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끝난 인연 마주치게 될때

휴휴 조회수 : 2,753
작성일 : 2023-06-01 18:22:37
고민이 있을 때 찾게되는 이곳
지혜 부탁드립니다

제가 인간관계가 좁은 편이에요
한 번 아니다 싶으면 가차없이 선긋고 연락 안하는 스탈이라 그런 것도 같네요~ 아무튼 한 번 끝난 인연인데 아무래도 동네가 겹치고 인간관계가 엮여있다보니 마주치게 되는 경우 그리고 우연히 만나게 되는 경우가 있자나요~ 그럴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결혼할때쯤 인간관계가 정리 되었는데 그중에 하나인데 오늘 우연히 유치원 같은반 학부모라는 사실을 알게되어 놀랐어요
앞으로 계속 마주칠텐데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그리고 이 경우 말고도 안좋게 끝난 경우 우연히 마주치게 되면 제가 괜히 피하고 도망치게 되는데 너무 싫더라구요 ㅠ 죄진 것도 아닌데 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P : 182.212.xxx.2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1 6:31 PM (223.62.xxx.87)

    그냥 투명인간 취급하세요.

  • 2. ㅇㅇ
    '23.6.1 6:50 PM (210.98.xxx.202)

    유치원 학부모 아무 사이도 아녀요

  • 3. ..
    '23.6.1 7:23 PM (119.202.xxx.65) - 삭제된댓글

    유치원이면 초둥학교도 같이 가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인사는 하고 지내는 사이가 되는게 베스트예요. 누구나 불편한 사람은 있지 않을까요?
    최대한 티 안 내고 사는거죠.뭐.. 근데 말이 쉽지 막상 하려면 힘들더라구요.
    인사 하기도 뭐하게 안좋게 끝난거면 투명인간 취급하는게 제일 나을 것 같아요. 경험상 엄마끼리는 서로 모른 척하고 있고, 그 와중에 애들끼리는 인사하고 있고...ㅠㅠ 환장해요

  • 4. ㅇㅇ
    '23.6.1 7:37 PM (106.101.xxx.172)

    유치원이면 초둥학교도 같이 가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인사는 하고 지내는 사이가 되는게 베스트예요. 누구나 불편한 사람은 있지 않을까요?
    최대한 티 안 내고 사는거죠.뭐.. 근데 말이 쉽지 막상 하려면 힘들더라구요.
    인사 하기도 뭐하게 안좋게 끝난거면 투명인간 취급하는게 제일 나을 것 같아요. 경험상 엄마끼리는 서로 모른 척하고 있고, 그 와중에 애들끼리는 인사하고 있고...ㅠㅠ 환장해요 222

  • 5. 그냥
    '23.6.1 11:27 PM (122.43.xxx.65)

    기억상실증마냥
    첨보는사람마냥
    가볍게 눈인사 정도만 하고 지내셔도

  • 6. ..
    '23.6.2 6:50 AM (211.36.xxx.62)

    그냥 인사정도만 하고 지나면되죠. 아는사이인데 모르는척 하는것도 이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3055 자녀들 손발톱 몇살까지 깎아주셨어요? 36 ㄱㄱ 2023/06/02 3,374
1473054 몽클레어 패딩 통돌이로 물세탁 해보신 분 8 세탁 2023/06/02 2,088
1473053 백오이로 오이지 만들어도 될까요? 8 오이 2023/06/02 1,294
1473052 카페라떼에 땅콩버터(쨈) 한스푼 아침에 한잔 마셨어요^*^ 10 해피모닝 2023/06/02 3,878
1473051 건강관리 안하고 살다가 큰 병 걸린거 같아요 37 .. 2023/06/02 18,438
1473050 새끼냥이가 토하는데요 9 ㄱㄴ 2023/06/02 925
1473049 50 넘어도 목관리 잘한 가수 누가 있나요? 9 가수 2023/06/02 1,385
1473048 여자아이 초등 5학년 때 전학하면 어때요? 8 .. 2023/06/02 2,331
1473047 낮밤 바뀌는 1 ..... 2023/06/02 544
1473046 운정 119대원분들 넘넘 감사합니다 21 감사 2023/06/02 4,136
1473045 국내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7 떠나자 2023/06/02 2,022
1473044 위장 아플땐 걷기밖에 없네요. 11 죽다살아남 2023/06/02 4,951
1473043 인터넷에 올라온 차승원 목격담.jpg 41 차줌마 2023/06/02 36,242
1473042 미국 요세미티에서 일어나는 평화의 바람 나라꼴이 엉.. 2023/06/02 1,792
1473041 노르웨이 여행중, 베르겐떠나 위로 6 여행중 2023/06/02 1,707
1473040 후후앱 쓰는데 며칠전부터 갑자기 자동녹음기능이 안됩니다. 1 후후 2023/06/02 1,215
1473039 만취 운전해 일가족 7명 사상, 세종 공무원 형량은… 18 ㅇㅇ 2023/06/02 6,799
1473038 정유정...예전에 인천 초등학생 살해 사건 가해자와 비슷하네요 3 .. 2023/06/02 7,819
1473037 후궁으로의 도주 12 .. 2023/06/02 4,023
1473036 캐나다 숨만 쉬어도 500만원 이상 나가는 나라라네요 50 2023/06/02 25,358
1473035 배곧 골드테크노밸리 상가계약... 8 상가 2023/06/02 1,866
1473034 국민 시엄마 말투 ㅡ 머리속이 하얘짐 2 .... 2023/06/02 4,774
1473033 나에게 5년이란 시간이 남아있다면 9 ㆍㆍ 2023/06/02 3,118
1473032 개구리 소년들 생각나시나요? 9 ㅇㅇ 2023/06/02 4,563
1473031 정유정의 살인 후 발걸음 32 뭐저래 2023/06/02 23,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