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박 너무 부담스럽지 않나요?

... 조회수 : 7,598
작성일 : 2023-06-01 20:44:43
크고 무겁고 뒷처리 할 것 많고요.
그래서 애플 수박 사왔어요.
세상 간편하네요.
IP : 115.138.xxx.7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6.1 8:48 PM (223.39.xxx.56)

    맛이 없어요
    애플수박

  • 2.
    '23.6.1 8:49 PM (124.49.xxx.188)

    껍질 버리는게 일..근데.하나사왔어요..ㅠㅠ

  • 3.
    '23.6.1 8:51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여름엔 수박먹어야 여름같아서 먹어요.여러가지로 번거롭지만요
    그런 이유로 안먹는 분들 엄청 많다는걸 82에서 알았어요

  • 4. 아까
    '23.6.1 8:51 PM (211.235.xxx.47)

    유튭보다가 밀폐용기 가져가면 잘라서 넣어주는 서비스가 있더라고요.
    현대백화점인가 그랬던듯...
    진짜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 5. ...
    '23.6.1 8:53 PM (115.138.xxx.73)

    오늘 하나로에서 사왔는데 달고 맛있는데요.
    수박 썰어주는 서비스 좋네요

  • 6. ㅜ ㅜ
    '23.6.1 8:54 PM (182.221.xxx.177)

    너무 커서 못사고 있어요
    세 식구인데 넣을데도 없고 먹는데 오래 걸리고

  • 7. ...
    '23.6.1 8:56 PM (210.126.xxx.42)

    땡모반...수박 갈아서 얼음 넣고 시원하게 쥬스로 마셔도 맛있어요

  • 8. 갈아서 쥬스
    '23.6.1 8:57 PM (211.206.xxx.130)

    만들어 먹으니
    금방 소진되네요

    과육으로 먹는것보다
    덜 부담돼요

  • 9. ...
    '23.6.1 8:58 PM (115.138.xxx.73)

    땡모반은 다른 첨가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
    수박만 갈아도 맛있긴 하죠

  • 10. 저도
    '23.6.1 9:02 PM (221.162.xxx.50) - 삭제된댓글

    땡모반 추천해요.

    처음 수박사온 날,
    수박 가운데 맛있는 부분은
    사각형으로 잘라서 먹고,
    테두리 부분은 얼기설기 잘라서
    글라스락에 전부 넣어놓고,
    껍질은 한번에 버려요.
    그리고 이틀정도애 걸쳐서
    수박주스 만들어 먹어요.
    수박 달고 맛있어도
    설탕 살짝 넣어서 갈면 더 맛있어요.

  • 11. 저도
    '23.6.1 9:04 PM (221.162.xxx.50)

    땡모반 추천해요.

    수박 사온 첫날
    가운데 맛난 부분은 사각형으로 잘라먹고,
    테두리 부분은 얼기설기 잘라내서
    글라스락에 넣어두고
    껍질은 한번에 버린 다음,
    이틀정도 수박주스 만들어 먹어요.

    수박이 달고 맛있어도,
    설탕 살짝 추가해서 갈아먹으면,
    더 맛있어요.

  • 12. ker
    '23.6.1 9:08 PM (180.69.xxx.74)

    옆에 친구랑 반씩 나눠요

  • 13. happy
    '23.6.1 9:09 PM (175.223.xxx.137)

    수박껍질로 나물해서 먹는 거 맛있어요
    두꺼운 껍질이 맛있는데
    얇으니 나물하기가 안좋아요 ㅎ

  • 14. 수박껍질
    '23.6.1 9:14 PM (116.34.xxx.234)

    음식물쓰레기 너무 많이 나오고
    2인 가족은 버겁네요.

    그리고 요즘같은 때 나오니까 추워서
    많이 먹어지지도 않고..
    2년에 1통 정도 사요.
    5kg 짜리 사는데도 다 못 먹고 버리고요 ㅠ

  • 15. ㅇㅇ
    '23.6.1 9:20 PM (14.32.xxx.242)

    김장 때처럼 여름에 수박 껍질 일반 쓰레기 배출되면 좋겠어요 ;;

  • 16. ff
    '23.6.1 9:26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잘 안 사게 되긴 해요
    다른 과일은 하나 깎으면 그 자리에서 다 먹는데
    수박은 잘라 보관하든 해야 하는데 번거롭죠

  • 17. 저는
    '23.6.1 9:33 P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안 먹은지 좀 됐어요.

  • 18. 저는
    '23.6.1 9:34 PM (118.235.xxx.249)

    안 먹은지 좀 됐어요.
    냉장고에 상석에
    가부좌 틀고 앉은 것도 미움
    커서 식칼들고 설치다 다치고

  • 19. 우리집은
    '23.6.1 9:34 PM (114.205.xxx.231)

    수박을 너무나 좋아해서
    그 구찮은 과정을 기꺼이 감수한답니다.

    손질 귀찮아서 게, 새우 이런거 안 먹는데 말이죠

  • 20. 사오면
    '23.6.1 9:56 PM (112.155.xxx.85)

    냉장고에 자리가 없어서 고민이에요

  • 21. ...
    '23.6.1 9:57 PM (116.84.xxx.10)

    그 붉고 달달서걱한 과육이 너무 맛있어서 둥근 수박보관용기도 구매했어요.
    한통사면 사각썰기해서 부지런히 며칠 내 다 먹어요.

  • 22. ..
    '23.6.1 9:59 PM (223.38.xxx.205)

    너무 크면 힘들어서 4~5키로 짜리사서
    요즘 갱년기 열띠문에 이틀에 한통
    먹는거 같아요

  • 23.
    '23.6.1 10:0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안먹어요
    차라리 멜론 먹어요 ㅋ

  • 24. 저도
    '23.6.1 10:05 PM (124.111.xxx.108)

    수박 부담스러워서 애플 수박사왔는데 이맛저맛도 아니네요

  • 25. 맞아요
    '23.6.1 10:08 PM (99.228.xxx.15)

    수박 좋아하는데 손질 처리 귀찮아서 안사먹어요. 냉장고 자리 차지할거 생각하면 아휴 머리아퍼요. 아니면 사와서 또 썰고 깍고 버리고 ...걍 먹지말자 이렇게 되더라구여.

  • 26. 바로조사서
    '23.6.1 10:26 PM (121.125.xxx.58)

    사가지고 와서 의자에도 안앉고 바로 해체작업해서 큰 글라스락 두개에 잘라놓아요 유툽에 수박자르기 기술흉내내면서요. 십분이면 삼일 행복~~ 출근때 수박갈아 탄산수부어 마시고 넘 행복해요

  • 27. 저희집도
    '23.6.1 10:27 PM (220.81.xxx.199)

    그래서 안먹어요
    요리도 즐겨 안하는편이고
    수박 썰어먹을 큰칼도 없어요ㆍ과도로
    큰수박 자르기도 감당이 안되고ᆢ

  • 28. wmap
    '23.6.1 11:18 PM (117.111.xxx.149)

    하얀부분에 몸에좋은 성분이 있어서 영양제로도 나왔다는거 들어서 씨까지 의식적으로 먹게되네요^^

  • 29. 수박 주스
    '23.6.2 12:26 AM (112.159.xxx.111)

    요즘 수박 사다가 주스 해 먹는 재미를 알았어요
    믹서기에 갈기만 하면 되고 갈증도 해결해 주니 자주 마셔요
    껍질 처리는 음식물 쓰레기통에 카드 찍고 버리니 아무 문제 없던데요

  • 30. ..
    '23.6.2 1:07 AM (116.39.xxx.162)

    수박 정말 좋아해요.
    갈증 날 때, 더울 때....
    한 통 사면 거의 제가 다 먹습니다.
    먹고 싶다.

  • 31.
    '23.6.2 1:38 AM (118.235.xxx.62)

    잘라서 껍질 깎아서
    흰부분은 노각처럼 해먹어요
    여기에다 밥도비벼먹기도하고요
    껍질 베란다에 꾸덕꾸덕 말리면
    쓰레기많이줄입니다

  • 32. 맞아요
    '23.6.2 2:14 A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수박과육먹고 한가해서 1/4쪽 노각처럼 무쳤다가 그 오도독 거리는 식감에
    나머지도 모두 껍질 벗겨 내느라 힘들었어요^^
    음쓰 줄어든 것은 덤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3779 저도 과외샘을 인터넷에서 결정하고 첫 날 애 혼자 만나게 했어요.. 7 살인마 2023/06/04 3,608
1473778 넷플릭스 유목민인데 3000년의 기다림 추천해요 13 ..... 2023/06/04 6,100
1473777 금쪽상담소 오지헌 2023/06/04 3,141
1473776 학교급식조리사로 근무하시는분 3 웃자 2023/06/04 2,340
1473775 베란다에 단열, 탄성이요 7 .. 2023/06/04 1,340
1473774 급질) 오븐에 쿠킹호일 바닥에 깔고 구워도 되죠? 1 급질 2023/06/04 971
1473773 어제 대형마트에서 본 물건 반품 온 노부부 35 ㅁㅁㅁ 2023/06/04 25,290
1473772 불안증이나 결벽증 있는 사람들 7 성향 2023/06/04 3,061
1473771 요즘은 일요일에도 광고 전화가 오네요. 4 ..... 2023/06/04 735
1473770 산딸기에 관한 시 5 ... 2023/06/04 1,087
1473769 우리나라에 진짜 이런 남자분들이 많아져야 되요 12 @# 2023/06/04 4,005
1473768 의사들이 먹어도 된다는 야식 24 ㅇㅇ 2023/06/04 19,784
1473767 팬더의 습성 (푸바오 보다가요) 16 위키 2023/06/04 4,327
1473766 살면서 본 중 가장 무서운 폐가, 흉가느낌 ㄷㄷㄷ 7 ㄷㄷㄷ 2023/06/04 5,343
1473765 음식.. 양과 질 중에 뭐가 더 중요할까요? 12 2023/06/04 2,213
1473764 정유정에게 자꾸 서사주는 사람들 꽤 있네요? 22 ㄷㄷ 2023/06/04 4,670
1473763 운전 연수용 차 8 ᆞᆞ 2023/06/04 1,204
1473762 저 뭐 먹을까요? 2 갈등 2023/06/04 1,004
1473761 갑자기 연애를 한다해도 인맥이 좁은게 걱정되네요 8 노력 2023/06/04 2,328
1473760 지금 북유럽 여행중인데 (여행 오실분들 참고) 8 환상의 날씨.. 2023/06/04 4,723
1473759 지락실 미미와 유진이는 사이가 안좋아보여요 10 .. 2023/06/04 9,458
1473758 어제 삶이 엉망이라는 글에 좋은 댓글들 많았는데요.. 3 .. 2023/06/04 2,565
1473757 팬텀싱어 결승에서 3 안했나요 2023/06/04 2,003
1473756 아파트 커뮤니티 운동샘이 자기맘대로 쉬어요 5 .. 2023/06/04 2,157
1473755 샬럿왕비 재미있나요? 11 ... 2023/06/04 3,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