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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 안하겠다는 청년 66만명 최대.

ㅇㅇ 조회수 : 6,964
작성일 : 2023-05-28 20:37:40
https://youtu.be/eQ5680WSTX8


취업자체도 안하고 그냥 일안하겠다 하는 청년이 66만명 최대

부모에게 얹혀 사는 형태. 캥거루족.

오히려 60대의 취업이 늘어나고 있는 현상.

그 부모들은 무슨죄로 늙어 죽을때까지 부양해야되는지. 
IP : 59.15.xxx.8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8 8:38 PM (1.233.xxx.247)

    소황제로 키운 죄?

  • 2.
    '23.5.28 8:38 PM (118.32.xxx.104)

    부모가 능력이 되는가보죠

  • 3. 청년일자리
    '23.5.28 8:40 PM (14.32.xxx.215)

    안 만든다고 뭐라는데 ㅠ 방법이 없어요 ㅠ
    능력도 안되는 애들이 대기업 아니면 안가려고 하고
    부모 밑에서 편하게 살려고만 하는데 어쩌나요
    저희 집에도 저런 애 하나 있어요
    연상의 여자 만나서 살림 하던가
    엄마 시중 들면서 여행가고 운동이나 하고 싶다는 애요

  • 4. ㅇㅇ
    '23.5.28 8:42 PM (114.199.xxx.184) - 삭제된댓글

    이래서 문과 가면 안 되는 겁니다.

    애초에 대기업 공기업은 생각 없고,
    분수에 안 맞게 중견기업 좀 찔러보다 안되니 9급 준비 시작,
    안되니까 다른 직업이라도 구해야 되는데 또 육체노동 하기는 싫거든..

  • 5. ㅇㅇ
    '23.5.28 8:44 PM (114.199.xxx.184)

    이래서 문과 가면 안 되는 겁니다.

    애초에 대기업 공기업은 생각 없고,
    분수에 안 맞게 중견기업 좀 찔러보다 안되니 9급 준비 시작,
    안되니까 다른 직업이라도 구해야 되는데 또 대학 물 먹고 눈은 높아서 육체노동 하기는 싫거든..
    그래서 선택하는게 그냥 쉬거나 자칭 취준생, 실제로는 백수.

  • 6. ..
    '23.5.28 8:44 PM (58.227.xxx.22)

    지원금 나오지 않나요?

  • 7. ..
    '23.5.28 8:46 PM (211.206.xxx.191)

    지원금은 무슨 지원금이 나오나요?
    백수한테.

  • 8. ㅇㅇ
    '23.5.28 8:47 PM (223.62.xxx.99)

    요즘 저런 애들 진째 많아요.
    낮에 집에서 게임이나 폰만 들고 살다가 해 지면 어슬렁 거리며 나와서 동네가 백수천지

  • 9. .........
    '23.5.28 8:49 PM (223.62.xxx.142)

    옛날에 비하면 너무 곱게 자라서들 그런지

    사회초년생에 능력도 없는 애들이 좆소기업 타령하며 좋은 회사만 가려고 하고
    성인되면 돈버는게 당연한데 흙수저탓 헬조선탓
    부모한테 낳음 당했니 어쩌니

    두려움 많고 절박함도 없는

  • 10. 때인뜨
    '23.5.28 8:51 PM (58.125.xxx.40)

    지나가다가 보면 벽에 붙어있던데요. 교육 받으면 지원금 준다고.

  • 11. ..
    '23.5.28 8:53 PM (14.45.xxx.97)

    부모가 연금 나오니까 저런 집 꽤 있더라고요
    히키까지는 아닌데
    딱히 하는게 없대요
    시험 준비도 안하고 대학도 안 가고
    부모가 뭐든 다 지원해주겠다고 해도
    하고싶은게 없다고 한다네요 딱하던데
    차라리 부모 돈 뜯어서 해외여행이라도 하고
    놀기라도 잘 놀던가 청춘이 아깝더라고요
    부모한테 달라붙을 수 있으니까 그러나 싶고
    부모복은 있는 듯

  • 12. 똥만드는
    '23.5.28 8:56 PM (125.138.xxx.203)

    쌀자루같은 놈들같으니.
    나가서 배달이나 하던지 .
    얼마나 오냐오냐컸으면.

  • 13. ...
    '23.5.28 8:57 PM (117.111.xxx.15)

    많이들 부러워하는 삶 아닌가요? ㅋ

  • 14. 부모가
    '23.5.28 9:02 PM (14.32.xxx.215)

    능력있어서 뭐 힘들게 일하니
    임대사업 도와라...하면 부러운데
    그게 아니라서 ㅎㅎ

  • 15. ..
    '23.5.28 9:02 PM (14.45.xxx.97)

    부럽지는 않아요
    부모가 부유해서 자기도 여유 있게 용돈을 쓰면 모를까
    고만고만한 월급쟁이 부모 밑에서
    재워주고 밥 안 굶는다 뿐이지
    저 부모들 사람이 이상해질 정도로 스트레스 받고
    자식이랑 사이도 안 좋아요

  • 16. Hhghh
    '23.5.28 9:02 PM (121.155.xxx.24)

    제가 밥만 먹을수 있는 일자리 다녔는데요
    애초에 그런데 취업 안해야해요

  • 17. ...
    '23.5.28 9:03 PM (180.182.xxx.163)

    60,70대부모가 결혼한 아들딸내외 집 전세얻어줘 손주까지 부양하는 경우 꽤 많아요

  • 18. 부러워하는 삶은
    '23.5.28 9:03 PM (193.36.xxx.224)

    아니죠
    보통 돈많은 부모 만나 일 안하고 살고싶다고 할 때에는 일에 치여 나만의 시간을 못 가지니 일 안하는 대신 공부, 운동, 취미생활, 여행, 아니면 평소 내가 하고싶었던 비즈니스 등 직장에 얽매이지 않고 원하는 것 하며 사는 삶을 부러워하지 일도 안하고 하고싶은 것도 없이 집에서 빈둥거리며 사는 것을 누가 부러워하나요

  • 19. ㅇㅇ
    '23.5.28 9:07 PM (115.139.xxx.8) - 삭제된댓글

    첫댓 소황제 뭔가요. 조선족인가

  • 20. ㅁㅇㅁㅁ
    '23.5.28 9:08 PM (125.178.xxx.53)

    와 큰일이네요...

  • 21. 자업자득
    '23.5.28 9:12 PM (218.214.xxx.67)

    공부만 해라, 엄마 아빠가 다 해줄께 하면서 키운 결과물인걸요.

  • 22. 풍요의 시대
    '23.5.28 9:14 PM (218.39.xxx.130)

    진상이 호구를 찾는다.... 어딘가 빌 붙을 여지가 있으니 일을 안하는 것..생존 절박이 없어서..

  • 23. ...
    '23.5.28 9:15 PM (1.233.xxx.247)

    115 생각없이 남 의심하고 댓글 쓸 시간에 시사상식좀 키우고 살아요.

  • 24. ...
    '23.5.28 9:17 PM (125.138.xxx.203)

    공장만가도 숙식 해결하고 돈도 제법 법니다.
    그게 싫으면 배달이라도 하던지.
    이런년놈들을 나이만 갖고 청년이랍시고 청년이 미래다 이딴소리하면서 지원해줘야 하나요?

  • 25. 달은
    '23.5.28 9:17 PM (58.123.xxx.102)

    뭐가 부러운가요. 몇십억 씩 물려줄 재산이 있어도 애들 직업 없으면 안 됩니다.

  • 26. 동네
    '23.5.28 9:41 PM (14.52.xxx.35)

    동네 멀쩡하게 생긴 청년이 리어카끌고
    폐지주으러다니더라구요
    밤에는40대가 리어카끌고
    폐지주으러다니고 투잡하는건지
    노인전용인줄 알았던 폐지시장이
    젊은층으로
    내려오는중

  • 27. ㅇㅇ
    '23.5.28 9:59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유튜브 링크 하나 떡!!!
    믿을 수 있는 데이터인가요?

  • 28. 세금으로
    '23.5.28 10:58 PM (121.180.xxx.126) - 삭제된댓글

    지원 좀 작작 해야돼요.
    세금 많이 내는 사람들은 다 거저 생긴 돈인 줄
    아나요?
    젊은 애들 일할 의욕을 사라지게 하고
    공짜만 바라게 하는 거잖아요.

  • 29. 세금으로
    '23.5.28 10:59 PM (121.180.xxx.126)

    지원 좀 작작 해야돼요.
    세금 많이 내는 사람들은 다 거저 생긴 돈인 줄
    아나요?
    젊은 애들 일할 의욕을 사라지게 하고
    공짜만 바라게 하는 짓 그만해야 돼요.
    정치인들 포퓰리즘으로 젊은이들까지 망치고 있어요.

  • 30.
    '23.5.28 11:42 PM (125.138.xxx.75)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취업하기 어려우니 공무원되서 200받으며 다니는데 저도 나이 어려서 청년 지원금 받고 잠깐 일하고 구직급여 받을 수 있다면 당연히 그러겠다 싶어요 ;;

  • 31. 여기도
    '23.5.28 11:44 PM (125.181.xxx.206)

    집안에 그런 캥거루족들 한명씩 있을걸요.
    다 비빌데가 있어서 가능한거죠. 그게 부모와 자식이 무언의 합의가 됐으니 가능한것도 있고.
    부모들도 자식 중소기업이나 3d직에서 일하느니
    그냥 끼고살겠다 할걸요?

  • 32. ㅇㄴㄴ
    '23.5.29 12:49 AM (187.190.xxx.244)

    꽤있어보여요 조금만 정신적으로 등등 힘들면 일이안맞는다고 관두던가...몇년째 인턴. 자기자신을 아는것도 필요하다고 봐요. 나이 서른되가는데 실력안되서 대기업안되면 중소기업으로 시선도 돌리고 해야하는데

  • 33. 그렇게
    '23.5.29 3:18 AM (211.206.xxx.180)

    키웠음.
    서열 속에 늘 경쟁하게 만들고, 도태되면 패배자로.
    특정 등급, 직업군 아니면 창피하다는 인식.
    결혼도 마찬가지.
    일정 수준 아니면 얽히고 설키는 것보다 그냥 사는 게 고고하다는 생각.
    전반적으로 무기력증이 만연함.

  • 34. love
    '23.5.29 8:48 AM (220.94.xxx.14)

    우리나라는 희망이 없어요
    엠지인지 뭔지 절레절레
    걸어서 3분거리 엄마차타고 출근해서 2일 장승같이 서서 옵저만 하다 이길은 자기길이 아니래요
    너무 어이가 없어 부모님과 상의는 했냐 물으니 하고싶은대로 하라그랬대요 에효
    그냥 가라 했어요
    놀아도 돈주는데 뭐하러 일을 하겠어요
    쓸데없는 지원금 너무 많아요
    지방은 주소이전하고 출근했다 그만둬도 백얼마 주는 암튼 눈먼돈이 많아요
    대낮에 죄다들 스벅에 앉아 노트북이나 패드로 영화보며 놀아요

  • 35.
    '23.5.29 6:23 PM (59.20.xxx.183)

    지원금있어요
    그거 싹 조사해서 차라리 독립한 고아들 더주는쪽으로
    해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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