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일하러 가야하니 당연히 가기 싫고
집은 사춘기 딸램2명이 매일 개판을 쳐놓고 유투브 보고 있으니 그꼴 보기 싫고...남편은 갱년기 오는지 잔소리 부쩍 늘고..
그래서 들어가기 싫어요
3년전에 멀리서 이사와 동네에 친구도 없고
요즘엔 이래서 사람들이 바람이 나나 별 생각이 다 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도 싫고 집도 싫고..ㅠ
... 조회수 : 2,388
작성일 : 2023-05-28 18:55:11
IP : 218.233.xxx.1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3.5.28 6:57 PM (211.209.xxx.130)공원이나 카페가서 시간 보내세요
도서관도 좋고요2. ㅡㅡㅡㅡ
'23.5.28 6:5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힘드실 때에요.
지나갑니다.
힘내세요.3. …
'23.5.28 7:00 PM (211.215.xxx.27)저도 오피스텔 하나 마련해두고 싶은 심정이에요 ㅠㅠ
4. 사우나
'23.5.28 7:11 PM (223.39.xxx.80)네일샵 ,도서관 가요.
5. ..
'23.5.28 7:28 PM (1.233.xxx.122)그쵸 그냥 혼자 살았더라면
집에들어가면 저녁차리고
애들 핸드폰이나 컴 보는거 방관하는것도
괴로움이에요6. 저두요
'23.5.28 7:37 PM (14.32.xxx.215)몸만 안아프면 전원주택 봐둔거 몇개 있는데
종합병원을 매주 가야하니 ㅠ 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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