싶으세요?
그거 흉하던데요. 이상해져요. 본인만 모를뿐이지.16. 웃는연습
'23.6.2 12:29 PM (121.182.xxx.73)사진찍어두고 시작하세요.
처음에는 제가 최대한 웃어도 사진은 무표정이더라고요.
이제는 사진도 웃어뇨.
입꼬리 올라갑디다.17. ㅡㅡ
'23.6.2 12:46 P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인스타보면
윗입술 끝에 필러넣고서
손으로 입술킅을 올려서 모양일 잡던데요
인스타 젊은 여자모덜들 입술이 하나같이
왜저렇게 뜰이 올라갔나했더니
저거였구나 했어요
수술아니고 필러시술로 하던대요
젊어서 그런가..18. 상담먼저
'23.6.2 1:18 PM (175.208.xxx.35)일단 상담 먼저 해보세요.
요즘은 실로 리프팅 하고 입꼬리만 살짝 필러 넣어서 전체적으로 웃는 인상 만들어 주는 시술이 있어요.19. 흐미
'23.6.2 1:54 PM (210.222.xxx.250)원글인데요. 수술 말아야겠네요ㅜ
20. ...
'23.6.2 2:39 PM (14.52.xxx.133)말이 살짝이지 보는 사람은 조커나 입 찢어놓은 괴물 연상돼서 괴롭습니다
21. 근데
'23.6.2 5:22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여기는 레이저 필러 보톡스등등
아무것도 하지말라고하는 곳이예요
참고하세요22. 웃어요
'23.6.2 9:01 PM (221.146.xxx.180)웃고 사세여..입꼬리도 올라가고 기분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