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다 마주친 그대-희섭이 연기 잘하네요
얼굴은 현대적으로 생겼는데 사투리도 잘하고 연기가 자연스러워요
1. 잘해요
'23.5.31 7:47 PM (118.33.xxx.116)그냥 재밌다 생각하고 보다가 월요일밤에
희섭이 때문에 눈물이 주르륵..
진짜 이렇게 시대적 배경과 연결될줄 몰랐네요
그냥 1987년 나의 고3시절이라 즐겁게 추억 되집으며
보다가 한방 맞은 느낌이예요2. 검색해봄
'23.5.31 7:53 PM (180.229.xxx.53)https://naver.me/5zo2pZ0V
2001년생 샌프란시스코 출생이네요.
87년은 저 중학생때였는데...
주인공 엄마역 헤어스타일이
딱 저 중딩때 모습..ㅎㅎ
근데 87년에 곤로는 좀 너무했어요.
그때는 다 가스렌지 쓰던때인데..3. 저두요
'23.5.31 7:54 PM (211.214.xxx.84)시그널처럼 그런드라마인줄 알았다가 보다가 한방맞은느낌 언제 월요일이 올까요?
희섭이가 젤 연기 잘하네요 거기서4. 그런데
'23.5.31 7:55 PM (183.99.xxx.54) - 삭제된댓글중년 아버지 얼굴은 너무 역변했어요.
곱상한 얼굴인데 아부지는 ㅡ..ㅡ5. 음
'23.5.31 7:59 PM (125.244.xxx.62)87년도에 서울강북살던 우리집 곤로였음.
6. ..
'23.5.31 7:59 PM (223.39.xxx.161)학생때 왕방울만한 눈이
늙어서 너무 작아져서...
가슴이 먹먹한 드라마네요7. ..
'23.5.31 8:13 PM (211.36.xxx.4)우영우에서 기러기토마토 변호사누나라고 부르던 역할로 나왔잖아요.
장애인 등처먹는 역할8. ..
'23.5.31 8:41 PM (175.119.xxx.68)본인집 가스렌지 썼다고 ..
그때도 연탄에 밥 해 먹던집, 곤로 쓰던집 다양하게 있었어요9. 윗님
'23.5.31 10:34 PM (180.229.xxx.53)죄송
저희집 지방소도시
평범한집이었는데 친구네나 저희나 곤로는 안썼던거로 기억되어서요.
생각이 짧았네요10. ddd
'23.6.1 2:38 A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전라도 사투리 저렇게 잘 쓰는데
샌프란 출신이라니 ㅋㅋㅋ
지난 회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네요 재방송까지 ㅠㅠ11. ...
'23.6.1 6:03 AM (222.112.xxx.92)80초반이면 몰라도 후반에 곤로 다 사리질때 아닌가요?
주거 형태가 부엌이 아닌 주방을 갖출때였는데 왠 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