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 부인의 말이 참 특이하게 느껴지네요
1. 너무 예민하신듯
'23.6.1 11:26 AM (1.238.xxx.39)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2. 그냥
'23.6.1 11:27 AM (221.161.xxx.81)나오는데로 말하는 스탈인가봅니다.
3. 아이고
'23.6.1 11:27 AM (211.106.xxx.210)죄송한데 심한 말 좀 할께요
꼴값이다4. 안타까우면
'23.6.1 11:32 AM (118.235.xxx.19)대걸레질 좀 해주면 되겠어요.
5. ..
'23.6.1 11:34 AM (106.101.xxx.26)그냥 자랑하고 싶은거죠 뭐
6. 그럴수도
'23.6.1 11:43 AM (211.228.xxx.106)있지 않나요.
전공자, 비전공자 개념이 어때서요.
하다못해 간호사만 돼도 돌아가는 거 잘 알 거고 직접 도움이 될 수도 있는데
그런 말 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꽁...하고 게시판에 글까지 쓰는 원글님이 질투에 눈이 먼 거 같네요.7. .....
'23.6.1 11:45 AM (121.165.xxx.30)의사부인은 슬쩍자랑을하고싶다.....
원글님은 전업에 중소기업나온니가 자랑하고싶구나...
뭐이런느낌8. ..
'23.6.1 11:49 AM (112.223.xxx.58)비전공자'라서 의사 일을 모르니는 그냥 병원일을 모르니로 받아들이면 될것같은데
지인이 자랑하고싶어 말했다면
원글님은 질투에 참 꼬아서 듣는구나 싶은데요
둘다 똑같9. ㅇㅇㅇㅇ
'23.6.1 11:51 AM (112.151.xxx.95)제 아는 분은 개원하고 초기에 남편 돕느라 청소하고 환자 밥해주던데......50대임.
10. ㅡㅡㅡㅡ
'23.6.1 11:52 AM (211.36.xxx.41)그런갑다.ㅡ해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11. 이해되는데
'23.6.1 11:53 AM (76.126.xxx.254)원글님의 뜻이 뭔지 충분히 알겠어요
12. ---
'23.6.1 11:54 AM (218.39.xxx.102)그 의사부인도 그렇지만 그런 말이 신경쓰이는 원글님도...둘다 비슷한것 같은데요.
그래서 감정이 꼬이는 것 같은데요.13. ...
'23.6.1 12:11 PM (116.41.xxx.107)남편 정년도 없는데 이 나이가 어때서
얼른 입학 해
내년부턴 바빠서 못 보겠네?
(내년 이후 만날 때마다 왜 의대 안 갔냐고 물어 봐 주기)14. 허물없는
'23.6.1 12:33 PM (113.199.xxx.130)사이인거 같은데 그 정도로 뭐 이렇게까지 생각하세요
웃자고 한 소리것쥬~~15. ...
'23.6.1 12:37 PM (221.146.xxx.16)211.228.xxx.106
의대를 전공자 비전공자로 생각하는게 너무 신박한데요.
병원일을 몰라서 아깝다 이런정도가 아니었구요
좀더 자세히 쓰자면 '내가 진료를 대신 봐줄 수 있는것도 아니고' 라고 했거든요.
보통은 와이프인 내가 의대입학을~ 이런사고의 흐름으로 가지 않아요. 조무사 자격증이라도 따야지 라고 생각하거든요.16. ㅡㅡㅡ
'23.6.1 12:40 PM (183.105.xxx.185)전혀 안 이상한데요 .. 그냥 님이 저 여자분 내려보는 느낌은 있네요. 의사부인인데 별 거 아닌 애가 조무사도 아니고 지 주제에 왠 의사 노림 ? 이런 느낌
17. ...
'23.6.1 12:47 PM (221.146.xxx.16)아무도 묻지 않았는데 제풀에 찔려서 나는 절대로 의사와 동급이다 라고 외치는 느낌?
마치 의사되는게 별거 아닌거처럼, 내가 의대를 전공으로 선택하지 않은것일뿐 (나이만 아니면) 의대에 갈 수 있다고 하는건데 그렇게 말하면 오히려 우스워 보이죠. .18. ..
'23.6.1 1:02 PM (106.101.xxx.104) - 삭제된댓글남편 바쁘고 돕고싶은데 안타깝겠죠.
친한언니 부부치과의사고 남편 개원했는데 언니는 턱관절쪽 전공이라서 일을 같이하진않아요. 첨에 개원하면 엄청 정신없고 남자혼자 젊은 간호사들하고 맞춰가며 일하는게 쉽지않은가봐요. 초창기에는 그런건 좀 도왔나봐요. 사모가 관여하냐 안하냐 차이도 나고 그렇대요.
그냥 돕고싶은데 못도와서 아쉽다정도로 받아들이세요.
의사되는거 쉽게 생각하면 뭐어때요?
그건 그사람 생각인데.
원글님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19. ..
'23.6.1 1:03 PM (106.101.xxx.104)남편 바쁘고 돕고싶은데 안타깝겠죠.
친한언니 부부치과의사고 남편 개원했는데 언니는 턱관절쪽 전공이라서 일을 같이하진않아요. 첨에 개원하면 엄청 정신없고 남자혼자 젊은 간호사들하고 맞춰가며 일하는게 쉽지않은가봐요. 초창기에는 그런건 좀 도왔나봐요. 사모가 관여하냐 안하냐 차이도 나고 그렇대요.
그냥 돕고싶은데 못도와서 아쉽다정도로 받아들이세요.
의사되는거 쉽게 생각하면 뭐어때요?
그건 그사람 생각인데.
원글님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자격지심 있어도 그건 그사람사정이구요.
되려 원글님이 제목에 의사부인 운운하며 중소기업출신 전업주제에? 하면서 샘내는 걸로 보여요.20. aa
'23.6.1 1:41 PM (119.203.xxx.253)대졸자면 그냥 다른 전공자인거 아닐까요?
다른 전공 박사학위 받은 사람일수도 있고 해서
그런경우 비전공자라는 말이 익숙해서21. ......
'23.6.1 1:43 PM (112.145.xxx.70)님 글 속에서
중소기업다니던 전업 주제에.. 2222222
니가 의사부인이라고 뭘 깝치냐.
이런 문구가 저절로 읽히네요22. ...
'23.6.1 2:02 PM (39.114.xxx.243)내 칭구가 저런말 하면
맞아맞아~ 했을 거 같은데요.
뭐가 기분나쁜 포인트인지 정말 모르겠어요. --;;
------------
님 글 속에서
중소기업다니던 전업 주제에.. 2222222
니가 의사부인이라고 뭘 깝치냐.
이런 문구가 저절로 읽히네요
2222222222223. 에휴
'23.6.1 2:18 PM (61.254.xxx.115)모지리로 보이네요 접수말고 뭘 할수있겠음.
24. 글게요
'23.6.1 2:35 PM (211.58.xxx.161)그렇게 돕고싶으면 간호조무사따면되지
25. ..
'23.6.1 4:36 PM (175.211.xxx.182)뭐가 이상하단건지 전~~~혀 모르겠어요.
저런말 할 수 있지 않나요?
의도도 정확하지 않은데
이상하다고 올리는 원글님이 더 이상해보여요.
저런 말도 듣기 거북하면 세상 어찌 사세요?
솔직히 원글님이 더 피곤하고 꼬인듯보여요26. 윗남
'23.6.1 10:05 PM (105.112.xxx.219)찌찌뽕
아니 의사가 아니니 일반인은 비전문 맞죠 뭐가 이상한 말일까요 ?
저 말을 이상하게 듣는 원글이 더 꼬여보여요
특이한 아줌마들 참 많네요 별 말도 아닌데 혼자 소설 .. 엄청난 생각치 않은 의미를 부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