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부부 배란기
반응없더라구요. 안한지 한달넘었고요
여기서 안했다는 기준은 아예 아랫도리 안 내렸다는뜻
대신 가슴만지고 이 정도는 매주하는데요
새벽에 타이밍계속보고있는데 눈감고 가슴만 만지고 있더라구요.
제가 올라갔는데 조금 하다가 자기 기력다했다고 힘들다하고
진짜 배려심 후천적으로 생긴 공감능녁없는 과이긴하거든요
일힘들다고 하는데 저는 폭발하겠어요
노력하겠다 하고 가슴이나 조물락거리고
차정숙 보면서 혹시 내가(여자) 이혼하자면 어쩔꺼냐했더니
애때문에 그냥 산다네요. 안쪽으로 복수하면서.참나.
가슴뜯긴 기분이 안좋고 제발 화끈하게 벗어던지고 올라오던가
100번 얘기해도 자기가 그렇게 생겨먹었는데 어쩌냬요
1. ㅂㅅㄴ
'23.5.30 8:00 AM (182.230.xxx.93)남편분이 노력좀 하셔야 하는디...
일본 야동이라도 평소 좀 보라하세요...
주변에 스킬 많이 늘어난 사람이 있는데 ...
야동 도움받았다고 ㅋ2. ..
'23.5.30 8:41 AM (182.221.xxx.146)남편분 너무 믿지 마세요
이런말 실례 일 줄 알지만..제 남편 바람은 아니고
업소 출입 하고 있더군요
떨어져 살면 마음도 몸도 멀어져요
합쳐서 사세요3. 미적미적
'23.5.30 8:51 AM (110.70.xxx.88)아이가 이미 있으신데 가족계획에 관해서 동의가 된건지요
남편이 임신에 대해 어찌 생각하는지가 없네요
겉으로 동의했어도 식솔? 하나 늘어나는게 부담인디 배란기라고 하는데 피한다는건 임신 때문일수도요4. 이런
'23.5.30 8:56 AM (119.69.xxx.167)이런 스타일은 절대 안바뀌어요
제가 경험자라 알아요ㅜㅜ
그냥 님이 마음을 비우시는게 훨씬 빠릅니다
아이가 이미 있으신거죠? 그냥 한명 잘 키우시고 어쩌다 한번하고 둘째 생기면 낳는거고 아니면 그냥 포기가 빠를거에요. 임신하고나면 그 뒤로는 더 안해요ㅜㅜ5. ...
'23.5.30 9:18 AM (117.111.xxx.220) - 삭제된댓글어찌어찌해서 애낳고나면
이번에는 독박육아 하소연할건데
사이도 별루인데 굳이 자식 갖고 싶으신지
애 입장에선 낳음 당하는거에요6. 평균이하
'23.5.30 9:53 AM (39.7.xxx.253)보통의 수컷은 종족본능이란게 있는데.
남편분은 어쨌뜬 평균이하의 남자네요.
그 정도면 자식을 더 낳고 싶은 생각도 없는거고
아내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없고 부부관계에 대한 노력도 없네요.
남편에 대한 기대는 접고 아이만 보고 사셔야겠네요.
주말부부라 하시니 더욱 부부관계의 끈은 약하고요.
위로드립니다~~7. ...
'23.5.30 10:52 AM (180.69.xxx.74)애 하나 있으면 포기하세요
없는것도 아닌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