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살이 : 밖에 개구리 소리가 가득입니다
시끄럽습니다.
원래 새가 밤에 우는데
오늘은 개구리네요.
새들은 비맞고 지친건지
바통터치한건지
두고 봐야겠어요
뒷 대나무 산에는
새들이 많이 살아요.
산비둘기 물까치가 주로 많아요.
새 이름도 최근에 알아냈네요.
새들은 밤에도 시끄러워요
두 종류 새소리에
소쩍새도 울길래...
아 저누무 시키까지....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개구리로 포위된 기분이에요
얼마전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했어요
소음이 가장 큰 단점이던데
소음이 나면 ㅡ차러리 밖은 조용하게 느껴질듯요
비가 와서 좋어요
2ㅡ3일은 물을 안줘도 되겠어요
땅이 300평인데
양동이로 물을 줘야해요.
저는 꽃은 관심없고
먹을 것만 물 줘요.
물 주는 것도 일인데
따는 것도 일이에요.
앵두가 열려서 앵두를 지난 주말에 땄어요
저녁 먹으러 상추도 땃네요.
곧 매실이 열리고
그리고 나면 블루베리가 열릴꺼에요
제가 심은 것도 아니고
원래 취미가 없는데
자꾸 열매가 열리니
자꾸 물 주고
마음이 가네요.
상추를 따서 고기를 먹다보니
고추가 없어 허전한데
고추를 사러갈대가 없어서
다음날 모종을 사왔어요
다음엔 읍내대신 마당에서 고추를 즐겨보렵나다.
근데 모종중에 베트남 고추도 사왔는데
엄청 매울까요?;
1. .....
'23.5.30 12:22 AM (180.224.xxx.208)우리도 시골인데 요즘 밤마다 개구리 소리가 굉장해요.
짝을 찾는 거래요.
불을 끈 방안에 누워서 그 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평화롭고 좋더라고요.
낮이면 뻐꾸기와 예쁜 꾀꼬리 소리가 들리고요.
왜 아름다운 목소리를 꾀꼬리 같다고 하는지 알겠어요.2. 서울
'23.5.30 12:26 AM (58.231.xxx.67)서울신축아파트도 들려요
개구리 귀뚜라미 소리~
음향효과로3. ^^
'23.5.30 12:31 AM (112.151.xxx.65)저희도 서울 한복판 아파트인데 개구리 소리 시끄럽게 들려요
4. ‥
'23.5.30 12:45 AM (122.36.xxx.160)저도 지금 개구리 소리 듣고있어요.
이맘때 즐기는 귀한 오디오죠.
비가와서 텃밭에 물주기를 쉴수있어서 좋네요.토욜에도 우비 입고 비 맞으며 몇시간 동안 풀 뽑고 ,오늘도 초저녁에 풀 좀 뽑았어요. 비 맞으며 호미로 풀 뽑는 그 호젓한 순간이 참 행복하더라구요.5. ㅋㅋ
'23.5.30 12:48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저희도 개구리소리때문에 저녁엔 현관문 열때
비번 누르는 소리가 안들려서
이게 제대로 누른건지 어떤건지...;ㅋㅋ
우리동네 소쩍새 소리는 몇년전부터 안들리던데
그 동네로 이사간 모양이네요
듣고싶다, 네 목소리..; 돌아오너라~
대신 낮엔 뻐꾸기가 울어요6. …
'23.5.30 2:30 AM (116.37.xxx.236)지난달엔 개구리 소리만 들리더니 오늘 한강 나가보니 맹꽁이 울음 소리가 더 많이 들리네요.
7. 관악산 자락
'23.5.30 2:58 AM (211.41.xxx.230)2주간 소쩍새 소리에 아련했어요
녹음도 했네요.
여름밤 소쩍새 울음이란...8. 시골
'23.5.30 3:08 AM (104.28.xxx.72) - 삭제된댓글저도 이른아침 새소리 들으며 잠깰 때 참 좋은데
어느 주말아침 늦잠자던 중딩아들이
‘저 새 새끼들 총으로 다 쏴 죽이고 만다’고 절규 ㅋㅋ9. 좋겠어요
'23.5.30 4:50 AM (39.7.xxx.133) - 삭제된댓글저흰 30년돤 아파트 딘지인데 몇년전만 해도 새소리가 났는데
안들리고 논과 호수가 없어 개구리 없어요. 아- 개구리 소리 듣고 싶네요. 개구리 소리 못들은지 오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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