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오기전까진 지루하네요 할일도 많은데 50넘으니 노안과 집중력저하핑계를 대봅니다
집에있어도 집안일은 끝도없잖아요
집안일하고 한두시간이라도 컴작업좀 하면 되는데 날씨좋으면 강아지산책핑계로 나가기 바쁘고 오늘같이 비오는 날엔 괜히 오랜친구들과 수다나떨까 하며 전ㄷ카톡만보고 그러다 블랑하나따서 마시고 (짱맛있어요 )부추전 두접시해서 밥겸 먹고 나른하니 축처져있다 이래선 안된다며 라떼만들어먹고
거의 집에혼자 있음 술이나커피를 마시네요 안주는 그때그때 먹고싶은거로 먹고요
남편오니 그나마 제정신으로 돌아온사람마냥
컴작업은 진짜 언제 하시나요?프리랜서님들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집중력이 너무 떨어집니다ㅡㅡ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있어도 할일많은데 왜 자꾸 해로운것들을 먹을까요
ᆢ 조회수 : 2,866
작성일 : 2023-06-01 22:23:16
IP : 58.231.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6.1 10:25 PM (112.186.xxx.236)가끔씩 풀어져 살기도 해야죠.
저도 하나 땄습니다 ㅋㅋ2. 저도
'23.6.1 10:26 PM (105.112.xxx.219)초코렛 오징어 치토스 반츠 맛동산 꼬깔콘 조청류과 쌀로별 쉼없이 쟁여 놓고 먹어요 하신다드랑 ㅠ
특히 밤에 드라마보며 … ㅠㅡㅜ
나이 드니 안 마시던 콜라도 마시고 …
환타까지 색깔이 이뻐 사랑하게 됐어요 왠지 밝은 주황을 마시면 힘이 날것 같은 착각이 ….
뭔가 허하고 배는 안고픈데 너무 뭔가 먹고 싶고 입이 심심
야식만 끊어도 다이어트 성공일텐데 ㅠ3. ㅇㅇ
'23.6.1 10:29 PM (58.231.xxx.12)맞아요 나이드니 본능따라 살게되요 안먹던 탄산을 저도 먹어요 간식과자류와 아이스크림도 항상 쟁여놔요 ㅋ
4. ker
'23.6.1 10:43 PM (180.69.xxx.74)혼자 있으면 대충 먹게되더라고요
5. 지금
'23.6.1 11:43 PM (106.101.xxx.11)저도 한캔땄어요
평소와다르게 안주없이요
휴게소감자만들어둔거랑
어포튀김
아몬드 피칸있지만
참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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