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걱정 많은 부모님 밑에서 모범생으로 자라서 지금도 전문직으로 아이둘 키우며 살아요
큰애가 6학년인데 제가 일을 하다 보니 평일에는 친구들이랑만 노는걸 허락 안하고 주말에는 제가 놀이공원 슬라임 앵무새카페 등등 좋아하는데 많이 델고 다니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친구들이랑 이런 추억이 너무 없겠다 싶어요 ㅠㅠ 이제는 아이를 좀 놔줘야하겠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램이 이제 저랑 노는거 재미없을듯요
…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23-05-30 11:11:58
IP : 211.234.xxx.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우
'23.5.30 11:14 AM (118.235.xxx.29)딸이 중1까지 껌딱지더니 중2부터 고2까지
살짝 겉돌더니(?) 지금 대학생인데 다시 껌딱지에요
솔직히 전 혼자 있는거 좋아하는 성격이라
너무 쭉 들러붙으니 좀.. 더 바쁜 딸이 좋아요2. ....
'23.5.30 11:16 AM (211.221.xxx.167)때가 됐네요.
이제 풀어주세요.엄마랑 노는것도 재밌지만
또래 친구들하고 노는게 더 말도 잘 통하고 재밌어하더라구요.
그래도 또 틈틈히 엄마랑도 놀려고 할테니까
너무 서운해 하지는 마세요.3. ㅠㅠ
'23.5.30 11:20 AM (123.143.xxx.8)네 저도 나름 취미생활울 찾아야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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