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아가씨들이 입고 다니는데
보기에 시원하고 예.쁘.다.고
중2 딸에게 사다 준 남편 어떠세요?
20년전이면 그래도 보수적이고
본인이 자유분장하더라도
딸 문제가 되면 버럭보수가 되는 게 일반적 아닌가요?
저는 지금도 탱크탑은 과감한 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고루하고요
댄스여친 있는 남편의 성향이에요
왜 남편을 이해하려고 하는지. 오만 생각을 다 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년전쯤 잠시 젊은이에게 유행했던 탱크탑을 중2 딸에게 사주다
취향 조회수 : 2,686
작성일 : 2023-05-31 17:55:21
IP : 27.169.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분장
'23.5.31 5:55 PM (27.169.xxx.24)자유분방 오타네요
2. 선플
'23.5.31 5:58 PM (182.226.xxx.161)중학생한테 무슨 그런옷을 사주나요? 댄스여친은 뭐예요?
3. ...
'23.5.31 6:09 PM (39.7.xxx.18) - 삭제된댓글저 27년전 중학교 때 엄마가 배꼽티 사주시긴 했는데..
쫄티도 엄마가 먼저 사주셨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입고 소풍가고 그랬어요.
어릴 땐 뭐가 야한건지 몰랐음4. 지혜절제
'23.5.31 6:51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크롭이 유행인지 좀 됐죠... 많이 보이고
발랄해보이고 상큼해보이지 야해보이진 않던데...5. ??
'23.5.31 7:25 PM (221.146.xxx.86)크롭은 저도 입고 대학생 딸도 입어요
뭐 그리 야하지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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