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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런 사람인줄 알았는데

착각 조회수 : 984
작성일 : 2023-06-01 09:18:31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 사실 그런 사람이 아닌걸
알때..예를들어 나를 좋게 평가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 반대로 조롱하고 있었다거나 아님 아예 무관심이었던걸
깨닫게 된날..
그동안 내가 들인 그 사람에 대한 에너지는 머였는지
허탈한 맘이 들때..어떻게 맘을 다스려야 할까요..
IP : 106.101.xxx.2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23.6.1 9:34 AM (218.39.xxx.130)

    보고 싶은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봤구나!! 이미 어떤 싸인이 있었을텐데 내 욕망으로 그를 봤구나!!!

    자신의 욕망을 들여다 보고 그런 사람으로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더 시간 지났으면 더 우스워졌을텐데...
    자책금지..깨달음칭찬하며 우호적 무관심으로 담담히 바라보세요.

    그사람도 자신을 모를 수 있어요!!!

  • 2. ker
    '23.6.1 10:24 AM (223.62.xxx.22)

    빨리 알아 다행이다
    나도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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