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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남의 차 얻어타려는 얌체

ㅇㅇ 조회수 : 4,133
작성일 : 2023-05-29 17:01:21
자기 차 놔두고 자꾸 남의 차 얻어타려는 얌체는 무슨 심뽀인가요?
심지어 가는 방향도 다른데, 자기 태워주고 U턴해서 가길 바라더군요.

손절각 이지요?
IP : 39.7.xxx.1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절이죠
    '23.5.29 5:02 PM (123.199.xxx.114)

    고민하세요.
    그냥 얌체지요
    빌딩짓겠어요 돈아껴서

  • 2. 달은
    '23.5.29 5:03 PM (58.123.xxx.102)

    한 주씩 돌아가며 하자고 해보세요.

  • 3. 아니
    '23.5.29 5:03 PM (223.62.xxx.71)

    방향이 다른데 어떻게 태워주나요

  • 4. 그만
    '23.5.29 5:06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거절거절하세요~
    방향이 다르네~~하고
    태워주니 자꾸 타는겁니다^^

  • 5. 거지가
    '23.5.29 5:08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차는 있나봐요.

    늙어서 운전하기가 귀찮다. 너가 좀 태워달라고해요.

  • 6. 점점
    '23.5.29 5:09 PM (114.207.xxx.109)

    택시비내던가.해야죠

  • 7. no호구
    '23.5.29 5:22 PM (211.117.xxx.139)

    유턴하는 지점에서 내려주면 돼죠.
    호구가 되지 맙시다.
    자꾸 받아주니까, 질척대는겁니다.

  • 8. ㅇㅇ
    '23.5.29 5:25 PM (39.7.xxx.156)

    자꾸 받아주니까 질척
    그렇군요
    애초에 사고회로 자체가 이해가 안 가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가 있을까요?
    거머리도 아니고 어떻게든 남의 것에 빨대꽂아 제 한 몸 편하려는 심산이 너무나 읽히거든요? 희안한 부류에요

  • 9. 정도
    '23.5.29 5:32 PM (124.49.xxx.188)

    이상하게 그런 사람 손절하고 싶어요.

  • 10. ..
    '23.5.29 7:02 PM (118.235.xxx.222)

    근데 차 인심이 후한 사람도 있어요.
    전에 회사다닐때 질투. 불평많은 동료가 있었는데 회사를 제가 옮기니 자주 보게 되더라고요.
    근데 보면 항상 누굴태우면 아무렇지않게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더라고요. 본인 집에 사람들 초대해서 밥차려주고 데려다주고.
    질투, 불평이 많은 사람인데 그런걸 잘 베풀어서인지 굉장히 잘풀렸어요

  • 11. 태우지
    '23.5.29 8:48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마세요. 싫음 안태움 되지 않나요?
    굳이 타라고 해서 태워줘놓고 뒷말하는 사람도 봐서 둘다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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