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가 제부에게 연락 잘하나요?
처형이 회사에 친구랑 와서는
전화했드래요.
남편직장이 공기업인데 볼일있어
와서는 얼굴이나 볼까하고
전화한거래요.
언니랑 저랑은 연락잘안하거등요.
몇년에한번 가족들과 같이만나거나
아님 친척 결혼식에서 만날까말까해요.
1. 아뇨
'23.6.1 6:05 PM (14.32.xxx.215)평생 힌두번 할까말까 ...번호 아는것도 신기해요
2. 둥글게
'23.6.1 6:06 PM (182.220.xxx.133)난 살면서 제부한테 전화한적 딱 한번인데요.
카톡은 여러번 했습니다. 단톡방에 여동생이 자기 신랑 승진했다 뭐했다 글 남기면 축하한다고 승진선물 보내고 인사 몇번 한적이 다임.3. 도랐나
'23.6.1 6:07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남편 회사 근처 지나가도 연락안합니다.
집안행사외에 제부 만날일이 뭐가 있나요?4. ᆢ
'23.6.1 6:09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제부 연락처도 폰에 없어요
일년에 집안 행사나 모임에서 최소 5~6회는 보는 사이에요5. ᆢ
'23.6.1 6:10 PM (175.116.xxx.245) - 삭제된댓글하여튼 선넘는 사람들 있어요
6. . .
'23.6.1 6:12 PM (180.231.xxx.63)안하죠
동생이 행방불명 되었을때나7. 엄머
'23.6.1 6:12 PM (211.234.xxx.210)저희 꽤 친한데 전화번호도 몰라요.
생일 때 카톡 연락 몇 번 주고받아서 연락처가 있는 줄 알았는데 없더라는ㅋ
생일축하 톡도 마침 동생이랑 연락한 날이 생일이라서 오늘 ㅇ서방 생일이야 이러니 축하 톡 하는 경우.
제 상식으로는 완전 이상해요. 언니 왕푼수8. 케러셀
'23.6.1 6:13 PM (121.165.xxx.101)저는 제부 전번도 몰라요
9. 형부
'23.6.1 6:13 PM (14.32.xxx.215)코로나걸려서 배민 상품권 보내려고 봤더니 폰번호가 없었....
사이좋은데도 그래요10. ...
'23.6.1 6:1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동생 보니 전혀 안하는거 같던데요
전화 할 일이 뭐가 있어요
전 올케 전화번호도 몰라요
마찬가지 아닐까요11. ...
'23.6.1 6:16 PM (218.55.xxx.242)동생 보니 전혀 안하는거 같던데요
전화 할 일이 뭐가 있어요
애틋한것도 아니고 편한 사이도 아니고
전 올케 전화번호도 몰라요
마찬가지 아닐까요12. 원글
'23.6.1 6:17 PM (61.254.xxx.226)친구따라 볼일보러 남편회사에 왔다가 전화한거래요.
첨본 번호라 누군가 했다네요. 처형일꺼라 생각못한거죠.
왜 친구랑 거기갔음 볼일만 보고오지..뭐하러 전화까지 했는지
왜 기분이 나쁘죠? 그래놓고 저한텐 그런말 안해요13. 근데
'23.6.1 6:21 PM (210.217.xxx.81)이상하긴 해도 기분 나쁠건 뭐 있어요?
언니인데…14. 흠
'23.6.1 6:23 PM (39.117.xxx.171)언니 미혼인가요?
암튼 이상함15. 엥??
'23.6.1 6:23 PM (180.71.xxx.37)제부한테 부탁할 일 있어도 동생한테 먼저 물어보는데..
16. 이상해
'23.6.1 6:24 PM (14.45.xxx.222)진짜 이상한 거 맞아요
17. 언니
'23.6.1 6:25 PM (125.182.xxx.128)다단계방판이나 보험 시작했나봐요.
딱 그림이 그래요.
같이 온 사람은 사수인듯.18. ???
'23.6.1 6:39 PM (112.166.xxx.103)전화번호 모르는 집이.대다수일듯
동생 통하지 직접 연락할 일이 뭐가 있어요.?
보험시작했나보죠19. 이상한
'23.6.1 6:45 PM (175.123.xxx.2)그럴수도 있겠죠 그런데 동생한테 미리 전화해서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20. ..
'23.6.1 6:47 PM (218.238.xxx.69)전번도 몰라요
21. 원글
'23.6.1 6:48 PM (61.254.xxx.226)부끄럽지만 언니가 바람나 이혼당했어요.지금은 혼자살구요
22. ..
'23.6.1 6:50 PM (14.54.xxx.206)죄송한데 언니가 참 주접이네요..
왜 자주 안보고 사는지 알겠슴.23. 원글
'23.6.1 6:51 PM (61.254.xxx.226)친구가 거기에 볼일있어 따라갔다는데 ..
친구한테 우리제부 이런사람이야 자랑하고 싶었나..그런생각도 들긴해요.
남편이 좀 거기에서 간부급으로 있거등요24. ...
'23.6.1 6:56 PM (221.141.xxx.96)제부한테 따로 연락할 일이 있을까요
해도 동생 통해서 하지안나요25. 바람소리
'23.6.1 7:00 PM (59.7.xxx.138)연락 한 번으로 기분 나쁠 거 있나요
아마 언니가 또 언니했네..
뭐 그래서 그런 거 아닐까요26. 그러니깐요
'23.6.1 7:00 PM (61.254.xxx.226)저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서 다른분들은 어떠한지 궁금했어요
27. ..
'23.6.1 7:06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제부한테 연락한 적 없고
번호도 모름.
따로 만나 무슨 할 말이 있을까요?28. ㅁㅁㅁ
'23.6.1 7:16 PM (220.118.xxx.69) - 삭제된댓글처음봄 구리네요
29. ㄴㄴ
'23.6.1 7:40 PM (180.224.xxx.168)고등학교때부터 알던사이라 친해서
가끔 안부통화는 하는뎌
원글님 언니처럼 회사로 찾아간적은
한번도 없네요30. ᆢ
'23.6.1 8:02 PM (118.32.xxx.104)언니가 바람나 이혼당했다니..
속으로 무슨 생각중일지 몰겠네요31. ...
'23.6.1 8:16 PM (221.151.xxx.109)언니와 동생이 사이가 좋은 것도 아닌데 제부에게 연락을 한다?
정상 아님..32. ...
'23.6.1 8:33 PM (182.220.xxx.133)제부 통해 회사 남자 꼬실려구 그런듯.
33. 남편한테
'23.6.1 8:43 P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언니전화 받지말라고 강하게 말해야지요.
미친년이 연애에 환장했나 동생 남편 꼬셔서 어쩌자고34. 남편한테
'23.6.1 8:43 P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언니전화 받지말라고 강하게 말해야지요.
형제관계도 결혼함 내가정 피해오지 않게 단도리 하던가 삼함 끊어내야해요.
미친년이 연애에 환장했나 동생 남편 꼬셔서 어쩌자고35. 동생
'23.6.1 10:42 PM (1.235.xxx.160)남편이 회사 근처라고
연락오면 커피 마시고 수다 떨고 했는데,
우린 자주 보는 사이라...36. .....
'23.6.2 1:13 AM (70.175.xxx.60)흠...바람나서 이혼당했다는 부분이 좀 걸리네요.
제부에게 동생 안 통하고 따로 연락할 일도 없을 것 같고, 직장에 갈 일이 있었다 해도 일하는데 방해될까봐 연락하는 것도 보통은 조심스러워하지 않나요?37. ....
'23.6.2 1:46 AM (110.13.xxx.200)헐.. 댓글까지 보니 끼가 너무 다분한데요..
더이상 또다시 연락할진 모르겠지만
또 그러다면 언니라도 경계를 해야겠네요.
게다가 동생한테 말도 안한다니... 흠..
연락처도 모를 관계일텐데 전번은 또 언제 알아냈는지...38. 0000
'23.6.2 11:10 AM (110.11.xxx.234)많이 이상해요.
저흰 자매가 진짜 친하고 연락도 거의 매일하는데
제부랑은 각자생일날 일년에 한번 톡합니다.
언니가 친구한테 자랑하고싶었거나,
주책맞은 왕푼수이거나.
성격이 원래 음흉하다면 다른 뜻이 있었을수도 있고요.39. ***
'23.6.2 2:28 PM (59.27.xxx.224)원글님이 언니에게 전화하세요
전화번호보고 누군지 몰랐다더라,
남편에게 들은말,그대로 전달하구요
뜬금없는 전화의이유가 뭐든간에
우리부부는 모든걸 공유한다,언질을 주세요
부드럽고 가볍게요40. 원글
'23.6.2 5:40 PM (61.254.xxx.226)그래서 톡보냈어요.
00아빠 찾아갔다며?하고
남편이말한거
언질했네요41. ㅇㅂㅇ
'23.9.12 7:47 AM (182.215.xxx.32)일하느라 바쁜 사람한테
연락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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