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스포) 범죄도시3 보고 왔어요

ㅇㅇ 조회수 : 3,158
작성일 : 2023-05-28 17:25:09
일단 전 마동석 팬이라 극장에서 마동석 영화 보는걸 좋아합니다.


1,2편에 비해 웃음기는 좀 빠졌고 본격적인 난타전에 칼과 총까지, 거의 3분에 한 번씩 난타전 나오는 느낌이에요.

재밌구요,
엄,,1,2편이 수제버거 맛이라면 3편은 버거킹 프렌차이즈 느낌?
그래도 맛있는 햄버거 먹고 나온 느낌이에요.

300만 예상해봅니다. 극장 관람 추천!
IP : 112.187.xxx.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요?
    '23.5.28 5:35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어제봤는데 전 뭘본걸까요
    기억이 하나도 안남네요

  • 2.
    '23.5.28 5:51 PM (117.110.xxx.203)



    하나도 재미없던데

    진짜 개별루 유치찬란

    두번은 안볼듯

  • 3. 혹시
    '23.5.28 5:58 PM (223.38.xxx.98)

    가족끼리 보면 민망한 19금은 없나요?

  • 4. 그런가요??
    '23.5.28 5:59 PM (112.166.xxx.103)

    너무 실망이란 얘기 듣고
    극장 내리면 공짜로 봐야겟다 싶었는데.

    그래도ㅠ볼만한가봐요?

  • 5. ㅡㅡㅡㅡ
    '23.5.28 6:0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2편만큼 잔인한가요?
    손석구 나올때 마다 눈감았더니
    영화 1/3은 안본 듯.

  • 6. ..
    '23.5.28 6:25 PM (211.234.xxx.196)

    전 재밌게 봤어요
    1편보단 덜 재밌고 2편보단 웃겼는데..
    빌런들 생각보다 약했고 초롱이가 귀여웠습니다 ㅎㅎ
    19금 없고 1,2편보단 덜 잔인했던것 같아요

  • 7. 이준혁
    '23.5.28 7:41 PM (106.101.xxx.250)

    이준혁 팬인데 연기 어땠나요?
    그렇게 곱상해서 얍삽이 아니라 악역이라니
    벌크업했던데 미모는 어디 안가죠?

  • 8. ㅇㅇ
    '23.5.28 9:45 PM (223.38.xxx.179)

    저도 오늘 봤어요. 원글님 프랜차이즈느낌? 동감됩니다 ㅎㅎㅎㅎㅎ 막 웃기지는 않았구요. 마동석 원맨쇼 같았어요.
    광수대 동료들과도 전편들 같지 않았구요. 덜 친숙해진 느낌? 같아 보였네요. 이준혁은 벌크업해도 미모 있어요 ㅋㅋㅋ 이준혁과 야쿠자 두 빌런 다 합쳐도 전편들 빌런 사분의삼? 정도 였어요. 극장이 관객이 다 차있는 모습은 아주 오랜만에 봤지요. 다음편이 더 기대됩니다. 초롱이는 연기 잘해요. 잔인한 장면은 생략되게 표현합니다. 가족들 다 보아도 됩니다.

  • 9. ㅇㅇ
    '23.5.28 10:14 PM (112.187.xxx.52)

    윗님, 맞아요 ㅎㅎ 장첸이나 강해상의 뽝! 빌런 느낌이 덜하죠.
    뭔가 좀 느슨해보였던 이유가 광수대 식구들과의 서먹함이 이유이기도 했겠군요. 그러네요.

    아쉬움도 있지만 코리안 파워풀 히어로물 시리즈니 한쪽 눈 감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개연성이 마동석이에요. 어벤저스 마동석!

  • 10. ...
    '23.5.29 7:12 AM (116.37.xxx.92)

    약간 밋밋하긴 해도 재밌게 봤습니다.
    3편은 초롱이랑 그 창문 열어달라는 조연으로 많이 나오는
    (미생에서 나왔던? ) 배우가 연기를 넘 잘했어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3076 접촉사고후 응답없는 차주 3 .... 2023/07/09 1,372
1483075 싱가포르 항공권 선택 9 추천 2023/07/09 1,593
1483074 축하해주세요, 드뎌 5 ㅇㅇㅅㅋㄹ 2023/07/09 2,973
1483073 간헐적 단식 중에 라떼 마셔도 되나요? 5 ... 2023/07/09 2,221
1483072 지금 복숭아 맛있을까요?? 4 피치향 2023/07/09 2,466
1483071 늙어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가는 방법이 뭘까요 7 2023/07/09 2,860
1483070 삼성 에어컨 이전설치 해보신 분, 얼마 내셨어요..? .... 2023/07/09 686
1483069 다짐의 글 6 아침 2023/07/09 1,057
1483068 배고픔 참는거도 길들여지는건가요 5 ... 2023/07/09 2,928
1483067 왜 생각없이 사람들을 초대하려 할까요?? 21 남편웬수 2023/07/09 7,741
1483066 저 꿈에서 부대찌개를 막 먹은거 있죠 1 ..... 2023/07/09 783
1483065 코코리는 우째 그런 남자에게 꽂혔을까요 7 ㅇㅇ 2023/07/09 4,623
1483064 오염수 처리 시설, 오작동 일으켰다? 3 수치만 안전.. 2023/07/09 925
1483063 50대 이후의 인생은 우울할 수밖에 51 ㅇㅇ 2023/07/09 30,492
1483062 밤꿀을 가져와서 식탁위에 올려뒀는데 4 2023/07/09 4,722
1483061 신박하고 새로운 메뉴 있을까요? 12 ^^ 2023/07/09 3,392
1483060 여행사 국내 여행은 식사만 단점이네요. 8 2023/07/09 5,528
1483059 혼주한복 14 ㅇㅇ 2023/07/09 2,877
1483058 Live-송작가가 간다 부산역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반대집회 .. 감사합니다 2023/07/09 732
1483057 해외 유럽 여행 패키지 어느 회사가 추천하실만한가요? 그리고 .. 11 ㅇㅇ 2023/07/09 4,059
1483056 아이없는집 바닥물걸레 청소 11 2023/07/09 3,551
1483055 집값 타령 4 또 시작이다.. 2023/07/09 2,128
1483054 sos 극심한변비 ~ 17 잠못이루는 2023/07/09 3,363
1483053 지금 이 밤을 함께 하시는 분들.. 19 좋다.. 2023/07/09 3,820
1483052 기분좋은 하루였어요 1 .... 2023/07/09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