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부부 배란기

주말 조회수 : 2,676
작성일 : 2023-05-30 06:02:16
주말부부고 배란기라고 낭편한테 말했는데
반응없더라구요. 안한지 한달넘었고요
여기서 안했다는 기준은 아예 아랫도리 안 내렸다는뜻
대신 가슴만지고 이 정도는 매주하는데요
새벽에 타이밍계속보고있는데 눈감고 가슴만 만지고 있더라구요.
제가 올라갔는데 조금 하다가 자기 기력다했다고 힘들다하고
진짜 배려심 후천적으로 생긴 공감능녁없는 과이긴하거든요
일힘들다고 하는데 저는 폭발하겠어요
노력하겠다 하고 가슴이나 조물락거리고
차정숙 보면서 혹시 내가(여자) 이혼하자면 어쩔꺼냐했더니
애때문에 그냥 산다네요. 안쪽으로 복수하면서.참나.
가슴뜯긴 기분이 안좋고 제발 화끈하게 벗어던지고 올라오던가
100번 얘기해도 자기가 그렇게 생겨먹었는데 어쩌냬요
IP : 211.49.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ㅅㄴ
    '23.5.30 8:00 AM (182.230.xxx.93)

    남편분이 노력좀 하셔야 하는디...
    일본 야동이라도 평소 좀 보라하세요...
    주변에 스킬 많이 늘어난 사람이 있는데 ...
    야동 도움받았다고 ㅋ

  • 2. ..
    '23.5.30 8:41 AM (182.221.xxx.146)

    남편분 너무 믿지 마세요
    이런말 실례 일 줄 알지만..제 남편 바람은 아니고
    업소 출입 하고 있더군요
    떨어져 살면 마음도 몸도 멀어져요
    합쳐서 사세요

  • 3. 미적미적
    '23.5.30 8:51 AM (110.70.xxx.88)

    아이가 이미 있으신데 가족계획에 관해서 동의가 된건지요
    남편이 임신에 대해 어찌 생각하는지가 없네요
    겉으로 동의했어도 식솔? 하나 늘어나는게 부담인디 배란기라고 하는데 피한다는건 임신 때문일수도요

  • 4. 이런
    '23.5.30 8:56 AM (119.69.xxx.167)

    이런 스타일은 절대 안바뀌어요
    제가 경험자라 알아요ㅜㅜ
    그냥 님이 마음을 비우시는게 훨씬 빠릅니다
    아이가 이미 있으신거죠? 그냥 한명 잘 키우시고 어쩌다 한번하고 둘째 생기면 낳는거고 아니면 그냥 포기가 빠를거에요. 임신하고나면 그 뒤로는 더 안해요ㅜㅜ

  • 5. ...
    '23.5.30 9:18 AM (117.111.xxx.220) - 삭제된댓글

    어찌어찌해서 애낳고나면

    이번에는 독박육아 하소연할건데
    사이도 별루인데 굳이 자식 갖고 싶으신지

    애 입장에선 낳음 당하는거에요

  • 6. 평균이하
    '23.5.30 9:53 AM (39.7.xxx.253)

    보통의 수컷은 종족본능이란게 있는데.
    남편분은 어쨌뜬 평균이하의 남자네요.
    그 정도면 자식을 더 낳고 싶은 생각도 없는거고
    아내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없고 부부관계에 대한 노력도 없네요.
    남편에 대한 기대는 접고 아이만 보고 사셔야겠네요.
    주말부부라 하시니 더욱 부부관계의 끈은 약하고요.
    위로드립니다~~

  • 7. ...
    '23.5.30 10:52 AM (180.69.xxx.74)

    애 하나 있으면 포기하세요
    없는것도 아닌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2156 중학생 '회복적 성찰과 앞으로의 다짐' 이 문서 작성이 어떤의미.. 1 ... 2023/05/30 660
1472155 2월에 집 팔았는데 지역건보료가 안내렸네요 8 ㅇㅇ 2023/05/30 2,131
1472154 아침부터 애한테 화내고.. 기분이 안좋네요 7 ㅠㅠ 2023/05/30 1,410
1472153 유자 왕이랑 클라우스 메켈레 사귀네요 ㄷㄷ 9 --- 2023/05/30 4,490
1472152 강아지녀석 패드에 쉬하면 꼭 발에 묻네요. 8 강쥐 2023/05/30 1,121
1472151 부산 단체들 기자회견 중입니다 전범기 나가!!! 8 !!!!! 2023/05/30 1,201
1472150 딸램이 이제 저랑 노는거 재미없을듯요 3 2023/05/30 1,356
1472149 못생김,이쁨은 얼굴 아래쪽에서 드러나네요 15 ........ 2023/05/30 6,369
1472148 삼겹살 회식 후 머리카락 고기 냄새 없애려면.. 13 ...i 2023/05/30 2,476
1472147 거상안하고 자연스럽게 늙은 연예인 누가 있을까요? 26 .. 2023/05/30 7,770
1472146 명상하고나면 불안이 확 올라올 때 어떡하죠 1 ㅁㅁㅁ 2023/05/30 946
1472145 다이어트시 로제파스타 안되나요 6 ㅌㅌ 2023/05/30 938
1472144 저희집강아지 귀여운거 한가지만 말해도될까요..? 16 강아지자랑 2023/05/30 2,490
1472143 연휴 다이어트 선방했어요 2 히유 2023/05/30 765
1472142 인어공주가 한국인이면 누가 어울릴까요? 30 뜬금포 2023/05/30 3,376
1472141 경찰, ‘한동훈 장관 개인정보 유출 혐의’ MBC 기자 압수수.. 15 ..... 2023/05/30 2,853
1472140 눈밑지방재배치 할려는데 5일만에 출근 못해요? 12 .. 2023/05/30 2,269
1472139 50대 마음이 조급하네요. 7 지나다 2023/05/30 4,518
1472138 올리브유가 얼어요? 6 2023/05/30 999
1472137 부정적인 생각은 점점 늘어나고 가속도도 붙고 끝내 내자신을 집어.. 4 음.. 2023/05/30 1,088
1472136 취미로 농사짓기 추천해요 3 취미 2023/05/30 1,503
1472135 옛날식 비데 이름 1 ㅇㅇ 2023/05/30 552
1472134 삼성전자 7만2천원.... 20 ㅇㅇ 2023/05/30 5,620
1472133 여름맞이 영어공부 오픈톡방 열어요 2 영어 2023/05/30 954
1472132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 뭐가 있나요 32 ㅡㅡ 2023/05/30 3,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