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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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감을때 쪼그려 앉아서 감으시나요?
1. 사십
'23.5.29 9:48 PM (220.117.xxx.61)사십넘고는 서서 샤워합니다
뱃살땜시 ㅋㅋㅋ2. ..
'23.5.29 9:48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47세.
평생 단한번도 쪼그려 감아본 적 없어요.
대부분 샤워하면서 감지만..
머리 스타일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감을때는 샤워기 낮게 하고 허리 정도 숙여서 감아요.3. 절대
'23.5.29 9:49 PM (39.122.xxx.3)못해요
아주 어릴때 목욕탕 없는집에서 살때나 그리 감았고 고등이후부터 욕실 있는집이라 서서 감았고 아주 오래전부터 샤워하며 머리감고 머리만은 안감은것 같아요 허리숙이는게 나무 힘들어 매일 아침마다 샤워4. 자존심 상해서
'23.5.29 9:49 PM (14.32.xxx.215)서서 합니다
5. ...
'23.5.29 9:50 PM (61.254.xxx.98)저도 한번도 쪼그리고 앉아 감아본 적 없어요. 걸레도 서서 빨아요.
유일하게 쪼그리고 앉아서 일 하는 건 샤워부스 바닥 닦을 때네요.6. 저는
'23.5.29 9:51 PM (222.102.xxx.75)폴더처럼 상체를 숙이고..
7. 반반
'23.5.29 9:53 PM (39.112.xxx.205) - 삭제된댓글서서 반이상 하고
헹굼 세번은 물받아서 쪼그려 앉아
헹구요8. 서서
'23.5.29 9:54 PM (61.72.xxx.160)쭈구리고 앉아서 뭘 하는것이 허리에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설겆이나 청소도 되도록 구부리지말고 서서 하는게 좋데요
9. ...
'23.5.29 9:55 PM (59.15.xxx.218)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때문에 숙이고 머리 못 감고, 서서 감아요.
10. 반반
'23.5.29 9:55 PM (39.112.xxx.205)서서 반이상 하고 헹굼도 대충하고
헹굼 세번은 물받아서 쪼그려 앉아
헹궈요
54세
전체 쪼그려 감기도 아직은 가능11. ..
'23.5.29 9:57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보통 서서 앞으로 수그려 감는데
어제는 쪼그리고 앉아서 감았습니다.
환갑 넘었습니다.
나이 든다고 쪼그려 감는게 힘든건가요?
우리 엄마는 구십 연세에도 쪼그려 앉아 감으시던데요.12. 나이
'23.5.29 10:00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나이 젊을수록 쪼그려 감는게 힘들걸요?
쪼그려서 머리 감아본 적이 없는 세대니까요.13. 쪼그려
'23.5.29 10:01 PM (58.148.xxx.110)감을수 있지만 서서 합니다
머리감기와 샤워는 세트 아닌가요??14. 서서
'23.5.29 10:02 PM (61.72.xxx.160)https://www.youtube.com/watch?v=vx86DTGOLME 이것보면 조금 도움이 되실수도...
15. ..
'23.5.29 10:03 PM (223.38.xxx.114)어르신들 쪼그려 감으시던데요
저도 여름엔 세수대야 놔두고 쪼그려 감아요
덥다 싶으면 머리와 세수만 하고 나오기16. ..
'23.5.29 10:06 PM (118.235.xxx.113)쪼그려 앉아서 머리를 감을 생각자체를 한 번도 안해봤어요.
저는 욕조에 걸터 앉아 상체 숙이고 감아요.17. 저는
'23.5.29 10:08 PM (223.38.xxx.45)쪼그려 앉아서 감아요
저는 그게 편해서요
서서 허리 구부리고 감는게 불편해요
욕조에 앉아서 구부려도 불편하고요18. ㅈㅓ는
'23.5.29 10:08 PM (125.187.xxx.44)59세
쪼그려앉는거.전혀 어렵지 않습니다19. ...
'23.5.29 10:08 PM (211.36.xxx.231) - 삭제된댓글머리만 감고 싶을때는 욕조에 엎드려서 감아요. 발은 욕조 밖에 머리만 욕조안에. 허리가 좀 아프다면 왼쪽 팔꿈치로 욕조 턱을 가끔 받쳐 줍니다. 금방 해요.
20. ...
'23.5.29 10:10 PM (211.36.xxx.231)머리만 감고 싶을때는 욕조에 엎드려서 감아요. 발은 욕조 밖에 머리만 욕조안에. 쪼그려 않을 필요 없습니다
허리가 좀 아프다면 왼쪽 팔꿈치로 욕조 턱을 가끔 받쳐 줍니다. 금방 해요.21. 욕조에
'23.5.29 10:15 PM (123.199.xxx.114)다리를 올려요
허벅지에 몸을 기대요
머리만 감아야 될경우만
대부분은 샤워하면서 뒤로 젖혀서 감아요.
허리보호를 위해서22. 전
'23.5.29 10:23 PM (220.121.xxx.211)앉아서 감는게 편해요.
샤워할때도 습관이 되서 그런가 쪼그려 앉게 되네요.23. ㅇㅇ
'23.5.29 10:24 PM (118.235.xxx.41)낮은 목욕의자에 앉아서
앞으로 숙이고 감아요
샤워때 감거나
머리만 감을때도요24. 저는
'23.5.29 10:25 PM (211.219.xxx.63)서서 감으면 샴푸 두번에 트리먼트까지 전부 헹굴때 등으로 타고 내려오는게 싫어서
쪼그려 앉아서 머리카락을 앞으로 쏟아서 감습니다.
허리 생각해서 서서 감고 싶지만 샴푸랑 트리트먼트가 등으로 흐르는게 너무 싫어요.25. .....
'23.5.29 10:28 PM (58.141.xxx.22)무조건 서서 감아요 구부리거나 쪼그려 앉으면 허리가 아파서 넘 힘들어요.
26. 저도
'23.5.29 10:29 PM (49.1.xxx.81)목욕의자에 앉아서
앞으로 숙이고 감아요22222227. 전
'23.5.29 10:54 PM (123.212.xxx.149)쪼그려 앉아 감아본 기억이 없어요. 기억나는 어린 시절부터 서서 감았어요. 안해봐서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모름.. 욕조에 머리 숙이고 감는 것도 힘들지만 그건 머리만 감아야할 때 가끔 합니다
28. …….
'23.5.29 11:00 PM (114.207.xxx.19)쪼그려 앉아감아본 적 없구요.. 쪼그려앉는 자세는 정말 척추와 관절에 백해무익한 자세인데, 절대 하지 마세요 서서 머리를 뒤로 젖혀 감아요.
뿌리염색하려고 높은 목욕의자 사서 염색할 때만 샤워부스안에서 의자에 앉아 앞으로 숙여 감습니다.29. ㅎㅎㅎㅎㅎ
'23.5.29 11:02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평생 쪼그려 감는중인데...뭔가 웃기네요.ㅎㅎㅎ
서서 감으면 샴푸가 줄줄 흘러내려서...30. ㅋㅋ
'23.5.29 11:15 PM (223.62.xxx.212)울엄마가 집에서 샤워하실땐 꼭 머리를 쪼그려 앉아서 감으시던데
올해 연세 84세 십니다ㅎ31. ㅇㅈㄷ
'23.5.29 11:18 PM (106.102.xxx.196)바닥에 매트 깔고 앉아서 샤워해요
체력이 약해지니 서있기도 힘들어요32. 저도
'23.5.29 11:21 PM (122.254.xxx.46)쭈그리고 앉아 감아요ㆍ이럼 야무지게 감게되서리
33. ㅅㄷ
'23.5.30 12:34 AM (118.220.xxx.61)저희집엔 욕조가 없어 다이소 목욕탕의자에
앉아셔 감아요.
트리트먼트.샴푸 꼼꼼히 하니까
다리아퍼요34. 쪼그리는게
'23.5.30 12:53 AM (221.151.xxx.122)서서 허리 숙이는 것보자 쪼그려 앉아서 감는게 허리에 무리가 덜 가요
무릎에는 더 안 좋을지 모르겠는데 저는 서서 허리숙여 감으면 허리가 너무 아파서 쪼그려 앉아 감아요
샤워하면서 감을때도 마찬가지예요35. 흠
'23.5.30 6:02 AM (118.33.xxx.228)목욕의자에 앉으면 되는데 왜 쪼그려서 감으실까요
편하게 목욕의자에 앉아서 샤워와 머리 감아요36. 수
'23.5.30 6:57 AM (218.235.xxx.72)바퀴달린 의자에 앉아서 고개 숙이고 감음.
엄청 편함.37. ...
'23.5.30 9:34 AM (110.11.xxx.234)평생 쪼그리고 머리 감은적 없어요. 헹굴때 뒤로 넘겨서 싹싹.
연로한 친정엄마는 서서 샤워하시다가 올해부터 목욕의자 이용해서
머리 감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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