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집 조카얘기 이렇게 대응하면 어떤가요? ㅋㅋ
시누이 하는거처럼 똑같이,
조카가 매장에 들어오면 반갑게 "누구 왔니? ㅎㅎ 아 참 창고 정리해야지, 아 참 전화해야하는데, 아 참 빨리 은행 다녀와야 하는데" 하고 자리 비우기.
나가다가 형님 보면 또 반갑게 웃으며 인사하고 ㅎㅎ
직원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조카가 빵 가져오면 바코드 찍어서 계산하고 돈 내라고 하면? ㅎㅎ
숙모 돌아올때까지 버티고 기다리려나요?
그 집 모녀가 직원에게 숙모에게 전화하라고 요구하면
절대 전화 안받구요. 직원은 그냥 모른척.
계산 안하고 가져가시면 제가 곤란해져요ㅜㅜ 이렇게만
1. …
'23.5.29 4:06 PM (211.36.xxx.19) - 삭제된댓글그지같은 집구석 기싸움에 직원은 뭔죄?
2. ㅇㅇ
'23.5.29 4:08 PM (119.69.xxx.105)애가 뭔죄인가요 어른들 얌체짓에 아이만 상처받죠
어린시절 상처받은거 평생 수치스러운 기억으로 남는데 ㅜㅜ3. 헐,,,
'23.5.29 4:09 PM (211.211.xxx.149) - 삭제된댓글지나가는 할아버지한테 우리 애 떼끼놈 해 주세요. 이런거....
아니면 태권도 관장님한테 우리 애 버릇 좀 잡아달라고 하거나..... 이런거랑 비슷한 느낌이예요.
제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는데.... 문제 해결을 꼭 남을 이용해서 하려고 하더라구요.....4. 아이구..
'23.5.29 4:13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이렇게 써 놓은거보니 진짜 애 앵벌이 시키는거같아요..ㅠㅠ
그 엄마 진짜 그러지말지., 애가 수치심 느낄텐데.. 외숙모 외삼촌이랑 사이 남보다 못해지구요..5. ...
'23.5.29 4:19 PM (115.138.xxx.73)돌려말하는거 싫어해서요.
저라면 빵 줘서 보내고 형님한테 전화합니다.
앞으로 계산하고 빵가져가시라고요.6. ㅇㅇ
'23.5.29 4:36 PM (119.69.xxx.105)일단 애한테는 빵 들려보내고
시누한테 전화해서 앞으로 결제하고 가져가라고 했어야죠
어른들끼리 해결해야 할일을 아이한테 미루니 결국
아이만 상처받았잖아요
그러고는 누가 더나쁜가 누가 더 잘못했나 따지고 있으니
모양새가 웃기게됐죠
시누가 얌체짓한건 맞는데 해결책은 어른을 상대로 했어야 한다는
거죠7. 조카오면
'23.5.29 4:37 PM (113.199.xxx.130)듬뿍듬뿍 빵 안겨 보내고
월말에 날짜 종류 갯수 적어서 시엄마한테 청구 하면 되것네요 시엄마가 준다고 했다하니....시엄마가 안주면 남편한테 하고요
그렇게 해야 그지들은 알아요
식당하는 친구들 보면 먹고 그냥 가는 친구ㄴㄴ들도
많다느만요8. ㅇ
'23.5.29 5:05 PM (175.113.xxx.3)뭘 또 그렇게까지 요. 그냥 팩트 고대로 시가쪽 그지들한테 얘기하면 되져. 빵집 직원까지 알아서 뭐 좋다구요. --
9. ...
'23.5.29 5:11 PM (210.98.xxx.184)좋은 거절은 없어요.
시누한테 대놓고 이야기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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