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기견입양임보를 고민중이라면 꼭 마산유기동물보호소 안락사명단 강아지에게도 기회를

마산보호소 조회수 : 1,075
작성일 : 2023-05-31 21:13:30
입양 임보 후원 상담은
 010 2589 6396 입니다.

 마산유기동물보호소의 수많은 유기견들 중 30마리가 안락사명단에 올랐습니다...
감사하게도 8마리는 가족을 찾았고, 22마리의 가여운 생명이 아직 남아서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스타 링크는 댓글에 있습니다. 아직 많은 강아지들이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찬찬히 보시고 꼭 연락주세요. 입양 임보 조건 절대 까다롭지 않습니다. 항상 급하고 간절하다보니
저희가 뭘 막 따지고 할 형편이 아닌지라...부디 사랑 충만한 가정에 입양 임보가 되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마지막 그 날까지 손 놓지 않으실 분이라면 더 없이 감사합니다.
정주지 말자... 그냥 봉사다. 산책만 시켜주고, 오늘 하루 행복하게 해 주는 게 내 몫이다....
그런데  손만 살짝 스쳐도 좋아서 철창 속에서 꼬리를 흔들고, 저랑 눈 한번 마주치면 
깡총깡총 뛰는 천사같은 강아지들을 외면하기가 힘드네요... 
마산에서도  외진 시골에 있는 마산유기동물보호소에는 인근 시골에서 잡혀오는 강아지들이 많습니다. 
막 키우고, 막 버리고, 없어져도 잘 찾지도 않는...
마산보호소 강아지들은  상처받고 버려지고 힘든 보호소생활에서도 참 이쁩니다. 진짜 이쁩니다.
 꽃같이 이쁘고 착한 가여운 생명들입니다.
혹시라도 유기견 입양, 임보를 고민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마산보호소 강아지들 찬찬히 봐주세요
인연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간절히 바래봅니다.

함께 살아온 가족분이 돌아가시고 혼자 남은 가여운 수봉이는
 사람이 좋고, 사랑이 그립습니다. 풀냄새 맡으며 찬찬히 산책하다가도
사람만 보면 품에 안기고 싶어합니다 
가족품에 사랑받으면 우리 수봉이도 예전처럼 이쁜 강아지가 될거예요
착한 수봉이가 그리운 가족품에 꼭 안기길 간절히 바랍니다 
수봉아 이쁜 수봉아 사랑해

예쁜 꼬모  최강동안 꼬모는 하루하루 미모갱신중입니다.
뒷다리가 아픈 줄도 모르고 막 산책을 데리고 나갔으니...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품에 안겨 환하게 웃어주는 우리 꼬모의 미소가 마지막이 아니길 꼬모도 살고 싶습니다.

우리 룰루는 보호소에 잡혀왔을 때 한동안 너무 힘들어 했습니다.
그런데 한주한주 보호소밥 먹으면서 밝아지고 이뻐지더군요.
지난 세월 도대체 어떻게 살았으면 힘든 보호소생활에서 밝아질 수 있는지...
제발 우리 착하고 이쁜 룰루 손 잡아주세요. 
이제는 산책도 룰루랄라 신나게 한다고 룰루예요. 
룰루도 가족품에서 잠들고 일어나길 부디 살아서 사랑받길 간절히 바랍니다.

호빵이는 10번을 만나면 10번을 반가워해주는 미소천사 강아지입니다.
호빵이 정말 천사예요. 친구좋아 사람좋아 다 좋아입니다.
안아주는 걸 너무 좋아하는 순둥이 호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호빵이
우리 호빵이에게도 가족이 와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찬이는 6살 추정에 보호소 생활이 5년입니다.
하찬이의 대부분 세상이 보호소 철창속이라 생각하니 너무 가엾습니다...
하찬아 조금만 더 힘내자 엄마 오실거야 꼭 오실거야 
 가여운 하찬이에게도 가족이 꼭 오시길 
꼭 살자 살아서 우리 하찬이도 행복해보자 제발...

눈이 안 보이는 아기강아지  "하람이"가 구조되었다고 해요  감사합니다!

착한 순둥이 쫄보지만 힘든 보호소생활에서도 친구들에게 다정하고 친절한 "라임이"

미니허스키같은 "스칼렛"   성격도 좋고 완벽한 외모  방글방글 스칼렛

작고 소중한 우리 "머핀이". 너무 말라서 걱정햇는데   작아도 다부진 씩씩이 머핀이

6남매 모두 입양가고 혼자 남은 "토모"  쫄보지만 친구 좋아하고 하루하루 밝아지고 있어요.

은하수와 오로라는 남매예요. 두 아이 다 착하고 사람 좋아하는 순둥입니다.

아직도 안락사명단 강아지 30마리 중 22마리가 남아 있어요. 
찬찬히  마산유기동물보호소 안락사명단 강아지들 봐주세요.
가엾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입니다. 혹시라도 인연이 되어서 한마리라도 더...사실은 모두 다 살아서
가족품에 안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입양 임보 후원 상담은
 010 2589 6396 입니다.

밤낮새벽 언제라도 연락주세요.  
저희도 직장생활하면서 봉사활동을 하는거라 연락이 가끔 늦을수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혹시 통화가 안된다면  문자 남겨주시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IP : 220.92.xxx.2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4178 기내식 궁금한점 있어요~~ 20 좋은날 2023/07/12 2,949
1484177 엄마가 지병으로 제가 간호하는데요 22 훈수 2023/07/12 4,264
1484176 김동연 경기도지사, 내가 예비타당성 조사당시 기재부담당 5 건희룡고속도.. 2023/07/12 1,947
1484175 주부님들 혼자 계실때도 에어컨 트시나요? 44 . . . 2023/07/12 3,911
1484174 헐!!!! 82쿡이 크게 개편이 되었네요.(특히 키톡~) 12 ... 2023/07/12 2,838
1484173 해외여행 갔다와서 이렇게 짐싸니 좋았다하는거 13 ... 2023/07/12 3,419
1484172 수신료징수 탄원서 3 ..... 2023/07/12 560
1484171 대형학원 세무조사의 나비효과 3 00 2023/07/12 2,167
1484170 김건희 일가 특혜 보도하면 좌편향 ?? 14 미쵸 2023/07/12 1,020
1484169 조하나랑50대랑 있음 모녀지간으로 보여요 ㅎㅎ 5 ㅋㅋㅋㅋㅋ 2023/07/12 2,800
1484168 종종 가는 분식집이 있는데요 11 .... 2023/07/12 2,807
1484167 생일 선물 재활용해서 보내는 게 너무 싫었는데.. 5 ... 2023/07/12 1,934
1484166 물가가 너무 가파르게 올라요 ㅠㅠ 11 인플레 2023/07/12 3,037
1484165 환갑 축의금요 환갑 2023/07/12 1,423
1484164 부산촌놈 마지막회 봤는데 ㅋㅋㅋㅋㅋ 17 아쉽 2023/07/12 4,601
1484163 원인이 있는 우울증은 평생 약을 먹어야 할까요? 10 ... 2023/07/12 1,809
1484162 김동연지사 양평고속도로 기자회견해요 13 응원 2023/07/12 3,251
1484161 대장내시경 비수면 하신 분 계신가요? 3 궁금 2023/07/12 1,284
1484160 오늘은 커피대신 블랙티로 아이스 라떼만들었어요 2 모닝 2023/07/12 727
1484159 백종원, 님아 그 시장을 가오 4 맛객 2023/07/12 2,136
1484158 빨래건조에 전기건조기 vs 제습기 7 꿉꿉 2023/07/12 1,331
1484157 1억 모으는게 목표예요 7 ㅇㅇ 2023/07/12 3,145
1484156 브라캡 내장형 수영복 추천해주세요. 2 소비요정 2023/07/12 1,119
1484155 EBS “수신료 분리징수로 걱정 커져…공적재원 논의 시급” 5 2023/07/12 1,023
1484154 페라가모 구두 하나 사려는데요 5cm힐 편한가요? 2 구구 2023/07/12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