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다큐였는데
명절때 한복입고 음식준비하고
격주에 한번씩 시댁일하러 울산으로 내려감
종종 박가네 며느리 모임에도 나가는데..
왜 이러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강슬기라는 35살 필라테스 강사분이
신혼집에서 자기 생일에 시댁식구들을 위해 음식준비함
친정 부모가 오셨는데..시댁 부모한테 저자세를 취함
친정 아버지 한말을 걸작이였는데
딸내미가 시댁에 시집가는것은 5천년 전통이라면서
딸내미를 시집보내는 스스로 모자른 사람으로 생각함
자기 팔자는 자기가 꼬는 거임
딸을 남의 집 종으로 팔려보내는 구시대적 사고방식
남의 집 종처럼 살거나 자신을 지키고 살거나 그건 본인 선택
분노유발 프로였음.
시대착오적인 남자와 그 부모, 가족들
장모님, 며느리 일하는데 앉아있는 남의 편과 그 부모들
분노유발 프로였음.
시대착오적인 남자와 그 부모, 가족들 상태가 미스테리
장모님, 며느리 일하는데 앉아있는 남의 편과 그 부모들
한국 젊은 남자들 여자 꼬셔서 자기 부모한테 효도하는데
사용하는 모습을 노골적으로 보여줌.