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잘못을 딸 결혼식에 협박하는거 어캐 생각하세요?
1. 사기친 돈이
'23.5.29 8:07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어디로 갔을까요.
그 사기 부동산사장의 돈으로 호의호식하는 딸또한 연좌죄 들어가죠.
사기친 돈으로 호텔 결혼식 하는데 말입니다.
나라도 가서 깽판치고 신불자된거 한을 풀겠어요.2. ...
'23.5.29 8:10 AM (115.138.xxx.73) - 삭제된댓글저 내용 대로면 가서 결혼식장 불지르고 신혼집 뺏어도 무죄
3. ,.
'23.5.29 8:11 AM (223.38.xxx.125)벌 받아야죠.
4. 사돈도
'23.5.29 8:14 AM (175.223.xxx.48)알아야죠. 저런 집구석인줄
5. ....
'23.5.29 8:17 AM (59.11.xxx.125)딸은 진짜 모를수도 있지않나요?
6. ..
'23.5.29 8:23 AM (14.32.xxx.34)진짜 몰랐어도
저런 문자 주고 받았으면 이제는 아는 거죠7. 이제 알았으니
'23.5.29 8:23 AM (175.223.xxx.48)돈주면 될듯
8. 딸은
'23.5.29 8:24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모를수도 있지요.
그러니까 딸이나 사돈이 알기전에 갚아야겠지요...
딸이 무슨죄나고...피해자가 참으니까 가해자가 발뻗고 사는 세상이잖아요..
진짜 나쁜사람들 많아요..9. 딸은
'23.5.29 8:26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저 글 읽으니 딸도 뭐...
나라면 내 부모한테 확인해서 얼른 빚 갚으라고 얘기할거같은데...
근데 요즘은 법도 이상해서..저 피해자가 더 힘들어질거같아서 걱정도 되네요..10. ...
'23.5.29 8:27 AM (219.255.xxx.153)딸에게 알린 거 잘했구요.
소송해서 이겼으면 김00씨 재산에 대해 근저당을 하고 명도소송, 경매 순으로 가야죠.11. ㅇㅇ
'23.5.29 8:27 AM (118.235.xxx.224)저 내용 대로면 가서 결혼식장 불지르고 신혼집 뺏어도 무죄
ㅡㅡㅡ
어떻게 이거랑 같나요
딸은 모를수도 있지요.
ㅡㅡㅡㅡ
자기는 1%도 상관없다고 했대요12. ...
'23.5.29 8:27 AM (115.138.xxx.73)결혼식은 사실상 부모들의 행사예요.
평생 이어온 인연들과 한번에 만나는 행사
행사를 원만히 치르려면 값을 치뤄야죠.
사기친 돈 달라는게 뭐가 잘못인가요.
장윤정 김혜수씨네 부모 빚이랑은 넘사벽 차이가 있어요.13. ...
'23.5.29 8:31 AM (219.255.xxx.153)그 에미, 아들 놈이 사기꾼이고, 결혼식 당사자는 그집 딸년이라 본성이 같을 거예요.
14. ...
'23.5.29 8:32 AM (115.138.xxx.73)남의 자식 신용불량자 만들어 놓고 지 자식은 호텔에서 3천만원어치 꽃장식하고 결혼식시키는게 말이 되나요.
은근 딸편드는 분들이 계시네요.
알았으면 식 전에 갚아라!15. 펌
'23.5.29 8:41 AM (125.181.xxx.201)글쓴이의 이전글이 지워져서 대충 요약하자면 :
- 부동산사장이 자기 친오빠(집주인)와 짜고 20대 피해자의 전세금을 빼돌림+숱한 거짓말 (약 1년 경과)
- 소송까지 가서 승소를 했는데도 여전히 배째는 중.
- 전세대출을 갚지 못한 20대 세입자는 신용불량자가 되었으나, 정작 부동산사장 딸은 서울에서 초호화 호텔 결혼식 함.
- 여전히 배째는 부동산 사장 때문에 딸에게까지 연락했으나, "자기랑은 1%도 상관 없는 일"이라며 미안한 기색조차 없음.
- 문제는 결혼식이 다음주라(6월4일), 가서 깽판쳐서라도 돈 받아내야 한다며 응원댓 100개 넘게 달리는중
https://kr.teamblind.com/s/eR1eMkwa
https://www.instiz.net/pt/738722616. 좋네요.
'23.5.29 8:54 AM (124.5.xxx.61)베리굿
그래야죠.17. ...
'23.5.29 9:02 AM (1.246.xxx.173) - 삭제된댓글6월4일결혼 가족 부동산사업 알려면 지금이래도 다 알겠네요 시부모 남편얼굴에 똥칠언할려면 갚아야죠 본인가족이야 똥칠하고 살고 있네요
18. ...
'23.5.29 9:09 AM (219.255.xxx.153)6월 4일 어디인지 그 결혼식을 가보고 싶네요
19. …
'23.5.29 9:33 AM (211.197.xxx.15)견미리 딸도 죽어라 까이는데
그 집도 그 꼴을 봐야 정신 차리려나요.20. 초록동색
'23.5.29 9:38 AM (210.178.xxx.242)초록동색 아니길요.
왜 불륜녀 결혼식장에 본부인 처들어 갔어요
식 예정대로 치르는 남자 부모 종종 보이잖아요.
그 사돈네는
창피가 뭔지 아는 사람이길요.21. 그러게
'23.5.29 10:15 AM (14.52.xxx.35)6월4일 시민단체같은곳에서 떼거리로 몰려가 플렛카드 들고 망신당하게 하고 싶네요
22. ᆢ
'23.5.29 10:17 AM (125.176.xxx.225)장소도 알려주세요.
23. ...
'23.5.29 10:35 AM (118.235.xxx.38)축의금 회수 해야죠 딸은 당연히 사기친 돈으로 덕보면서 살았으니 감당 해야 하고요 저런 사기는 그 자식들도 다 혜택을 봤기 때문에 연좌제 적용 해야 하는 거에요
24. 정말
'23.5.29 12:16 P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가서 불질러도 그 사기꾼 가족만 빼고
아무도 뭐라 안할듯.25. ...
'23.5.29 1:39 PM (39.7.xxx.38)명예훼손으로 벌금형 받더래도 전 합니다.
26. ᆢ
'23.5.29 1:54 PM (121.159.xxx.222)평생 무고하게 산 착한 딸...아무것도 몰랐던 입장이래도
그것때문에 파혼당하고 개망신당한대도
양심이있으면
일을 이지경까지 끌고온 사기꾼 미친엄마한테 원망이가지
사기당한 그사람들은 원망못할것같아요.27. ᆢ
'23.5.29 1:56 PM (121.159.xxx.222)하물며 딸년도 다아네요
축의금 싹다 들고오시길...28. ㅁㅇㅁㅁ
'23.5.30 8:05 AM (125.178.xxx.53)자기랑 상관없는 일이라뇨
그 부모에 그 자식이네요
그런집안과 사돈맺고싶겠나요
저라면 알려준거 감사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